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로 우리보다 인구적은 나라가 없네...

캐나다는 거의 차이없는데 인구는 우리가 훨 많죠

캐나다는 일단 미국제1의무역파트너임. 여기서 50프로먹고 들어가는거죠.  세계 최대 경제규모를 가진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강력한 지리적 이점에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USMCA)라는 거대한 경제블록으로 묶여있다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요소죠. 그에 반해 한국은 어떻습니까? 캐나다는 광활한 대지와 자원도 풍부한 나라고. 캐나다,호주는 사실상 미국버프받고 큰나라들이라.

그 대신 영어가 모국어잖아여

위 얘기하는데 아래 얘기하시네... 거기에 땅 얘기하면. ㅎㄷㄷㄷㄷㄷㄷ

0.01 차이인데 아래라고 뺴기엔좀 그렇지않나요? 저도 위라고는 안했는데요 ㅋ

이탈리아 따라잡고 프랑스와의 격차를 어떻게 좁힐까

환율의 작용을 보게 되다믄.........유럽도, 중국도 일본도..

일본은 인구랑 경제력 만큼은
영국+프랑스 합친거네요.

그 대신  국가 부채가 GDP 의 270프로 가  넘으니 다 거품임..

미국이 달러-엔 통화스왑 해제 하면 엔은 휴지 조각이 되버림..

이태리는 패션말고는  딱히 떠오르는 기업 이미지가 없는데도 한국 보다 높다니.
유럽 한복판의 잇점인가

쌓아놓은 부(富)도있고, 제조업도 불모지까지는 아니고, 막대한 관광수입에 인구도 한국보다 많죠 6천만 가까이 될걸요...

제약, 항공, 화학, 자동차 등등
두루두루 아직 건재하죠

[https://i.imgur.com/lzXfxXP.jpg]

외국 사람들이 한국은 삼성, 현대차의 나라라고 생각하듯, 우리가 이탈리아의 기업 전체를 모르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못만드는 대단한 것들을 만드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라는 큰 자동차 기업 뿐 아니라, 전세계 공항에 특수차량 대부분을 깔아놓은 이베코(Iveco), 람보르기니/마세라티/페라리같은 고부가 고급 브랜드도 있고, 오거스타웨스트랜드(AugustaWestland)같은 항공/방위산업체, 오토바이 좀 타시는 분들은 아시는 두카티, 타이어 브랜드 피렐리, 커피 좀 마시는 분들은 아시는 드롱기, 라바짜, 유럽 조선사들 다 망하면서 한국이 그것들 줴 사들일때 유일하게 안망하고 지금까지도 건재한 크루즈쉽 전문 조선업 핀칸티에리, 이탈리아에서 좀 잘나가는 토목건설업체이기로 합니다. 대강 제가 아는것만 해도 이정도네요. . 쉽게 가라앉을 나라가 절대 아닙니다. 한국이 만만해서 금방 뛰어넘을거 같이 보이지만 그렇게 약체도 아니구요.

이태리는 분단하면 북부는 잘 살겁니다.

이탈리아가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20% 가까이 많아요. 6천만이 넘음. 영국 프랑스는 더 많구요. 이제 우리 위에는 우리보다 인구 적은 나라가 없음.

이탈리아가 말이 폭망이지 ...사실 망할나라는 아니죠...망할나라는 일본 중국이죠...

이탈리아 정치 개판입니다. 부정부패도 심하죠.
일본이나 이탈리아나 정치가 개판이라 망해가는겁니다.

일본보다 더 가망 없는 나라가 이탈리아임..

이탈리아 인구 6천만명에 1.7조 달러면 망한건데 망한게 아니라는 댓글들 뭐지... 계산들 해보세요. 두당 GPD가 3만달러가 안됨.

코로나에 이탈리아랑 차이 완전 좁히고 일본도 쭉 내려가나 했더니 년 끝나니까 뭐 변한게 안보이네요.. 우리도 타격 많이 먹은건가?

이탈리아 2조 12억 -> 1조 7,300억
한국 1조 6,463억 -> 1조 5,400억
차이많이 좁혀졌는데요...

어딘가 조사에서 3년안에 이탈리아 따라잡는다는 통계를 본적이있어요.
코로나로 이탈리아 제조업이 큰타격을받아 한국에 추월당한다고...

21년에 이탈리아는 제치겠네

인구빨 중국,인도빼면...위로도 손까락꼽을정도...ㅎㄷㄷ 적어도 경제규모는 선진국됬네. 이태리는 대제국로마빨로 수천년동안 조상덕에 아직까지 먹고사는나라고..

oecd 가 어떤식으로
계산했는지 모르지만

작년 gdp는
1890조억(전년대비 -1.1%)
16,030억불(평균환율 1179원)

모든 나라가 똑같이 확준것보니
Oecd만의  조건이라는것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