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는 반 영구적이기에
최소 3세대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대손손 물려 주는것도 가능하고요.
이렇기에 한번 사는거 제대로 골라야 합니다.
잘 고르지 못하면 사이즈가 안맞아 다시 사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죠.
파워처럼 돈 아끼지 마세요.
1번
기본클러가 아닌 공랭 사제쿨러로 국민오버클럭 하실분
공랭 끝판왕 농협 NH-D15 사용하기 위해서 쿨러 장착 가능한 높이가 165mm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트리니티 & 무겐5 높이는 150mm..농협보다 온도가 10도 이상 높음)
수냉 쓰실거면 패스
2번
ATX 메인보드 장착후 오른쪽 부분의 여유 공간이 2cm 이상 이여야 합니다.
여유공간 없으면 메인보드 넣거나 뺄때 힘들며 메인보드 기스나 손상이 갈 수 있습니다.
보급형 메인보드 크기
M-ATX (24.4x20.6cm)
고급&하이엔드 메인보드 크기
ATX (30.5x24.4cm) 여기까지 필수
슈퍼 하이엔드 메인보드 크기
E-ATX (Extended-ATX) (30.5x27.3cm)
3번
1080ti 가장 큰 그래픽카드 길이가 325mm 이기에 새것을 사거나 중고를 살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픽카드 장착 길이 325mm 이상
필수
4번
파워전용 칸막이는 취향차 입니다.
따로 있으면 CPU 발열이 더 좋아지고 노이즈 간섭이 덜 합니다.
단점은 오히려 파워 발열이 높아져 파워 고장으로
타 부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양날의 검!
5번
수냉의 규격은 이렇습니다.
보통 수냉쿨러 팬은 120mm 쓰므로 2개 있으면 120mm x2 = 240mm
3개 있으면 360mm
140mm 팬이고 팬이 2개면 280mm (크라켄 x62)
아래 제품 뒤에 mm 는 총 길이입니다.
기본 120~240mm (이걸 쓰느니..걍 공랭 사제쿨러 트리니티 씁시다.)
루나240 273mm..가성비 좋다고 하지만 그건 2열 수냉에서 가성비 좋다는것이지
성능은 트리니티와 농협 중간성능이며 소음과 내구성 비교하면 트리니티 승
입문 280mm (국민오버)
크라켄 X62 315mm
중급 360mm (상위오버) 상단이든 전면이든 하나는 필수
크라켄 X72 394mm
6번
전면에 매쉬 소재나 구멍이 크거나 많아야 공기흐름이 원할해집니다.
막혀 있다면 반드시 옆면에 에어홀이 뚫려 있어야 합니다.
케이스의 공기 흐름은 전면에서 바람이 들어와 후면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필수
기타
철판이 0.6 이상 되어야 진동 소음이 적습니다.
4만원이상 케이스는 대부분 0.6 정도 되기에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다만 하이엔드 사용자는 더 두꺼워야 합니다.
광고할때 케이스에 붙어있는 팬을 실판매시 주는지
몇개를 주는지 구성품을 반드시 확인 하셔야 합니다.
또는 팬의 성능은 어떠한지도 보셔야 하죠.
광고와 다르게 아예 안주는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따로 사야 하는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옵니다.
쓸만한거 1만원정도 줘야 하기 때문이죠.
선 정리가 용이한가도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USB 슬롯 갯수 & 도킹스테이션 유무 & 팬컨트롤 편의는 취향 입니다.
케이스 하나 고르기도 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