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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7 12:51
[걸그룹] 안준영 입장에선 당황했을듯 아키돼지 한테 60% 가까이 수익이 넘어가니
 글쓴이 : 죽여줘요
조회 : 4,227  

진짜 카더라피셜 대로 일본인 멤버 7명으로 아이즈원 탄생했으면 CJ 몫 빼고 수익의 60% 가까이 아키돼지가

먹으니 국내소속사의 로비도 치열했을테고 죽 쒀서 개 준 꼴에 멤버들 비쥬얼이 뭔가 이상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비쥬얼 멤버 위주로 재탄생 시킨듯

그나저나 안준영 히토미 취향이구나 몰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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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랜트 19-12-07 12:56
   
프듀시작시에 손절하게 만든게..
실력이나 외모나 한국 연습생들보다 안되는 일본애들이 더 높은순위를 얻었다는거..
참 일뽕들이 많다는것도 새삼스럽게 알게되었음..
기존에 akb 팬덤이 큰거였는지..그것 조차 고도로 계산된 조작일지 모르겠지만..
비키 19-12-07 13:41
   
가장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봤던 시즌이고 그래서인지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죠. 전 3차 순발 보고 거의 포기 했었기도 하고요.
     
RonaIdo 19-12-07 13:51
   
헐 비키님
프듀 전시즌 다 시청 및 그룹 팬이셨어요?
저는 처음인데도 이렇게 덕질평정심 유지하기가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
저는 다시는 암넷오디션 안볼랍니다 신뢰도 제로
          
비키 19-12-07 13:52
   
전 모든 시즌을 다 봤고 시즌 1과 2는 여러번 재방을 볼 정도로 열심히 봤죠. 그리고 시즌3에서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 후로 엠넷 방송은 안봤어요.
               
RonaIdo 19-12-07 13:55
   
음 그렇군요..
시즌 1, 2 때는 괜찮았나 보군요
역시 시즌3는 한일합작 문제가 가장 컸을까요?
                    
비키 19-12-07 13:59
   
3은 시작부터 편집도 짜집기가 심했죠. 본인이 본인 무대를 보고 감탄을 하는 장면도 있었고 경연 순서도 마음대로 깔고 중간 쉬는 시간에 다 같이 AKB 곡 춤을 추는 것도 이상했고.. 처음에 이가은은 특혜라고 해도 될 만큼 밀어줬었는데 나중에 갑자기 밀려났죠. 그리고 내꺼야 부분에서 한국 연습생을 까내리고 일본연습생 띄워주는 편집도 하고.. 여기 까지는 그렇다 쳐도 현장평가에서 너무 무대와 관계 없는 몰표가 나오면서 일반 시청자들 많이 떠났죠. 시청률도 첫 경연 후 쭉 떨어졌고요. 또 위스플톤 밀어준다고 음모론 나오면서 한국 연습생들 순위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요.
                         
RonaIdo 19-12-07 14:03
   
하긴.. 그건 저도 인지했습니다
특히 붐바야조 대결..
저도 그거 결과 보고 어이없어서
솔직히 손절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저는 프듀 시청이 처음이다 보니
대부분 장면이나 시스템이 신선해
겨우 정주행할수 있었습니다
                    
허까까 19-12-07 16:53
   
1, 2도 막장인 건 똑같았어요. 1은 애들 갈등문제를 날것 그대로 내보냈고요. 2는 윤지성 과도하게 밀어주기로 난리였고.. 다만 3의 경우 아무래도 한국/일본 구도가 되다보니 필연적으로 그 갈등이 더 증폭되었습니다. 사실 위스플 논란이나 일뽕논란 등도 이 한일구도 때문에 일어난 거죠.
핫식스 19-12-07 14:01
   
합리적인가를 따지는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오디션 프로로서 기본도 안된 최악의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이 프로를 보고도 그냥 예능일뿐이라 문제의식을 못갖았던 사람들이라면 민주주의 시민이 맞을지 의심스러울 정도...
쌍팔년도식 관권선거와 부정선거를 혼합시켜 녹여놓은 최악의 프로죠.
     
비키 19-12-07 14:06
   
투표 방식도 잘못됐죠. 투표와 경연 방송을 2주에 걸쳐 하면 첫 주에 경연한 조가 유리하죠. 여러가지로 사실 공정성과는 거리가 먼 방송이였고 저도 항상 이걸 지적했죠. 거기에 해외 표는 뒤늦게서야 막았고요.
환승역 19-12-07 15:00
   
다른 시즌도 심각하긴 했지만 적어도 실력이 괜찮았음. 그러다보니 실력을 과장하는 편집을 해도 넘어갈 수 있는 정도였는데 시즌 3는 실력 미달인 참가자가 너무나 많아서 아무리 편집을 해도 능력이 부족한게 티가 났죠.
학세조아 19-12-07 16:26
   
일뽕들이 엄청 투표해서 그룹 망할뻔 했죠
사람들이 그래서 착한 조작이라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진짜 조작..
근데 일뽕들 또 물타기 해서
미우 미루 미호 미유 살려내라
이 소리 들으니 진짜 역겹다는..
이가은이 그 사이에서 진짜 불쌍하더라는..
허까까 19-12-07 16:48
   
이 말 몇번하는지 모르겠는데 에케비 더쿠나 일뽕들이 많은게 아니라 그냥 프듀 시청자들에게 걔들이 어필된 겁니다. 다들 실력타령하지만 사실 실력이라는게 성공하는데 그렇게 큰 요소가 되진 못합니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매력인데, 걔들은 길게는 10년, 적게는 몇 년동안 그바닥에서 굴러먹는 애들이죠. 당연히 회차가 지나면서 매력이 보일 수밖에 없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에케비 대표 팬카페가 개설된지 그 때 기준으로 딱 10년 됐었는데 무려 10년 세월동안 회원수가 겨우 5천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사실상 그사세 유령카페였고요. (개인멤버로는 제일 많은게 고작 800) 근데 프듀 종영 후 무려 25000까지 불어나요. 이게 뭐겠어요. 그 시청자층이 붙은 겁니다. 물론 그래봐야 반짝 관심이라 극소수 빼고는 전부 손 털었지만..

특히 사쿠라, 나코같은 애들은 내내 데뷔권이었고 20위권에 든 애들도 장난 없었는데 우리나라에 에케비 더쿠나 일뽕들이 그렇게 많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랬으면 에케비 유튜브 조회수가 그 모양이 되지도 않았겠죠. 이미 내한공연을 해도 여러 번 했을 거고 신나라 레코드 같은데에서도 라이센스로 걔들 음반 다 들여왔을겁니다. 근데 왜 안 그럴까요? 수요가 없으니까..
     
갸라미 19-12-07 23:00
   
님글엔 심각한 오류가 있음. 일뽕이 모두 에케비팬은 아닙니다.

왜 에케비 덕후들만 투표를 한다고 생각하나요? 일본의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정도로도 기본적으로 일본에 우호적인 시선이 있는데 일뽕이 될정도면 맹목적인 지지자가 됩니다.
무공 19-12-07 19:29
   
들러리 된 나머지 연습생들은 불쌍해요.

하지만 착한 주작 이었죠..
밸런스가 잘 맞으니.. 말이죠..

일뽕이랑 프로그램 망하라고 트롤 짓도 많이 한 것 같음..
일본이랑 엮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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