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71127144120811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캐나다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015년 2분기 갤럭시5 등 전략 프리미
엄 제품의 성공으로 현지에서 처음 1위를 달성한지 2년만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
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 3분기 35%의 점유율로 캐나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2017년 3분기 캐나다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순위>
1위 삼성전자 (대한민국) (35.0%)
2위 애플 (미국) (35.0%) (판매량에서 삼성전자에 근소하게 뒤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