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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7 17:17
[배우] '천리마마트' 연우 종영소감 "배우로서 초석 다진 소중한 작품"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8,032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601509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가수 겸 배우 연우가 tvN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불금 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DM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이동휘 분)과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휴먼 불도저 사장(김병철 분)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냈다.

극중 연우는 권영구(박호산 분)의 딸 권지나를 맡았다. 연우(권지나)는 드라마 중후반에 등장해 신선한 충격을 주며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동시에 불어넣었다. 특히 첫 등장부터 문석구(이동휘 분)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되죠?”라는 대사 한 마디로 높은 화제성을 이끌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빠야족과 모모랜드의 ‘뿜뿜’을 커버한 장면은 1만 3300 뷰를 돌파하는 등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또 신인답지 않은 당당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연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권지나라는 캐럭터의 당돌함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권지나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연우는 종영 이후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권지나로 숨 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모든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첫걸음으로 부족함이 많았지만 배우 연우로서 초석을 잘 다져나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기에 너무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우는 내년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와 SBS 드라마 ‘앨리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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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2-07 17:26
   
오오 연우~

스브스거 봐야징~
으하하 19-12-07 17:34
   
연기력은 둘째치고 아이돌이 처음 연기할때는 이 정도 분량으로 나오는게 좋아요.

딱 1화 정도 제대로 나오고 거의 안나왔는데, 경험도 쌓고 욕도 안 먹고 딱 적당함.

터치나 앨리스 검색해보니 조연 수준이던데 선택 나쁘지 않음.
국뽕대일뽕 19-12-07 18:24
   
모모랜드 이제 답 없다고 판단하고 연기자로 하루 빨리 자리 잡길 원한건가.. 아쉽네
참사이다 19-12-07 18:46
   
미추리 나왔을때도 아직 정산못받고 빛 갚고있다고 했었는데 ...연기쪽으로 빠지면 빛 없어지는건가..
kmw7 19-12-07 19:37
   
제대로
정산도 안되는 걸그룹 하느니,
연기자로 대우받으면서
뛰는게 훨씬 낫죠.
연기자는 잘만하면
걸그룹과 달리 수명도 길....구요.
     
허까까 19-12-07 19:52
   
결국 아이돌은 팬덤장사라는 걸 보여주는 듯.. 뿜뿜 터지면 뭐하나요. 쩝.. ㅠㅠ
담배맛사탕 19-12-07 20:14
   
배우 싫다. 모모랜드 간판이 빠지면 다른 멤버들은.. 어떡하라고...
그리고 연기자는 연기 오래하면서 차츰차츰 주연도 따내는건데
인지도로 배우 하는거 보면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그냥 손절.
RonaIdo 19-12-08 00:13
   
연우 홧팅 !!

미추리 보고 입덕해서
타그룹 멤버중 내 최애였는데 ㅎ
이제 배우활동 하면서 빨리 첫 정산좀 받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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