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면 gdp 대비 3배가 부채가 쌓입니다 중국은 신흥국입니다 선진국이 아닙니다 문제는 부채도 문제지만 부채 질도 문제라는것입니다 일본의 부채와 좀더 다른 면이 있습니다
시진핑
알다시피 리커창을 누르고 (작년 베이징 시내 군대 투입 루머)로 사실상 독재국가를 열었습니다
중국이 공산당임에도 그남아 버틸수 있었던건 바로 이런 권력분립의 원칙이죠
중국의 고성장은 잘알테니 패스하고 문제점이 2015년부터 본격화 한다는 점을 논하겠습니다
내수로 전환
중국은 내수시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모든 걸 차단하는 이유입니다
실제 수출비중이 15%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내수가 받쳐주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패권주의 좋은 믿거름입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뒤늦은 대응
중국은 2008년 미국이 금융위기를 겪자 엄청난 투자를하죠 그러한 덕분에 위에 본것처럼 부채가
급격히 늘었습니다 전세계 유례없는 공격 투자는 고성장을 이루었지만 그늘 또한 높아졌습니다
기업부채 160%
중국정부가 위기감을 느끼고 작년부터 기업부채를 억제를 합니다 문제는 기업부채를 억제를 하자
기업들이 파산하거나 재무제표 대비 부채가 급격히 쌓이는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업체들이 부채가 급격히 증가 하였습니다
최근 위험신호에 이른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고 완다그룹또한 몰래 튀다 걸렸습니다
기업부채가 무서운게 각종 하청업체부터 관련 회사들이 줄줄이 걸려있기에 기업하나 망하는게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거죠
2008년 미국과 닮은 기업부채
기업부채 수준이 2008년 미국 경제 위기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증가추세를 볼때
능가할것입니다 중국 정부가 억제를 했지만 리스크관리 수준이지
억제가 불가능합니다 부채를 줄이라는건 곧 중국 경제 성장을 막는거고 이는 중국의
고성장이 끝남을 이야기합니다
미국이 터지기전 몇개월전부터 위기설이 돌았음에도 어떻게 하지못한게 위험수준을
넘는 부채가 쌓였을때 정부라고 딱히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비록 공산당이라 여러가지 대응책이 많다해도 그건 임시 방편일뿐입니다
설령막는다해도 저성장 선택을 할수 밖에 없는데 이건 시진핑 권력약화를 의미합니다
관치 금융
문제는 정부부채 즉 공기업부채가 많다는것입니다 이런걸 관치 금융이라고도 합니다
관치금융이 초기경제에는 좋지만 그이후에 부패와 능력부족으로 심각한 위기가 왔습니다
한국은 관치금융여파로 imf 터지는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이렇게 각종 비리 기업이 연루 되었을것입니다
반부패 청산 리커창??
중국이 그래서 반부패 청산을 했지만 결국 리커창 사람들을 숙청한것입니다
진정한 반부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림자 금융
( 은행과 같은 유사 업무를 하는 기업들을 그림자금융이라한다 예로 골드만삭스)
미국의 건설업은 5%밖에 안됩니다 리먼 브라더스라는 투자은행이 부동산 부실채권과
결합하여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떄 돈을먹는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품이 자신이 예측치보다 크게 빗나가죠
리먼 브라더스는 사건 터지기 전날까지도 위기를 몰랐습니다 오히려 위기를 경고한
직원만 해고 했습니다
그이후 사건이 터지고 그다음날 리먼브라더스사는 파산합니다
중국의 보이지않는 위험이 바로 중국의 그림자 금융 비중이 너무커졌다는것입니다
부채가 증가 속도만큼이나 너무나 커져서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경제의 큰 부담입니다
다음편에 2편에서 중국의 내수와 부채 2편을 언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