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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13:41
[잡담] 부정 청탁해서 취업했는데 그게 걸려서 이슈가 됬습니다.
 글쓴이 : 변바
조회 : 885  

취업된 사람은 부정 청탁을 모른다고 이야기하면
이 사람은 회사에 남아있어야 합니까
나가야 됩니까?

아이즈원 이야기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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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와숲 19-12-06 13:50
   
연습생이, 기획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다니는지 다 알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 기획사로부터 어떤 언질을 받았다 하더라도, 연습생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수년 간 몸 담으며 해온 노력을 쉽게 버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니까요.
     
변바 19-12-06 14:00
   
수년 간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 됬습니다...
옛날부터 프로그램 하나 출연하려고 상납하던 적도 있었으니까 뭐...
환승역 19-12-06 13:51
   
차이가 있어서 그대로 대입할 수 없는 사안이긴 합니다. 취업 청탁은 해당 취업자의 이익이 목적이고, 프듀 사건은 해당 연습생을 위한게 아니라 해당 연습생이 데뷔함에 따라 소속사에 떨어질 이득을 취하기 위함이죠.
     
변바 19-12-06 13:58
   
그렇게 따지면 취업청탁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부모가 자식을 위해 취업청탁하면
자식도 잘 될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부모까지 갈텐데
          
환승역 19-12-06 14:15
   
취업 청탁에서 부모는 가족이자 경제공동체인 자식에게 이권을 주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채용 비리를 청탁하지만 프듀 사건은 소속사가 데뷔를 통해 자신들의 이익을 꾀하기 위해 계약으로 구성된 종속적 관계하에 있는 연습생을 데뷔시킨 겁니다.
               
변바 19-12-06 14:22
   
이익의 종류는 다르겠지만
부정청탁 취업이나 아이즈원 소속사 청탁이나
취업자, 청탁자 둘 다 이익이 가는 구조니까요.
그걸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사쿠노키 19-12-06 13:54
   
청탁 뜻을 일단 검색하셔야 할듯
     
변바 19-12-06 13:59
   
뭐라는건지
위에는 다 이해하고 덧글다는데
답도 없네
          
사쿠노키 19-12-06 15:25
   
청탁 뜻도 모르고 답도 없네
믹키 19-12-06 14:40
   
누군가는 그 낙하산 때문에 합격 하고도 떨어졌겠군요..
그 애들은 누가 책임지나..청탁도 안하고 연습만 시킨 소속사가 죄군
갓라이크 19-12-06 23:04
   
이런 애들이 정작 김성태 딸 취업비리에는 관심이 없음 ㅉㅉ
     
서울48 19-12-07 03:26
   
이런 애들이 물타기도 제대로 못해 ㅋㅋ
서울48 19-12-07 03:31
   
일반 회사라면 제 정신 박힌 사람들은 양심상 다 퇴직하죠

근데 얘들은 어짜피 시한부 취업이었고, 조작 안걸리고 활동이 끝났어도 CJ의 비호가 없으면 연예계에서 평생 퇴직했을 애들이니,
그럴듯한 퇴직 사유가 생겨서 개꿀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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