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스포츠월드에 한 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해당 장면에는 대형 모니터를 통해 수십 개의 동일한 음원 사이트가 열려있고 곡 재생이 진행되는 듯한 장면이 담겨있다.
제보자는 “최근 박경이 언급한 가수 가운데 한 팀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사회적 문제가 되고 박경이란 가수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제보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원본은 영상인데 컴퓨터를 운용하는 사람의 얼굴이 나온다. 추후 얼굴 인식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사 기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가요계 관련 협회 등에 추가 제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어떤 식으로든 수정해도 그것에 맞게 편법은 나오죠.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가장 좋은 것은 사람들이 순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것인데 그건 힘들 듯 하죠?
아님 이런 방법도 있긴 함. 모든 음원 순위를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으로 나누고 다운로드는 할 때마다 본인인증을 해야 한다. 이러면 좀 조작이 힘들어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