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68984
비트코인 채굴 광풍으로 반도체 업계가 예상치 않은 특수를 맞았다.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과 외주반도
체테스트패키지 업계의 일감이 갑자기 급증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러시아 비트코인 채
굴 하드웨어 업체 바이칼과 채굴 전용 주문형반도체(ASIC) 파운드리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샘
플 생산이 완료돼 내년 1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비트코인 채굴 HW업계는 반도체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