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2-06 17:51
[잡담] 프듀48과 아이즈원.
 글쓴이 : 칼리S
조회 : 2,232  

 제가 남자다 보니, 일단 시즌2,4는 제외하고(솔직히 제겐 BTS도 인기없는 걸그룹보다 못한 존재라서요. 그나마 남성그룹중에는 BTS뮤비는 거의 다 봤으니, BTS 비하는 전혀 아닙니다. 누가봐도 Kpop에서는 역대급 원탑이죠) 시즌1도 사실 본적이 없고, 시즌3도 처음에는 하는 줄도 모르다가, 네이버 영상으로 알게되서, 중간쯤부터 봤습니다. 당연히 생방은 안 보고, 지나간 방송만 봤습니다. 원래 스포츠 아닌 이상 다 스킵하면서 보는게 일상이라서요.

 AKB48이라는 걸 들어만 봤지, 실상은 프듀에서 첨 봤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 문자투표라는 걸 해봤습니다. 생방 시작하고 조금 보다 투표만 하고, 다른 거 했습니다(해축 같은건 잘 보는데, 드라마, 예능 머 이런거는 다 보기 답답해서요 ㅋ) 핸펀 두개로, 한연생은 김민주, 일연생은 다카하시 쥬리 찍었습니다. 

 프듀3만 봤고, 스킵을 많이 하긴 했지만, 대충 봐도, 편집하는거 보면 어느 정도의 조작은 다들 예상하셨을겁니다(대놓고, 편집으로 밀어주고, 잘라내는게 보여지잖아요, 그러나 최종 문자투표까지 조작할 줄을 예상 못했지만요) 최종20인 중에서 데뷔멤버 12명을 사전에 정해놨다고 하고, 순위까지 피디맘으로 정해놨다는게 최종순위 보면 이해가 가죠. 비쥬얼 위주로 12명 컨택하고, 논란(미우)이 되거나 소속사문제(미루)가 있는 멤버들은 제외했으니깐요.

 아무튼 조작됬다고 하지만 최종 순위만 놓고보면, 시청자들이 거의 수긍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최종 20인 중에서 12명을 나름 성공하기 좋은 비쥬얼과 나이 다 고려해서 최적의 결과였으니깐요. 아마 인기가 그나마 덜한 걸그룹이어서 뒷말이 적었을 수도 있겠죠. 제가 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지만, 걸그룹보다 보이그룹이 더 극성적인 팬들이 많고, 관심도 더 클테니깐요.

 일단 아이즈원의 차후 행보에 관해서는 CJ가 고민이 클 거 같습니다. 한일 양국에서 확실한 팬덤을 확보한 상황인지라, 버리자니, 너무 아까우니깐 말이죠(그룹이란게 결국 팬덤 장사, 즉 돈이라고 봅니다. 애당초 실력 이딴거는 아이돌 시장에서 중요한 게 아니죠. 오히려 얼마나 그룹을 잘 포장하고 프로듀싱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형 소속사나 CJ 같은 곳에서 데뷔할려고 목 매는 거죠)

 막상 아이즈원을 CJ가 놓아주더라도, 일본소속사와 나머지 한국 소속사들이 합의만 된다면, 그 멤버 그대로 활동시키면 되니깐요. 팬덤만 공고하다면 당연히 이럴 겁니다. 그 팬덤이 등 돌리면 Cj가 미련없이 진작에 버렸겠죠.

 아무튼 프듀시리즈로 탄생되는 그룹들이 어느 정도 다 성공한 것만 봐도, 아이돌 시장은 푸쉬와 프로듀싱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확신하게 됩니다. 수없이 데뷔하는 그룹들이 다 멤버 개개인의 능력이 못해서 못 뜨는것보다, 소속사가 얼마나 잘 푸쉬해주고, 좋은 곡을 뽑아 주냐가 중요한 게 현실이죠. 아이즈원만 봐도 프듀 때문에 알게됬고, 일연생들 찾아보다보니, 유튜브에서 AKB 공연들 보게됬는데, 애당초 이들과 실력대결이란건 말이 안된다는걸 알게 되죠. 나코 어떤 공연영상을 봤었는데, 아 이게 진짜 라이브 공연이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게 나코가 아니라, 다른 멤버다 진짜 음치 수준으로 노래하는것 때문이었죠 ㅋ. 그렇다고, 한국 그룹들이 일본에서 성공하느냐?하면 절대 아니죠. 

 머 결론은 아이즈원의 미래는 팬덤에 달렸다고 봅니다. 팬덤만 공고하다면, Cj에서 버리기도 아깝겠고, 버린다고 해도, 그거 아키 같은 장사꾼이 냉큼 집어 먹으면 되니깐요. 현재 누가봐도, 아이즈원은 돈 잘 버는 그룹인데, 버리는 쪽이 아까운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새로운 시작...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무공 19-12-06 18:26
   
제겐 BTS도 인기없는 걸그룹 보다 못한 존재..
음..

하지만 지금 나온다고 해도.. 예전 같은 인기와 시선은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보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지고.. 조롱과 야유를 들으며 활동 해야 겠죠..
     
쌈무사나 19-12-09 08:04
   
남자 입장에서 충분히 bts가 인기없는 걸그룹보다 못할 수 있죠.
워낙 해외에서 유명해서 남자중에서 그나마 한류에 관심있는 분들만 쳐 주는 거죠.
남자들은 보통 엑소고 샤이니고 bts고 뭐고 보이그룹은 맴버가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듣보잡이랑 다를게 없는 건 맞아요.
저는 한류에 관심이 좀 있어서 bts 중에 그나마 뷔랑 랩몬은 알아봐요.
호수 19-12-06 18:36
   
아이즈원 활동 강행해봐야 티아라처럼 애들이 욕먹으며 활동해야합니다
그냥 소속사 복귀가 가장 현명한것 같은데요
     
칼리S 19-12-06 19:09
   
각 소속사 복귀는 소속사나 개인 모두에게 솔직히 안 좋은거죠.

제가 가장 염려하는건 CJ에서 손 떼면 가장 많은 멤버와 활동시 영향력 행사가 가능한 AKS(일본)에서 아이즈원을 통째로 먹는거죠. 어차피 다른 소속사들도 AKS에서 지분만 보전해준다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을것이고요.

어차피 아이즈원은 돈이 되는데, CJ가 소유권을 포기해주면 오히려 다른 쪽이 탱큐할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Cj에서 그렇다고 차후 매몰차게 대하기도 힘들테고, 말입니다.
          
호수 19-12-06 19:32
   
현실적으로 지금멤버로 활동 불가능한건 어느정도 인지하실겁니다
아까운 그룹이긴한데 울림애들은 청탁한게 걸려서 어려울것 같구요
몇몇 애들은 욕먹으며 활동하기 싫다고 발뺄거구요
이런 상황인데 일본에서 리스크 감수하면서 아이즈원 통째로 먹을일은 더더욱 없구요
원래 합격된 멤버로 새로 활동한다는것도 모양새가 영 이상하구요
하여튼 너무 사업적으로만 해석하시는게 좀 이상하군요
오디네스 19-12-06 18:50
   
아이즈원 팬들 매일 매일 트위터로 응원해쉬태그 한국포함 각국 트랜드 상위권 찍고 있죠
1위찍는날도 심심찮게 나오구요 월드트랜드 상위권도 자주 찍죠
라이트팬은 몰라도 코어팬덤은 건재합니다.
아마 내년초에 복귀할지도 모르겠네요
     
서울48 19-12-07 03:22
   
위조네들은 허구헌날 언제 복귀다 언제 복귀다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특기인듯
불쌍~
          
쌈무사나 19-12-09 08:07
   
불쌍하면 상상이라도 하게 놔두는게 좋죠.
님처럼 비꼬고 남 나쁜 일에 고소해 하는 인성이 더 불쌍한 것 아닐까요?
미나리2 19-12-06 21:02
   
cj입장문이 밝혀지기전까진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초지일관 멤버들은 죄가 없다고했으니 그에 합당한 결론이 나오길 바랍니다.
너란의미 19-12-06 21:05
   
팬인척...
해체를 아쉬워하는 척...
지금까지 해온 전적이 있는데...
팬 코스프레 오지네.
글 쓰신분께 한 얘긴 아닙니다.
베나카 19-12-06 22:00
   
정말 착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이즈원의 미래는 1차적으로 그룹의 멤버들에게 달려있지 팬덤에 달린게 아닙니다
     
쌈무사나 19-12-09 10:24
   
다들 알고 있어요. 완전체로 더 보고 싶은 바람이겠죠.
 
 
Total 1,1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9 [잡담] 2020년이 기대되는 신인가수,팀은 누가 있나요? (4) 조지아나 12:38 439
1188 [잡담] Kpop 정체성 같은 소리하네 ㅉㅉ (3) 트렌드 12:25 942
1187 [잡담] 카라타 일본반응 넘 웃김 삼디다스 03:19 2972
1186 [잡담] 故신격호 장례식장 '먹방' 논란에 김학철 … (9) seventeen.. 01-23 2866
1185 [잡담] 이번일을 계기로..카라타 에리카는.. (6) BOOOO 01-23 2566
1184 [잡담] 트위터 현재 전세계 트렌드 (2) 국뽕대일뽕 01-23 2910
1183 [잡담] 아리아나 그란데 + BTS (3) 국뽕대일뽕 01-23 2490
1182 [잡담] 연예인한테 엄격한 잣대 대봤자 자기모순에만 빠… (8) 7ㅏ온누리 01-23 642
1181 [잡담] 박진영 니지프로젝트인가 뭔가 걍 핵폭망해버렸으… (5) 베로니카 01-23 860
1180 [잡담] 이수만, 박진영 특이점 (4) 뚜둥 01-23 786
1179 [잡담] 박진영의 니지 프로젝트?? 이수만의 sm 중국 프로젝… LucaToni 01-23 417
1178 [잡담] 이수만과 박진영의 차이점 (7) 트루킹 01-23 2240
1177 [잡담] 박진영만 유독 욕먹는 상황이 이상하긴 하네요 (35) 허까까 01-23 1246
1176 [잡담] 아니 박진영이 도대체 뭘 잘못했는데요?? (24) moveon1000 01-23 1492
1175 [잡담] jyp가 일본진출하고 sm이 중국진출하려는거 (21) 로스차일드 01-22 2539
1174 [잡담] 케이팝이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계인들… (9) sldle 01-22 985
1173 [잡담] 케이팝 뭐 어렵게 생각합니까 (8) 죽여줘요 01-22 637
1172 [잡담] [중국]1월22일,라틴댄스 BGM. 이하이 kpopstar 경연곡.. 조지아나 01-22 427
1171 [잡담] 시티팝과 케이팝 (41) 갓등 01-22 1377
1170 [잡담] 이하이가 계약협의중 makeus 라는 회사 괜찮아 보이… 조지아나 01-22 524
1169 [잡담] 케이팝 정의를 문화랑 자본기업을 빗대는건 아니… Erza 01-22 267
1168 [잡담] '다'중이 한마리 누군지 알았네 (10) 트루킹 01-22 835
1167 [잡담] 케이팝의 정의가 뭐냐? (16) siders 01-22 1006
1166 [잡담] 어디까지가 케이팝이라고 생각하시나요?(밑에랑 … (28) 허까까 01-22 826
1165 [잡담] 뭔가 센치한 지금... Arang 01-22 33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