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은 DDR4램을 쓰든 DDR3램을 쓰든 가격이 불안정 할 수 밖에 없는 시기라서 피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CPU, RAM과 함께 메인보드 인터페이스도 변경되었으니 DDR4는 당분간 추이를 지켜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정 급하시다면 DDR3램을 쓰는 CPU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니터는 27인치 IPS 패널 기준으로 21~24만원 정도면 대기업 저가형 제품을 구매할 수 있구요, 컴터의 사용처가 저사양게임이나 인터넷 영화라면 굳이 본체에 70만원 이상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는지라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초롱님께 상세히 상담받아 보시는게 정확할겁니다.
스카이레이크라는 CPU가 이번에 출시 된 것 이구요 DDR4는 진작부터 나와 있었습니다.
전례로 보았을때 당분간 DDR4가격은 떨어지지 않을 것 으로 보입니다.
DDR4 시스템의 가격대가 너무 고가이다보니 다들 스카이레이크 출시를 기다렸지만 막상 출시되고보니 다중 인코딩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는 기대보다 성능이 많이 부족하여 실망이여요.
DDR4 시스템이 안정적인 형태를 갖추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을 기다리셔야 할 것 같구요 가격은 거의 변동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DDR3 시스템 제품군이 워낙 잘 만들어진 시스템이라 재고물량등이 소비되기 전까지는 DDR4 시스템의 가격은 하이엔드급을 유지 할거여요.
이러다보니 기존 DDR3시스템 부품 가격도 오르고 있는 추세이고요.
거기에 환률때문에 부품 가격이 춤을 추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환률이 오르기 전 물량들이 남아 있습니다.
업자들로서는 지금이 환률 오르기전 가격으로 DDR3시스템 부품들을 사재기 할 절호의 찬스이며 소비자로서는 지금 구입하는 것은 좀 억울한 면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미루면 가격이 떨어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가격이 떨어지려면 DDR4가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너무 오래걸리지요.
제작을 원하신다면 새 게시글을 작성 하시고 양식에 맞게 견적 의뢰하시면 견적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