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2-09 06:39
[걸그룹] 日언론 연일 '아이즈원' 보도
 글쓴이 : 트와이수
조회 : 4,876  




엠넷 '프로듀스48' 안준영 PD의 순위 조작 여파로 한일 양국에서 활동이 중단된 상태인 한일 합동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IZ*ONE)에 대한 일본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도쿄스포츠는 '해산위기 아이즈원 격진의 내막, 시청자 투표의 부정 조작사건 여파'라는 타이틀로 아이즈원이 한일 양국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와 양국 팬들의 뜨거운 응원 등을 자세히 전했다.

신문은 시청자 투표 조작 사건의 여파로 일본 공식 팬클럽의 새 콘텐츠와 신규 가입 접수를 전격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전했다고 언급한 뒤 미야와키 사쿠라(宮脇咲良),야부키 나코(矢吹 奈子), 혼다 히토미(本田仁美) 등 일본인 멤버들도 소속된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여자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9월에 발매한 일본 세번째 싱글 'Vampire'가 발매 첫주 20만 5천 장을 팔아 오리콘 주간차트 싱글부문 1위를 획득했으며, 첫번째 싱글부터 세번째 싱글까지 연속으로 첫주 20만 장을 돌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엠넷 '프로듀스48' 안준영 PD의 순위 조작이 발각돼 11월 11일 한국에서의 새 앨범 발매의 쇼케이스 라이브와 한일 동시방송이 취소되었고, 12월 6~8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예정되었던 일본 세번째 싱글 기념 행사의 중지 외에도 일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혼다 히토미가 연이어 자신이 진행하던 FM라디오를 잠정 하차하는 등 그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신문은 최근 한일간의 정치적 갈등이 주목받는 가운데 CD판매량을 포함해 K팝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제3차 한류 붐'이 일고 있다며 TV방송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아이즈원은 성공적인 일본 투어를 마쳐 올해 가장 성공한 K팝 그룹으로 연말 NHK홍백가합전의 출연도 확정적이었지만 이번 소동으로 소멸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룹 자체가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팬들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아이즈원은 2021년 4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활동하는 그룹으로 AKB48 멤버로 참가했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HKT48 멤버 야부키 나코는 기간이 끝나면 원래 그룹으로 돌아갈 것이며, 그리고 AKB48 멤버 혼다 히토미는 한국에 남아 AKB48를 졸업한 다카하시 주리(高橋朱里)가 소속된 신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에 합류하는 것도 검토중이라고 소개했다.

5.pn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트와이즈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eyondTheSky 19-12-09 07:43
   
일본 연예계 언론찌라시는 '아키모토야스시'로 대변되는 AKS가 장악하고있습니다.
일본사무소에서 언플 시작한겁니다.

재밌는건.. 일본에서  첫번째 기사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점과  이곳  연게에서의  움직임에  동기화가 보인다는 점입니다. 

공교로운건지... 한동안 잠잠하던..  이곳  게시판이, 
일본 메인뉴스에  '아이즈원' 및 AKS출신으로 한국에 진출한.. 일본멤버 옹호기사가.. 등장한 시점부터... 이곳에서도  '아이즈원' 언급이 갑자기 급증했고.. 그게  바로 3일전.

그리고  일본찌라시에서 얘기하는 구체적인 논조도  이곳에서 떠드는  일부 부류들과 동일합니다.

신기한거 하나 알려드릴까요.?

일본멤버, 일본사무소를 까기 시작하면.. 연예게시판에 '아이즈원' 관련된  어그로들이  갑자기 잠잠해집니다.
한국멤버가 아닌.. 일본멤버나 일본사무소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걸  극도로 피합니다. 
그러면서  조용히  묻어가려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아이디나 이모티콘으로 '소라게'같은 짓 하는 사람들이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어지간하면  그정도로 눈치없는 사람들 없습니다.

다들 알면서도  그냥  모르는척 해주는 것 뿐입니다.
환승역 19-12-09 08:19
   
이간질도 똑똑해야 통하지 트와이스 이름 달고 아이즈원 글만 쓰는 걸 보면 참... 그 레벨까지 버틴건 인정한다
비키 19-12-09 08:32
   
제 개인적 생각으로 여기는 한 사람이 아이디 3~5개 정도씩 돌리는 것 같네요.
     
허까까 19-12-09 11:57
   
실제로 어그로들 스텝꼬여서(아이디2로 댓글 달아야 할 걸 실수로 아이디1로 단다든가) 다중이짓 걸리는 일 가끔 일어납니다 ㅋㅋ 잡게에 향균이라고 아세요? 걔도 이런식으로 걸렸어요.
오디네스 19-12-09 09:17
   
한국발 일본연예계 기사는 거의 대부분이 찌라시 출처의  기사입니다. (.. 발이 금지어네요 ㅋ)
몇일전에 찌라시가 돌았습니다. (기사도 아니고 트위터 찌라시)
한국연예계 지인을 통해서 들은 바로는... (이라고 시작하는 전형적인 찌라시)
2년반 활동기간이 끝나면 샄낰희 3인중  사쿠라 나코는 아마 일본으로 돌아갈것이다
히토미는 한국에 잔류할지도 모른다 ... 라는 추측성 트윗인데
이게 2일뒤에 기사가 되네요 ㅋㅋ
     
오디네스 19-12-09 09:19
   
근데 이건 누구나 예상하던건데 ㅋㅋ
사쿠라 나코는 일본에 이미 거대한 팬이 있어요 본진이 일본이고
히토미는 그 본전이 작아요. 개인팬은 더 적어요
누구나 예상하는걸 한국지인피셜이 붙으면 그게 기사가 되는군요 ㅋㅋㅋ
마마인계 19-12-09 09:40
   
히토미는 주리 있는 로켓펀치 들어가서 활동 했으면 좋겠네 진심으로 ㅋㅋ
베나카 19-12-09 09:58
   
애꿎은 로켓펀치 애들은 무슨 죄야 이상하게 엮여가지고 ㅋㅋㅋ
새콤한농약 19-12-09 10:14
   
로켓펀치도 망하게 할려고?
지니1020 19-12-09 13:44
   
일본의 기레기는 우리나라 기레기와는 급이 달라서..사진이나 뭐 그런 확실한 정보 나온거 아니면 일단은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ㅎ
축구중계짱 19-12-09 18:28
   
트와이스 팬인척하는 팬코 어그로 입니다.

지난글들을 보면 답 나옵니다.
 
 
Total 181,9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5585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68922
181796 [걸그룹] 1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는 여돌.jpg 컨트롤C 03-22 824
181795 [걸그룹] 아일릿 'SUPER REAL ME' 필름 촬영 비하인드 디토 03-22 346
181794 [걸그룹] 영파씨 'XXL' 안무 영상 (Black-and-White) 디토 03-22 319
181793 [걸그룹] VCHA "Only One" 녹음 비하인드 디토 03-22 321
181792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JPG 봉냥2 03-22 875
181791 [솔로가수] 슈퍼주니어 규현이가 365일 듣는 노래는? 하피오코 03-22 340
181790 [걸그룹] 아동용 사이즈 입어야한다는 걸그룹 몸무게 현실.j 컨트롤C 03-22 717
181789 [걸그룹] [트와이스] "Feel Special" M/V 500000000 돌파~ (2) 하얀사람 03-22 537
181788 [솔로가수] 자신도 모르게 토크하다가 띄어 쓰기의 중요성 튀… 컨트롤C 03-22 607
181787 [걸그룹] 4년만에 솔로 컴백 무대 김남주 뉴스릭슨 03-22 448
181786 [걸그룹] 아일릿 'Magnetic' MV 티저1 (Vertical ver.) 디토 03-22 660
181785 [걸그룹] 리센느 'UhUh' MV 티저1 디토 03-22 396
181784 [걸그룹] 캔디샵 미니앨범 해쉬태그 오디오 프리뷰 디토 03-22 297
181783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루카 'SHEESH' 티저 (1) 디토 03-22 553
181782 [걸그룹] NiziU「SWEET NONFICTION」 Dance Practice NiziU 03-21 405
181781 [걸그룹] [Jeans' ZINE] 꼬마 유치원 하니 둘 셋 EP.1 하니 선… NiziU 03-21 353
181780 [MV] 영파씨 - XXL | 원더킬포 퍼포먼스 | 1theK 오리지널 디토 03-21 302
181779 [걸그룹] 워크돌 슈화의 후계자로 오해원 당첨 (1) getState 03-21 764
181778 [걸그룹] 스테이씨 역사상 최대의 삑사리 getState 03-21 488
181777 [걸그룹]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엠카… 디토 03-21 370
181776 [걸그룹] 스테이씨 엘르 인터뷰 getState 03-21 290
181775 [걸그룹] 걸그룹 아이돌의 아재문화 대탐방 | 퍼플키스 | AZ, … 디토 03-21 353
181774 [걸그룹] [트와이스] TWICE TV "LA Promotion Days" Behind (1) 하얀사람 03-21 336
181773 [걸그룹] [컴백] 퍼플키스 - 인트로 + BBB @ 엠카운트다운 (24032 디토 03-21 235
181772 [걸그룹] [컴백] 영파씨 - XXL @ 엠카운트다운 (240321) 디토 03-21 26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