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말에 태연 팬사인회를 다녀왔습니다
각종 행사로 이제는 익숙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
그 전주에 써니 유리 오프를 보러 서울 올라갔었는데
바로 다음주 또 오프 그리고 취켓팅도 실패한 상태라서
현장표 닥대기한다고 아침부터 줄 서서 오후까지 기다리니
꽤 힘든 오프였네요 당연히 좋은 자리도 아니고 3층에서...
2시간 반의 팬미팅 동안 각종 토크와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지방에서 보러 가는 노력이 헛되지 않은 오프였네요
요즘 일들을 보면서 더 느끼는 거지만 역시 오프는 뛸 수 있을 때
많이 찾아가서 응원하고 그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