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하나를 보유중입니다. 성능등에서 아직까지 크게 무리없이사용중인데, 집외의 사무실등에 들고가는 경우가 많아서 너무 번거롭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아예 사무실에 짱박아 놓고(??)
집에서 쓸 컴퓨터를 장만할까 고민중입니다.
눈팅하면서 보니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값이 계속해서 폭등중이라, 컴터가격의 거의 절반이 그래픽카드다 아니다 그런글들도 보이더라구요.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이 가성비갑이라는 생각으로 조립PC구입할 생각이였는데...그래픽카드등 영향으로
그정도로 가성비가 나쁘다면, 차라리 노트북을 장만하는게 맞을까싶기도해서요.
게임을 하지도 않고 그냥 문서, 영화감상, 포토샵, 일러스트 가끔 만지는 정도의 활용입니다.
부품값이 올랐더라도 데스크탑이 경제적일까요?
아니면 차라리 노트북이 나을까요?
정답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