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만의 추측입니다만(생각의 명확한 정리가 안된채로 쓴 추측글입니다.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아주세요.)
이번 일본의 성장률 증가의 원인을 저는 크게 2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째, 주변국들의 경제지표 전망 상향에 따른 영향입니다. 약간 생각해 본다면 일본의 경제지표 상향은 당연한 일이지요. 과거 경제발전이 일본->한국->중국으로 넘어가듯 한 국가의 부의 집중은 주변국에게도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물며,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동아시아로 이동하는 상황을 보면 일본의 성장은 필연적이지요. 다만, 여기서 우리가 주의할 점은 자본의 밀집성이 다시 일본에 역전되지 않도록 유의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일본을 무조건 경시하는 태도는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동아시아에서의 분쟁들, 그 중 일본의 전쟁범죄 도덕성 문제는 일본에 대한 평가 하락을 초래하였습니다. 외교지평의 변화에 따른 대일본 비판의 감소는 외국투자들에게 일본이 저평가된 시장임을 일깨운 것이지요. 중국과의 관계가 서먹한 지금 일본에 대해 한중 양국 모두 비판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졌지요. 이를통해, 우리가 중국과 가까이하면 중국의 성장률이, 일본과 가까이하면 일본의 성장률이 성장한다는 식의 애매한 암묵지를 전달해 우리가 이용할 수도 있겠네요.
둘째, 비트코인 가치의 상승이 일본의 성장률 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생기네요. 일본의 막대한 빚으로 인한 가계부채의 심각성은 이미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일본의 빚은 자국민들의 은행 이익을 보장하지 않고 착취함으로써 이자+원금 문제를 해결하고 있지요. 일본 경제성장이 힘들다고 외부에서 평가한 원인이 여기에 있지요. 일본의 화폐는 자국민을 착취함으로써 살아남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상화폐가 초래할 미래는 어떠할까요? 일본의 가상화폐(빗코인가?) 거래량이 세계 2위에 해당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볼 때, 미래에는 일본의 경제 악재 중 하나가 해결될 여지가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분석을 한 뒤 약간의 소름이 돋았는데요. 비트코인을 만든이의 이름은 나가모토 사토시로 일본인입니다. 블록체인 논문의 저자명은 카모토 사토시입니다. 만약 일본의 인물들이 자국의 문제상황을 알고 해결하고자 이런 큰계획을 준비했던 것이라면, 제 착각일 수도 있지만 약간의 존경심이 생기네요. 어디까지나 제 착각이겠지요? 실제로는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가장 높겠지요.
다시한번 언급하자면, 생각의 정리가 되지 않은 추측글입니다. 어디까지나 '이런 의견이 있구나'라는 식으로 반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00%조작입니다
예전에서 쟤네들 gdp조작하다 걸렸구요
한국이 일인당 gdp로 일본을 앞지르는날에 쟤들 난리납니다
아베정권이 가장 우려하는게 그거죠, 왜냐 쟤들 마지막 보루가 한국과 일본 일인당 gdp입니다
한국에 절대 져서는 안된다고생각하는 애들이 일본애들입니다
무슨짓을 해서라도 gdp 성장율은 조작할겁니다 100% 장담합니다
아베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책 방향자체는 옳은 거였고,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켜오고 있고, 주가지수는 이미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의 핵심인 기업들이 되살아나고 있고, 무능한 기업은 퇴출되서 구조조정도 일어나고 있고.... 부동산 가격도 계속 상승중입니다.
물론 환율저하로 생활 수준은 오히려 낮아졌지만, 실업율은 기록적으로 낮아졌죠.
아베노믹스는 지금 봐서는 굉장히 성공적이죠. 잃어버린 10년간 푼 액수가 146조엔이 넘고 20~30년 토탈로 하면 어마어마한 액수들을 풀어냈는대 아베 집권후 공격적인 경기부양과 아베노믹스로 미동도 않던 증시와 해외수출 증가로 경기도 굉장히 좋아졌죠. 지금까지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