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는 70%가 미국, 유럽이 15%, 중국이 10%, 나머지가 5% 입니다. 즉, 미국 주도로 갈수밖에 없어요. 다시말해 중국10%, 나머지5% 정도, 20%정도가 불화아르곤을 이용한 저성능 반도체 제작에 이용됩니다. 물량으로 보면 50%정도 되겠네요. 그런데, 70%의 미국과 15%의 유럽이 중요합니다. 급속도로 7나노 이하의 공정으로 전환되고 있어요 물량으로는 50%이지만 금액비율로는 80%이상을 점유합니다. 일본없이 반도체가 제작안된다는 이상한 말씀하지 마세요~
우리의 노력을 폄하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조그만한 성과에 감성으로 움직이지 말라는 겁니다.
아래의 기사는 전자신문 포토레지스터 특허관련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배제하고 반도체를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https://www.etnews.com/20190809000272 그렇다고 우리가 반도체관련 공정이 우수한 분야도 있습니다.
반도체 말고 일본에 ICT관련 엔지니어가 20만~30만명이 일라고 있습니다. 우리 엔지니어가 철수하면 일본정부, 기업은 답 없습니다.
옛날에는 이과 성적좋은 학생이 서울대 물리학과 갔지만 지금은 전국 1등부터 200등까지 대부분 의대 간다. 언제 이공계 석박사 나와서 대우 제대로 해주고 글써라
나라어렵다고 국책연구소 구조조정한다고 연구원부터 짜른 우리나라이다.
대우없고 금전적 보상없이 한정적인 연구원을 단시일내에 성과나기 힘든 소재산업에 투입하라고 일부는 성과 낼 수 있지 그렇다고 수십년간 천문학적인 연구비를 투입한 일본 소재산업을
전부 대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