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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16:23
[기타] 국내 온라인 전체 댓글 80%는 ‘악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20  

온라인상에는 악성 댓글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론의 장’인 인터넷이 무차별적인 댓글 테러에 ‘혐오의 공간’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본지가 국내 포털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진 네이버 댓글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과 10월 신고·자진삭제 댓글은 340만 3019개였다. 이는 전체 댓글 수인 2929만 901개의 11%에 해당한다. 이는 욕설을 댓글에 포함한 직접적인 ‘악플’의 수치로, 욕설을 포함하지 않는 인신공격과 성희롱성 댓글의 정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 결과도 있다. 사회나 정치 등의 다른 카테고리의 기사보다 악성 댓글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 결과도 있다.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에 따르면 국내 전체 포털 사이트의 악플과 선플의 비율은 4 대 1 정도다. 온라인 댓글 가운데 무려 80%가 악성 댓글인 셈이다. 일본은 20% 수준이고, 네덜란드는 더 적은 10%에 불과했다.

‘인터넷 실명제’와 함께 좀 더 근본적인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연예 기사 댓글 폐지와 처벌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독일과 미국 같은 국가는 가짜 사실을 바탕으로 댓글을 달면 벌금을 매긴다. 독일의 경우에는 최고 650억, 미국은 1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김 평론가는 “이에 비해 한국의 악성 댓글 규제나 처벌 시스템은 상당히 미약한 편”이라며 “건전한 온라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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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다 19-12-06 16:25
   
악플비율: 한국80%>>>일본20%>네덜란드10%
우리나라 온라인 왕따 문화의 현실입니다. 가장 정의로운 척 하는 나라에서 악플 비율은 가장 높다니 이것을 바로 모순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강바다 19-12-06 16:28
   
일본을 비호 한다고 생각 하실까봐 일본의 단면도 보여드립니다.
일본 릿쿄 대학교 연구 결과 "일본 인터넷의 뉴스 악플 80%는 한국과 관련된 악플"(주제의 관련성과 관계 없이)
굿잡스 19-12-06 16:41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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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자화상 말하남? 쯧
     
강바다 19-12-06 16:42
   
악플과 비판의 구분은 필요 합니다.
          
굿잡스 19-12-06 16:45
   
??

건전한 비판과 24시간 상주 도배 반복질도 구분  못하는걸 보니  어그로 전형. 쯧
               
강바다 19-12-06 16:56
   
생각은 자유 입니다만, 개인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흥 19-12-06 16:50
   
이 사람은 악플보다 악글을 많이 쓰죠.
     
강바다 19-12-06 17:01
   
때로는 사고 후 감염을 막기 위해 팔 다리를 잘라내기도 합니다. 지금이 케이팝의 부조리와 잘못 된 문화를 개선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방치 하면 결국 희생자들이 늘어날 뿐 입니다.
kmw7 19-12-06 16:52
   
다음 DAUM 처럼 네이버도

연예인 기사에
댓글난 없애길 바랍니다............
라이라이라 19-12-06 16:55
   
한국 연예계 망하길 바라는 너같은 사람들이 많은가보죠
     
강바다 19-12-06 16:59
   
상대가 든 것이 흉기인지 매스인지 구분이 필요합니다. 제가 말 하는 모든 것은 결국 고쳐져야 할 것들 입니다. 슈퍼스타케이의 조작 논란을 묻고 간 것이 아학 논란으로 이어졌고 그게 곧 프로듀스 논란까지 커져버린 것 입니다. 작은 불씨가 산 불이 되고,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되고, 충치를 방치 하면 신경치료에서 발치 까지 가는 것 이고, 초기 암이 말기 암이 되는 것 입니다. 항상 말기에 손을 대기 때문에 희생자가 늘어나는 것 입니다. 왜 대중은 미리 문제를 고치려 하지 않는지 의문입니다.
강바다 19-12-06 17:03
   
대중은 불편한 진실을 애써 외면 하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일깨워 주고 현상을 개선 시키려 하는 것 뿐 입니다. 건강을 두려워 하면서도 결과가 무서워 병원에 가지 않으려는 환자의 심리가 이러합니다.
무영각 19-12-06 18:06
   
병적이다 ㅉㅉ  자기 병은 모르고...
벌레 19-12-06 18:21
   
하이텔 천리안 시절로 돌아갑시다. 전화 모뎀으로 사용하고.
통신비 아까워 슬데없는 댓글같은 건 없어질 겁니다.
빈밥통 19-12-06 18:48
   
악플은 정신병이라 나라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함 !!
Erza 19-12-06 19:02
   
나는 우리나라 악플이 사이버 여론조작을 자국이 아닌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중국과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분열시킬려고
한국선수를 한국말 잘하는 왜놈과 떼놈이
자국인인척 까며 여론 형성하면
인터넷 말곤 존재감이 없는 사회부적응자들이
때마침 엮이면서 콜라보를 이룸으로서 지배한다고 보기때문에
우린 하루빨리 우리나라 결속을 막을려는 저딴것들에 맞서
통일을 해서 못깝치게하고, 자한당 같은 이권에 눈이 먼 매국노들
심판해서 영향력을 쪼그라들게 만들면
우리나라 악플 표적이 자국이 아닌 중국이나 일본을 향할거라 확신합니다

불만을 해소 하기 위해 더이상 열심히하는 우리나라 아이돌, 운동선수 대신
개뿔도 없이 인구와 땅덩이만 큰 왜놈과 떼놈 정치인이나 스타를 까면서
여태껏 당한 수모를 갚아줘야죠
저 둘을 싸우게 만드는겁니다
하얀그리움 19-12-06 19:05
   
연예인 기사에 댓글 없애거나 연예기사에는 실명 깐 사람만 댓글 달 수 있게 바꿔야함
생강 19-12-06 20:21
   
엉터리 기사네 네이버같은 쓰레기통을 조사하고 온라인 전체라고 제목을 달면 안되지.
     
강바다 19-12-07 03:24
   
야후와 2ch 번역을 보고 일본은 저런 민족이라고 주장하던 사람들과는 대조적인 의견으로 보입니다. SNS로는 반응이 다소 정상적인 것은 실명이기 때문이라며 정작 실명제가 악플 개선에 효용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 과도 상반됩니다.
          
생강 19-12-07 11:04
   
그게 잘못된건줄 안다면, 더구나 기사라면 그런 제목을 달면 안되죠. 그런걸 함부로 퍼오는것도
조심해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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