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666498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 시대 개막이 임박했다. 그동안 마이크로 LED 사업
화의 가장 큰 난제로 꼽히던 양산 기술을 확보했다. 마이크로LED는 100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소형 LED를
뜻한다. 크기가 워낙 작아 제조가 까다롭고 양산성이 떨어지는 점이 한계였다. 루멘스가 준비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크게 두가지다. 0.57인치 크기 초소형 제품과 100인치 이상 사이니지 등에 쓰일 수 있는
중대형 디스플레이다. 연구 개발 단계를 뛰어넘어 양산에 뛰어든 사례가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