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77561
추격기업들과의 격차도 더 커졌다. 반도체업계 사정에 밝은 자본시장 관계자는 "메모리 분야에서 삼성전자
와 다른 기업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맞지 않다" 면서 "삼성전자가 기술적으로 워낙 앞서있다. 도
리어 점유율을 관리해가고 있다고 봐야할 정도로 우세가 확연하다"고 설명. 반도체업계 한 관계자도 "다른
기업들로서는 삼성전자와의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는게 핵심과제"라면서 "중국기업들이 국내인력을 빼가서
추격한다고는 하지만, 메모리반도체 기술격차라는게 그런방식으로만 손쉽게 좁힐 수 있는게 아니다" 라고
밝혔다. 업계서는 중국서 추격하는 속도보다 삼성전자가 달아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