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달러는 어느정도 상징성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보기에는 세계적으로 생존 경제시대가 온것 같아서
좀 더 좋은 재정건정성으로 리스크를 최소화 하며 누가 더 오래 살아남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부채가 gdp 대비 250프로에 근접하거나 초과한 나라가 세계적으로 너무 많습니다.

2015년 기준으로 프랑스도 280프로 정도 달성했습니다.

일본은 390프로 정도고요.

한국도 2015년 3분기 235프로 정도였으니 현재는 250프로에 근접한 수치라고 생각되네요.

gdp 성장이 이 부채를 낮추거나 증가속도를 늦출 수 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한국은 3프로대의 높은 성장을 보인다는 겁니다.

아직 금리인상도 감내할 수 있고요.

이제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금리인상을 결정할텐데
누가 이 압박에서 견뎌낼 수 있을까요

저금리는 인플레를 유발하지만 또한 아이러니 하게도 부채 또한 유발합니다.

부채 축소를 위해선 성장을 해야하고 그 일환으로 저금리를 선택한 많은 나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채증가 압박을 받고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 금리인상 또한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지요

이제는 누가 오래 살아남느냐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추세면 이제 이런 수치는 신경 안써도 될것같고..
이제 봐야할건
투명성, 삶의 만족도 이런 퀄리티 아닐까요

뭐 환율 아니었으면 사실 몇년전에도 3만불 가능했죠

그리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기 시작한것도

어느덧 꽤 오랜시간 흘렀구요

다만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는 상징적인 의미가 이젠 더 크다고 봅니다.


3만불 시대 돌입한만큼

이제는 대한민국 경제가 4만불, 5만불 시대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색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한국경제가

오로지 선진국이 되자. 선진국을 따라잡자가 경제 방향이었다면

이제는 주요선진국으로 발돋움한만큼

선진국 이후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가져갈 수 있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지하고 계속 지속적으로 더 발전해 가는게 중요하겠죠

이제 금융시장이 선진화 되야할텐데..

한국,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달성 가능..대박.jpg 잘 봤습니다.

한국,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달성 가능..대박.jpg 멋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