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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3 01:54
[기타] mama에서 티켓 비용으로만 버는 돈이 백억 넘습니다.
 글쓴이 : hamish
조회 : 2,025  

이상한 경제학이네요. 일본이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일본 마마 공연에 가는 한국인 관광객이 만명이 되면 모를까. 일본이 더 많은 수익을 얻는 다-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굿즈와 앨범이 더 많이 팔리는데. mama는 한류의 대표적 이미지이고, 그걸 화려하게 장식하지 못하면 그 다음 방탄이나 트와이스는 안 나옵니다. 

4만명 이상 올 텐데 일단 4만명만 와도 23만원씩 내면 92억입니다. 그리고 레드카펫 입장석이 5만원 넘습니다. 백억 넘는 돈을 순수 티켓 비용으로 벌고, 참여한 아티스트들도 굿즈와 앨범을 파는 것으로 많은 수익을 얻습니다.

뭔가 나고야시가 혐일의 대표적 시라고 말하면서 나고야 지역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말자구요? 그건 프로불편러들의 말 아닙니까?
나고야가 혐일이라면 미쳤다고 23만원주고 보러 옵니까? 거기 오는 사람들은 교통비, 식비, 티켓비, 굿즈, 앨범 구매 등등으로 최소 40만원을 쓸텐데 혐한들이 미쳤다고 40만원씩 쓰나요??

구한말처럼 쇄국정치를 하자는 건지... 일본에서 돈 벌어 오는게 불편합니까?

한국에도 연말 가요대잔치 많습니다. 그런 성격의 시상식 중에 하나가 일본에서 열리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홍콩에서 할 수 없어서 일본 시상식이 더 부각되는 거 뿐이지요.

일본에서 돈을 벌면 매국노라는 분은 방탄, 트와이스, 세븐틴 - 전부 매국노라고 말해보시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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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ish 19-12-03 01:57
   
일본에서 돈을 벌면 매국노라는 분은 방탄, 트와이스, 세븐틴 - 전부 매국노라고 말해보시죠.
지아시아 19-12-03 02:01
   
먼 개소리여 가수들이용해서 지 배불린걸로 욕하는데 출연료도 안나오는데 가수들 불러제끼니까 욕먹는거아냐 3사 연말가요무대에 관객들한테 돈받디?
     
hamish 19-12-03 02:07
   
와~~ 인권주의자이신가요? 가수들을 이용해서 어떻게 배를 불리는 지 설명해보시죠.  외국인들에게 mama는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입니다. 거기에 나오는 것은 해외 팬들에게 자신들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방탄도 m-net의 kcon을 통해서 자신들을 해외팬들에게 꾸준히 알렸습니다. 이곳에 초청되어 공연할 수 있어야 해외 콘서트를 열 수 있어요. 가장 큰 홍보 기회이기에 가수들이 착취되는게 아닙니다. 티켓 값은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 작년에도 일본 마마 공연은 매진이었어요.
          
지아시아 19-12-03 02:14
   
지랄하네 그럼 그런 큰 공연무대에 SM이랑 YG는 왜 초청을 거부하는데? CJ미디어에 밉보이면 안되니까 참여하는거아냐
               
hamish 19-12-03 02:24
   
의견이 다르다고 욕설은 하지 맙시다. SM이나 YG는 자기 소속 가수가 1등 못할 것 같으면 안보내요. 이번에 에스엠 소속의 중국 아이돌은 나옵니다. 그러니까 에스엠에서 초청을 거부하는 건 아니에요. 아무리 씨제이가 미워도 kcon으로 우리 한국 아이돌들을 많이 알린 것은 인정해줘야 합니다.
          
희망사항 19-12-03 05:40
   
그럼 삼성이나 애플 모델들은 공짜로 출연해야겠네요
공짜로 인지도 올려주니
               
hamish 19-12-03 09:53
   
진짜 논리력이 의심이 되네요. 시상식에 돈 받고 가는 국내 배우, 감독, 음악가가 누굽니까? 국내 영화제, 티비방송국의 연말 시상식에 입고 가야하는 의상은 몇 천만원짜리인데 협찬 받을 수 있는 소수 빼고는 메이크업, 헤어 전부 돈이 드는 일입니다. 운전수, 매니저 대동해서 나가는데 출연료 십만원 줄까 말까 입니다. 그건 왜 나갑니까??
hamish 19-12-03 02:14
   
댓글 지우셨네... 무슨 쇄국주의 경제론을 말하는 겁니까? 엠넷이 방송과 광고에서 벌 수 있는 돈은 뭐죠?? 그리고 아티스트들도 앨범판매와 굿즈 판매에서 수익을 얻을 텐데요?? 청하는 이번 마마 공연으로 아마 일본에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겁니다. 지금 방탄이든, 트와이스든, 세븐틴이든 한국 팬들에게서 벌 수 있는 돈은 충분히 벌어요. 그 이상의 돈을 벌려면 해외로 나가야 합니다. 그런 돈을 벌어야 더 좋은 곡을 해외  작곡가들한테서 사올 수 있고, 뮤비를 찍는데 십억 넘게 쓸 수 있고, 국내방송 무대에서 1억짜리 세트장을 15개씩 세울 수 있는 거에요.
갓잡이 19-12-03 02:17
   
방탄이나 트와이스 세븐틴이 마마를통해 홍보해야할만큼 신인인가요????
수상자는 관례로 출연료가 없다는데 관례는 누가 만들었나요?
CJ가 일본돈을 번다는데 그럼  자기소속 가수들 데리고 가서 벌어야 버는거지 남의 소속사 가수들 데리고가서
티켓이랑 입장료 받아먹는건  가수들 이용해서 배를 불리는방식아닌가요?
국내에서도 갑질해대면서 여기저기 불러다니게 하고서는 뭔 홍보를해준다고 ㅎㅎㅎㅎ
방탄 트와이스 세브틴같은경운 마마없어도 일본에서 돈 잘법니다
내년 마마에 저 3팀 안나오면 매진될것같은가요? 일본에서?
     
갓잡이 19-12-03 02:21
   
그리고 앨범이나 MD상품은 가수 본인들 몫인데 그게 마마랑 무슨상관이죠?
마마 아니어도 1년내내 팔리는게 앨범이고 MD상품인데 
무슨 말하는 수준이
해외에서 많이 버는데 어디 80년대에 살다오셨나
          
hamish 19-12-03 02:33
   
콘서트 장에서 앨범이나 굿즈를 가장 많이 팔 수 있습니다. 4만명이 주는 열기 아시죠?? 원래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기념품 용으로 굿즈를 더 삽니다. 가족들이 야구경기장 가면 부채나 스티커 하나라도 기념품으로 사는거 아시죠?? 이해되십니까?
     
hamish 19-12-03 02:31
   
트와이스도 신인이었을 때 kcon으로 일본에서 공연을 하며 자신들을 알렸지요. 엄청난 홍보비를 절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세븐틴이나 방탄도 지금의 인기가 아니었을 때 kcon으로 해외에 자신들을 알렸습니다. 가장 화려한 무대를 만들고 4만명 넘는 관객 앞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수백만이 시청하는데, 그게 왜 착취 당하는 겁니까? 그리고 마마에서 자신들의 굿즈와 앨범을 판매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윈윈입니다. 방탄이나 트와이스는 그럼 국내 방송이나 시상식에서 돈을 법니까? 국내 시상식은 사실 방탄, 세븐틴, 트와이스 아니면 고척돔 채울 수 있어요?? 마마에서 공연하는 것은, 자신들이 꾸준히 인정받는 다는 것을 홍보하는 것이에요. 마마 공연은 일본 엠넷에서도 꾸준히 재방됩니다. 음악방송이 거의 없는 일본에서 자신들을 홍보할 수 있는 마마공연은 귀중한 기회에요. 마마에는 새로운 안무와 의상을 선보일 것이고, 기사와 유튜브로 홍보됩니다. 그런게 방탄이나 트와이스에게 의미가 없다면 왜 합니까?? 빅히트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직접 하면 되겠네요??
          
갓잡이 19-12-03 02:34
   
일뽕짓 그만하세요 그냥 짧게 말합니다
               
hamish 19-12-03 02:36
   
반박을 못하니까 일뽕이라네. 얼척없네 이분.
               
hamish 19-12-03 02:40
   
일본 애들이 한국 가수들에게 돈을 쓰고, 그 가수들을 보려고 한국 공연장에 오고,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가 그들에게 번 돈으로 우리가 더 발전하는데 그게 왜 일뽕입니까? 옛날에 소방차 - 이런 컨셉 일본 것 그대로 베낀 거고, 무한도전도 일본 예능 그대로 베꼈는데, 이젠 우리 문화가 일본한테도 수출되고, 미국으로도 수출됩니다. 우리가 문화적 우월성을 가지면 그게 애국이지 일뽕입니까? 일뽕이라는 건 일본 가수들 초청해서 돈을 쓰는 거를 말합니다.
          
헤롱이 19-12-03 06:23
   
마치 지금의 방탄과 트와이스의 인기가 mama와 kcon 출연 때문인거 처럼 말씀하시네요.
내가 알기로 방탄의 인기는 아미가 만든겁니다. 특히 미국아미들이 엄청 홍보하면서 지금의 인기를 만든거구요. 트와이스는 소녀시대의 인기하락과 맞물려 쯔위 대만국기 사건으로 온 관심이 트와이스로 쓸려있을때 노래가 좋아서 인기 얻은겁니다. 일본에서의 인기는 일본 k-pop팬들 사이에 TT춤이 sns로 퍼지면서 유명해진거구요.

mama와 kcon 자체가 인지도는 많지만 아이돌 인기의 확장성 면에서는 제한이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런 큰돈으로 티켓사서 볼 정도면 이미 누구누구 아이돌의 k-pop팬이란 뜻입니다. k-pop에 대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들만 보고 모이는 mama나 kcon에 출연한다면 어느정도 홍보는 되겠지만 그 효과는 별로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그냥 mama와 kcon은 k-pop팬들 사이에 인지도가 많은 시상식과 공연일뿐, 여기서 노래 한두곡 불렀다고 인기가 급격하게 늘진 않습니다.

그리고 방탄이나 트와이스 처럼 단콘 할수 있는 아이돌 팬들 입장에선 mama 출연이 착취라 해도 할 말 없습니다.
시상식이라 출연료를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권위있는 시상식도 아니죠.
굿즈나 앨범은 mama 아니라도 단콘에서도 충분히 팔수 있습니다. 오히려 mama를 통해 방탄과 트와이스를 홍보하는게 아니라 역으로 방탄과 트와이스 인기에 mama가 티켓 팔이 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왜 출연하냐고요? 방송사에게 밉보여서 좋을거 없으니까요.
               
hamish 19-12-03 08:14
   
이런 걸 비약 - 이라고 표현합니다. 트와이스의 인기 모으기에 mama와 kcon이 도움 받았다는 거지 오직 그것 때문인거는 아니죠. 트와이스가 미국 콘서트에 나서기 전에 이미 kcon으로 뉴욕과 LA에서 공연을 했고, 그것을 직접 본 상당수의 관객이 나중에 트와이스의 콘서트에 왔을 겁니다. 헤롱이님은 도움이 안되었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어느정도 홍보는 되겠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고요?? mama의 트와공연 유튜브 최다 조회수 영상이 4백8십만 뷰인데, 보통 국내 팬들만 시청하면 60~80십만 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홍보가 별로 안되었다는 이야기에 동의할 수 없네요.

골든디스크의 트와이스 공연은 딱 하나만 2백만 뷰를 얻었고 평균적으로 40~60만 뷰 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마마, kcon의 트와이스 동영상은 200만뷰를 넘는게 꽤 많습니다.
오히려 골든디스크나 가요시상식이 방탄이나 트와이스에게 착취인거죠. 왜냐면 방탄과 트와이스에게 해외 공연과 일본에서의 앨범, 굿즈 판매가 국내에서 얻는 것보다 몇배가 되거든요.

굿즈는 단콘에서 충분히 팔 수 있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씀이기도 하지만, 제가 말하려는 바는 마마 콘서트에서도 굿즈와, 앨범을 상당수 판매할 수 있기에 아티스트들이 아무 수익을 얻지 못하는 건 아니다, 착취당하는 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자주 팔 수 있으면 좋은거지, 꼭 단콘에서만 팔아야 합니까? 굿즈로 얻는 수익이 앨범보다 더 많습니다. 그리고 앨범구매에서 얻어지는 수익 중에 아티스트에게 가는 돈은 적지만(음원, 앨범제작, 현지 유통사에게 가는 돈이 있습니다), 굿즈판매에서 나오는 금액은 상당한 비율이 아티스트에게 갑니다. 예를 들어 쯔위나 정국의 얼굴 사진이 있는 부채는 쯔위와 정국에게 상당부분 돈이 가지요.

그리고 잘 이해 못하셨을 부분은, 방탄이나 트와이스, 세븐틴을 보러 온 관객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그룹 이외 다른 아티스트, 예를 들면 청하나 마마무, 있지, TXT 등을 보고 그들에 대한 팬심도 생길 수 있고, 그들의 굿즈나 앨범도 살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단콘 이외에도 아티스트들의 팬층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겁니다.
방탄보러 왔다가 청하를 좋아하게 될 수도 있지요.

방송사에 밉보여서 좋을게 없다는 건 맞지만, 님께서는 mama를 정말 낮게 보시네요. kcon의 규모나 관객수도 해마다 넓어지고 있고 작년부터 mama 공연에 4만명 넘는 인원을 꽉 채우는데 그게 아무 좋은 효과가 없다구요?? 방송사에 밉보이기 싫어서 못간다구요?? 앨범, 굿즈 판매기회 말고도 홍보효과로 그거 보다 좋은게 없는데도요?? 방송과, 기사, 수 많은 언론노출 기회, 수백만회의 유튜브 조회수, 일본관객을 만날 수 없는 청하, TXT, 있지 등의 그룹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인데 착취, 협박이라구요??
                    
헤롱이 19-12-03 13:28
   
비약이 아니라 본인이 쓴 본문과 댓글들에 mama와kcon으로 방탄과 트와이스가 인기 얻은거 처럼 말씀하셨는데요. 전 그에대한 반박을 한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 주장처럼 되려면 mama나 kcon 출연한 아이돌들은 방송뒤 팬클럽 가입회원이 그만큼 증가하거나 앨범,음원판매가 급격하게 늘어거나 하는 케이스가 있어야죠. 아니 하다못해 그렇게 홍보효과가 있으면 방송후에라도 mama 때문에 인기가 증가했다는 최소한 팬들끼리 떠도는 썰이라도 있던가요.
내 말이 틀렸는지 이번 mama 방송전후에 각 아이돌 팬클럽 회원수 체크해 보세요.
아니면 팬들 방송후기라도 읽어보세요.

그리고 왜 착취라고 하는지 모르세요? 적어도 골든디스크나 가요시상식은 인기 아이돌 이용해서 티켓장사는 안합니다. 그리고 굿즈, 앨범 수익은 가수와 기획사가 가지는 수익인데 국내, 국외 수익이 뭔 상관이고 이게 무슨 착취입니까? 그리고 골든디스크에서 굿즈, 앨범 장사를 했다구요? 골디에서 굿즈 장사했다는 소리는 오늘 첨 듣네요.

마지막으로 내 글 다시 읽어보세요. 전 분명 단콘이 가능한 아이돌에겐 착취라고 말해도 할말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협박이라고 말 한적 없습니다.

mama나 kcon는 단콘이 안되는 아이돌에게는 기회가 되겠지만 출연으로 인기를 얻기에는 제한적이며, 단콘이 가능한 인기 아이돌에겐 기회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돌 인기에 숟가락 얻어 티켓장사하는거지.
                         
hamish 19-12-03 15:52
   
분명히 mama 이전에 트와이스 일본 kcon 조회수 80만 밖에 안나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mama 와  kcon 으로 자신들을 홍보하는데 의미있는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 납득 안되시면 어쩔 수 없구요.

"협박이라 말한 적은 없다"고 하셨지만 "밉보이면 좋을 게 없으니 출연한다고" 말씀하신게 똑 같은 의미 아닙니까?
골디에서굿즈, 앨범을 판매한게 아니라 일본  Kcon, mama에서 공연을 할 때 부수적으로 앨범과 굿즈를 판매하는 걸 말합니다. (문백을 잘 보셔요)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1215.99099007233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고척돔에서 티켓당 만원에 판매했다고 되어 있네요.
서가대도 마찬가지구요.

일본은 음악방송이 엠스테이션과 FNS 밖에 없는데 거기에 나가기 어렵습니다. 신인일 때 더더욱 어려운데 일본 kcon과 mama 일본 공연으로 4만명 넘는 팬들 앞에서 자신들을 알릴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일본의 팬들이 몇만명으로 확대가 되는데 mama가 의미있는 역활을 수행했겠지요. 트와이스가 mama에서 신인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일본 아침뉴스 방송에서 소개되는 영상도 본 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VpeFvnSIM
NHK 영상도 찾아 드렸습니다.
나중에는 NHK에서 전세기로 트와이스를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insight.co.kr/news/132781

자.. 이렇게 NHK에서 트와이스가 mama 상을 받았다고 보여주며 한국의 탑그룹 중에 하나로 소개하는데 mama가 도움이 안되었나요?
               
hamish 19-12-03 08:20
   
일본에서 활동하려면 현지 회사와 협력해야 하는데 과거에 보면 국내 아티스트의 회사에게 가는 비용은 10%, 일본 현지회사와 매니지먼트는 90% 였습니다. 그러나 방탄과 트와이스는 높은 인지도를 이미 가졌기 때문에 그 비율이 국내 회사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책정되었습니다. (제왑 영업실적 발표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제왑의 있지는 일본회사와 아무런 계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제왑이 시간을 끌 수 있는 이유는, 저번의 kcon으로 있지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고, mama의 신인상 획득으로 입지를 굳힌 뒤 유리한 조건으로 일본회사와 계약을 맺을 수 있죠.
                    
헤롱이 19-12-03 14:23
   
우선 일본기획사와 계약을 안한 한국 아이돌은 일본방송사에 출연을 못합니다.
앨범,음원,방송수익의 7할이상을 일본기획사가 가져가는 불공정 계약을 하는것도 일본 방송에 출연해 인지도와 인기를 얻어 콘서트나 굿즈판매, 광고로 수익을 내기위한 겁니다.

일본기획사는 방송출연이라는 강력한 카드로 그동안 소녀시대, 동방신기부터 불공정한 계약을 한겁니다. 그런데 꼴랑 mama에서 신인상 받았다고 유리한 조건이라고요?
있지가 일본에서 단콘을 할 정도의 인기가 없다면, mama에서 무슨 상을 받든 kcon에 몇번을 출연하든 일본과의 협상에 유리한 조건은 없는겁니다.
                         
hamish 19-12-03 16:07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데뷔 1년만에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확보한 원탑 여자 아이돌 그룹"이라며 "워너뮤직과의 일본 계약 조건도 유리할 것으로 추정되며, 소녀시대의 성장 속도를 상회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30914385476915&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그리고 제왑의 상당히 높아진 일본 앨범판매에서 나온 수익실적을 보면 충분히 좋은 계약조건을 체결했음이 짐작됩니다.

그것도 TT 가 거둔 성공때문에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일본에 진출했는데 mama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게 2017년 3월 기사인데, 2015년 말에 트와이스가 신인상 받은 거 아시죠? 그리고 2016년에 대상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kNfEQgYUgA
유튜브 조회수 거의 2천5백만회 나왔네요. 가보시면 일본인 댓글도 읽으실 겁니다.
auguaugu 19-12-03 02:32
   
그냥 이제부터 jkpop 이라고 부릅시다
달은해의꿈 19-12-03 02:37
   
mama가 홍보하는 KPOP효과를 무시할 순 없죠...아시아에서 KPOP가수들이 이렇게 한군데에 모여 공연하는 모습을 보는게 쉬운일이 아니니 저렇게 표가 팔리는겁니다.. 더군다나 KPOP이 일본시장을 어떻게 모른척 합니까
     
auguaugu 19-12-03 02:58
   
저기 별로 kpop에 관심 없으시죠 ??  마마가 kpop을 대표하는 엄청난 무대도아니고 그리고 일본시장을 모른척 한다니 어쩌니도 근거없이 너무 뜬금없고
          
hamish 19-12-03 08:30
   
님은 근거 있습니까? 저는 유튜브 조회수가 mama와 골든디스크가 압도적으로 차이난다고 댓글 중에 적었습니다. 일본시장을 모른척 한다니 - 라는 표현은 쓴 적 없습니다. 일본 관객만 4만명 넘고, mama 광고, 일본 내에서의 엠넷 일본 방송국에서의 방송으로만 쳐도 일본시장에서 의미있고 중요한 홍보효과가 있다는 건데, 도대체 국내의 어떤 시상식이 일본이나 해외팬들에게 더 관심을 끄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mama 유튜브 조회수가, 골든 디스크와 멜론 합친 거 보다 더 많이 나올 겁니다.
화려한 무대만 보더라도 영상에서 차이가 안 납니까? 그리고 시상식은 수상 기준이 다른데 mama는 앨범, 음원, 투표, 유튜브 조회수 말고도 국내/해외 공연 관객수도 반영합니다. 그러니까 기계를 돌려 음원성적을 내는 가수들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즉 해외 팬들이 절대적으로 납득하는 시상식이 됩니다.
가령 국내에선 음원강자인 태연, 아이유, 볼빨간 사춘기, 악뮤를 비롯한 발라드 가수들이 트와이스, 있지, TXT, 청하, 몬스터 엑스 들보다 더 높은 평가를 얻습니다만, 해외 팬들에게는 mama에서 상을 받는 아티스트가 더 납득 가지요. 한국의 발라드 보다는 아이돌 음악이 해외 팬들의 귀에 익숙하거든요.
그러니 mama 시상식은 해외팬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는 시상식입니다.
야크모 19-12-03 03:13
   
매출과 수익을 구분 못하나봐..
     
hamish 19-12-03 08:30
   
뭐래?? 이 바보는?
마당 19-12-03 03:20
   
이 시국에....
     
hamish 19-12-03 08:37
   
이 시국에 일본과 관련된게 불편하면 너 혼자 구한말 시대를 살아보렴. 일식 먹지말고, 너 혼자 일본 여행가지마. 이 시국 -- 이런 말하는 거 보니까 수출과 관련없는 일에 종사하는 거 같네.
광파리 19-12-03 06:37
   
izone 이 새로 아뒤 파고 온듯하군 아이즈원 팬인듯 하지만 결국 씨제이 팬? 인지 거기 다니는 사람인지  암튼 너무 빠는데  앞으로 광고 모델들도 전부 꽁자로 출연하고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도 다 공짜로 출연해야 겠구먼 전부 인지도 올려주는데 말이야 아예 이참에 돈을 받고 출연하라고 해야지  응?  ㅎㅎ
     
hamish 19-12-03 08:35
   
이 ㅄ은 뭐니? 내 글을 읽어보면 방탄이나 트와이스 팬 둘 중 하나처럼 보일텐데 독해력이 부족한가?? 그리고 아이즈원팬들하고 트와팬덤 사이의 관계를 알고 말하는거니??
씨제이의 mama가 효과가 좋다는 거 말하는 거랑, 아이즈원이랑 무슨 상관인데??
꼭 이해력 부족한 애들이 토론이 안되면 인신공격으로 빠지네.
그럼 mama 보다 효과가 적은 국내 시상식에 새로운 의상과 백댄서들 수십명 데리고 나가는 방탄은 뭐하러 가는 건데??
베나카 19-12-03 07:24
   
ㅋㅋ 조와용
큐티 19-12-03 07:39
   
그니까요.
본질은 돈이죠.
그 돈때문에 시국상황은 싸그리 무시하고 그나라 여행홍보까지 해주고 있으니 욕하는건대 뭔 100억을 버니 그런 소릴 하시는지.
그 100억도 그나라 현지업체들 떼주고나면 얼마나 남는다고 그 수익을 위해 팬들이 반대하는 짓을 강행하냐는거죠.

그러니 그넘의 돈만 벌수있다면 나라도 팔아먹는단 소릴 듣는거 아니겠습니까?
     
hamish 19-12-03 09:20
   
구한말의 고종 같은 분이 납시었네요. 이 시국이면 일본에서 돈을 버는 일을 멈춰라?? 지금 아시아나 망한거 아실까나?? 아시아나 밑으로도 국내 저가 항공사 위태위태한데 그거 아실려나?? 혼자 독립운동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지금이 몇년도인데 쇄국정치 고집하시는지??

한일 관련 영토나 역사 문제는 각 나라의 정치인들이 활용하기에 딱 좋은 불쏘시게입니다. 일본 극우파들도 일본 젊은 이들이 한국을 좋아하는거 불편하게 생각해요.

일본 애들이 한국 아티스트들 좋아하고 심지어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려는 일본의 어린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우리로 치면 드렁큰 타이거즈와 윤미래 사이에 태어난 여자애가 지금 한국에 건너와 제왑에서 연습생으로 훈련되고 있는게 일본 연예계에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일본 청소년들이 한국의 패션(테니스 치마)을 따르고, 한국 화장품을 쓰고, 한국 앨범을 사는게 이 시국과 무슨 상관입니까??

큐티님은 그냥 국민들이 반일만 했으면 좋은데, 일본에서 돈을 벌고 인지도를 버는게 불편하시다는 뜻입니까??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11차례 사과 했습니다.
일본 수상 아베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자필로 문재인 대통령님 축하드립니다 - 뭐 이런 비슷한 글을 한글로 쓴 케이크를 보냈어요.
위안부 문제에 대해 글을 쓸 때 마다 다른 일본 정치인들이 한국에 대한 사죄와 반대되는 말을 던졌지요?? 그건 일본 내에서도 혐한 정서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구세대는 더욱 그렇고 우익세력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런데 요즘 그렇게 말을 잘 못합니다. 일본의 젊은 세대는 정치와 문화를 분리해서 생각하고 그래도 여전히 한국의 문화를 사랑합니다. (그 예: 방탄의 멤버가 일본의 원폭투하 사진 티셔쳐를 일본에서 입었던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는데, 그래서 방탄의 일본 홍백가합전 초대가 취소되었습니다. 그래도 일본 아미들은 방탄을 매진시켰지요. 원폭티셔츠는 우리로 치면 위안부 할머니 능욕하는 티셔츠 정도의 의미일텐데 말이죠.)
일본의 젊은 인구들이 한국문화를 사랑할 수록 일본정치인들은 한국에게 함부러 말을 못합니다. 요즘 한국에 대해 망언을 하는 빈도수가 대폭 떨어졌습니다.
물론 올림픽 때문에 특히 조심하기도 하지만, 정말 한국 눈치 많이 보고 있습니다. 도쿄 시장이 정말 조용하게 지내고 있네요. 지난 2년 동안 말이죠.

일본 중년 나이의 국민들에게 한국은 부정적인 이미지 입니다. 일본의 전자회사를 망하게 했고, 야쿠자의 상당수가 재일한국인인데다가, 한국의 원정 매춘녀들, 반일 정서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습니다. 그런데 젋은 일본인들은 엘지 모니터, 티비를 사고, 갤럭시 폰을 삽니다. (갤럭시가 지금 일본내 점유율이 2위입니다. 아직 10%이지만요. 혐한정서 때문에 갤럭시 로고는 못 붙입니다.) 한국의 화장품을 사고, 한국 앨범과 굿즈를 삽니다.
이게 좋은 거지요.
100억도 현지 없체 떼주고 나면 남는게 없다구요?? 보자.. 대관료 하루 11억인데 전날 설치, 공연 다음날 해체, 즉 3일 대관이니까 33억 빼고, 보험, 경비, 안내, 공연장 설치 및 해체, 청소 용역 5억 안되네요. 그러니까 40억 정도 현지 업체들이 가져가네요. 우린 방송, 회사광고, 유튜브 수익 빼고도 현장 티켓 비용에서만 120억 넘게 벌껀데, 아티스트의 여행경비, 체류비를 빼더라도 씨제이는 60억 버네요. 세금 빼면 티켓 값으로만 50억 정도 먹겠군요. (푼돈이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주먹구구 셈을 해봤습니다. )

돈만 벌 수 있다면 나라를 판다는 행위, 너무 비약하시는 거 아닙니까??
구한말 시대 살고 오셨습니까? 일본에 자동차, 휴대폰, 가전제품, 반도체 수출하면 그거 친일 행위입니까?? 일본에서 돈벌고 온, 이종범, 이승엽, 이대호, 임창용, 선동열

일본 아이스쇼에 초청된 적도 있는 김유나, 일본에서 공연을 했던 아이유 전부 매국노에 역적이겠네요.

특히 이 시국에 일본에서 나고야 돔 공연을 했던 트와이스는 다 매국노이겠네요??

돈만 벌 수 있다면 나라를 판다는 비유는 비약이라는 겁니다.

한일 문제는 정치적, 외교적 방법으로 해결 될 수 없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아베의 정책에 문재인 정부가 무릎을 끓을 것도 아니고
문재인 정책의 대응에 아베 정부가 굴복하지도 않습니다.

죽어나는 건 기업인들이고, 양측 국민들입니다.
(국내 저가 항공사들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시국이 무슨 시국이라는 겁니까? 그냥 무한정 일본과 관련된 건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하는 시국이라는 건지...아리송하네요.
          
큐티 19-12-03 09:35
   
경제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황이 좋지않은 한 국가와 교류를 줄이자는게 쇄국입니까? 지구상의 국가가 우리랑 일본밖에 없어요?

아무리 수익이 중요하다해도 적어도 분위기 파악 정도는 할줄 알아야 멀리 내다볼수 있는거지, 그 공연수익 포기 못해서 국민정서에 반하는 곳에 가서 그나라 홍보까지 버젓이 해주는걸 팬들이 왜 좋게 봐줘야하고 이해해 줘야 됩니까?
백번 양보해서 어마어마한 수익이 들어온다쳐도 그건 cj 입장에서 봤을때 이득이지 국민들 입장에선 일뽕행위로 보일뿐인데요??

그리고 뭔 일본정치인들이 젊은층 눈치를 봐요.
케이팝이 아무리 열풍이라해도 일본 전체로 따지면 한줌일뿐이고, 여전히 그나라 젊은층 또한 우익성향이 훨씬 더 강합니다. k팝때문에 일본의 정치성향까지 좌지우지되는것처럼 호도하시는건 너무 나가신것 같네요.
나고야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마쳐지고 수익을 많이 올리든말든 우익화돼있는 저나라 대다수 국민들에겐 두고두고 까일 떡밥만 제공했다는 생각이 들뿐이네요.

그리고 현재같은 분쟁상황으로 죽어나가는건 일본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우린 손해보는거 거의없고 현재 한국관련된 일본기업들만 아사직전에 몰려있습니다.
양국이 다 손해인것처럼 말하는건 일본쪽 논리니 삼가바랍니다.
               
hamish 19-12-03 10:38
   
경제전쟁은 대한민국 언론과 국내 국뽕 유튜버들이 말하는 거지, 우리한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국 관광객이 줄었다고 일본 경제에 무리가 가고 있나요? 아닙니다. 대마도, 홋카이도 처럼 해외 관광객 중에 한국관광객 비중이 높은 별 볼일 없는 지역만 그래요. 싸드로 인해서 중국이 한국으로의 단체관광을 금지했을 때 생각해보세요. 그때 우리가 겪었던 피해에 비해서 십분의 1도 체감이 안될 겁니다. kpop에 일본 정치인들이 눈치를 왜 안봅니까? 일본인들이 트와이스에 대해 일본어로 제작한 유튜브 영상만 백만뷰 넘는게 넘치는데요?? 트와이스로 고척돔은 못채우지만 트와이스로 도쿄돔 2일 연속 공연을 채우는데 왜 일본 정치인들이 눈치를 안 봅니까? 당장에만 방탄 군대 가야하는 거 때문에 여당이 눈치를 보는데, 일본에는 방탄 팬들이 국내 팬들 보다 더 많습니다.

국내 저가 항공사들 어떻게 되었는지 그냥 구글이나 네이버 기사 때려보세요.
지금 일본이 손해보는 건, 중소 회사 두 세개와 대마도, 홋카이도 뿐이에요. 대마도 관광지는 일본으로 치면 월미도 같은 곳이에요. 한국 관광객이 빠진 곳에 다른 외국 관광객이 채웠습니다. 싸드 때문에 한국으로의 중국단체 관광이 금지되었던 것과 비슷해요. 한국 관련 일본 기업이라 해봤자 재료회사 두세개 정도에요. 우리가 모든 재료를 국산화 하지 못했습니다. 아베가 저 자세로 나오는 건 삼성과 엘지가 손잡고 대응할 줄 몰랐고, 한국국민들이 문재인에게서 등을 돌릴 줄 알았는데, 문재인 싫어하는 거 보다 일본정부를 더 싫어해서 그랬던 겁니다. 게다가 빨리 해결될 줄 알았는데 일본 올림픽이 가까워지는 지금에 문제가 지속되니까 그런거지 겨우 이 정도로 일본이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일본이 중국을 제치고 경제 2위 국가입니다. 한국은 13~14위 정도 되는데 수치보다 더 많이 차이납니다. 한류문화가 아니었으면, 일본이 한국 불매하는게 더 효과가 클 껄요?

일본기업들만 아사직전에 몰려있다 - 라는 표현을 쓰는 거 보니까 큐티님의 세계관은 가생이에만 머물러 있나 봅니다.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는 물론이고 아시아나까지 회생이 쉽지 않습니다. 국내 여행사들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칩니다. 생계 잃은 사람들이 기사에 안나왔다고 그러지 마세요.
                    
큐티 19-12-03 10:54
   
님이야말로 지극히 일본인들이 바라보는.. 아니 보고싶어하는 관점에만 매몰되어 상황을 바라보시는군요.

잘아시는대로 도쿄같은 대도시는 한국인말고도 다른 외국인들이 많으니 타격이 별로 없을겁니다. 문제는 그간 한국인들의 방문러시로 여행지행세를 하던 지방소도시들이 문제인거죠.

그런곳들은 원래부터 유커들을 포함한 다른 국가 관광객들이 별로 선호하던 곳이 아니어서 한국관광객의 비율이 90%를 넘었던곳들도 많았다더군요.
이런 소도시들이 갑자기 다른 외국인들이 땜빵관광 가줘서 상쇄시켜주고 있나요? 그런 얘긴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어차피 사업다변화 하지못하고 특정국가에만 목메고 운영했던 회사들은 지금이 아니어도 항상 리스크를 안고갈 회사들이고 언젠가는 무너졌을거라 봅니다.
그런 회사들 살리자고 전체적으로 승기를 잡은 싸움을 접자는건 결국 일본애들 편드는 논리밖에 안되는거죠.

글고 우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불매가 확산되고 있는거지만 쟤들은 어차피 우리 상품 소비 거의 안해줬던 애들입니다.
K팝도 불매할수 있음 하라고 하세요.
반도체 소재를 국산화했듯이 k팝도 좀더 영역을 다변화할 기회로 만들면 되는거고, 그럴 역량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hamish 19-12-03 11:40
   
큐티님이 한 말은 제가 그대로 한 말인데 그냥 이해못하셔서 그런거라고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한국인만 주로 갔던 관광지만 타격 입었다는 내용))

우리도 피해를 입고 있다는 제 주장이 일본인들만 보고 싶어하는 관점에만 매몰되어 있다?? 너는 친일이야 이런 말을 하고 싶은데 참는 건지,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아니 당장 네이버 기사만 봐도 국내 저가 항공사들과 여행사들이 휘청 휘청한다는 기사를 읽을 테고, 파산해버린 아시아나 회복 쉽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업 다변화 못하는 회사들이라서 언젠가는 무너졌을 거다 - 라는 건 새로운 이론이네요.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의한 자유로운 조율작용에서 도태된게 아니라 한일 냉각과 불매운동으로 인해 무너지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그러지 않았어도 되었을 기업들이죠.

전체적으로 승기를 잡았다는 생각은 병맛 논리네요. 국뽕 기사만 읽고 사시는지..
불매운동에 경제전쟁인데 피해자가 왜 없습니까?
그게 길어지면 피해자만 나올뿐이지 나중에는 누가 옳았는지, 정의롭지 못했는지는 아무 쓸데 없는 소리에요. 동경 올림픽 때문에 일본이 얌전하게 구는거지 지고 있어서가 아닙니다. 일본 올림픽 끝나면 망언시리즈 다시 시작할 겁니다.

우리 상품 거의 안 사줬던 일본에서 갤럭시 점유율이 10퍼센트입니다. 예전에 3% 미만이었고 엘쥐 티비는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올랐을 겁니다.

kpop이 국내에서 버는 돈의 몇배를 일본에서 버는데 불매하라구요?
그렇게 쉽게 말을 하지 마세요. 님 같이 수출이나 대한민국의 경제와는 상관없는 분은 아무 문제 없겠지만 일본 관광 가이드로 일하시는 유학생과 프리랜서들 지금 생계가 위험합니다.
                         
큐티 19-12-03 12:04
   
hamish/
일본이 애초에 타겟으로 삼았던게 한국의 반도체분야 아닌가요? 자기들의 부품소재에 전적으로 의지해온 한국의 핵심기업들의 목줄을 비틀면 손쉽게 한국경제를 무너뜨릴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한 도발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없고 님도 잘아시겠죠.

근데 결과는 어찌되고 있나요.
한국반도체가 휘청하고 있나요? 일본소재산업이 휘청대고 있나요.
오히려 예상못한 불매운동으로 다른 분야까지 타격을 입고있는건 일본이죠.

공격당한 것보다 역공을 한게 더 효과가 크니 승기를 잡았단 표현을 쓴것이고, 그렇기때문에 일본의 태도도 누그러진것이고, 이런 불리해진 상황에서 올림픽을 치르게되면 망할게 불보듯 뻔하니까 화해제스처까지 보여지고 있는거라 봅니다.

근데 님 논리는 몇몇 항공사, 여행사들(그동안 많은 지탄을 받으면서도 일본여행 붐을 주도하며 꿀빨았던 회사들이죠) 이 휘청이니 우리도 손해보고 있는거고 이싸움은 끝내야된다는 얘기니, 이건 지극히 현재 불리해진 일본쪽이 펼치는 논리와 똑같다고 보는겁니다.

부실한 기업은 리스크에 휘청대면 정리될수밖에 없어요. 그런 기업들 살리자고 불매끝내고 여행도 다시 가야하고 cj가 일본에서 행사개최 하는것도 반대하지말아야 한다는 식의 논리를 펴시는거라면 님의 mama 옹호는 더욱 동의받기가 어려워질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을 쉽게 한다고요?
피해보고 있는 일본 지방소도시들을 별볼일없는 지역이라고 일축하시는 님이 하실말씀은 아닌것 같습니다.
                         
hamish 19-12-03 12:31
   
가장 밑의 댓글에 더 이상 댓글을 다는게 불가능해서 여기에 씁니다.

일본의 소도시가 피해를 입는 것을 제가 무시한다는게 제 주장의 취지가 아니라 무역전쟁에서 양측이 다 피해를 본다는 건데, 그걸 어떻게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시고 오히려 제가 했던 말만 반복하시니...

원래 항공사, 여행사가 외교문제에 민감한데, 리스크에 휘말리는 회사는 정리되는게 낫다?? 아니 무슨 논리에요??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게 아니라 인위적으로 존폐위기를 겪고 있어서 무역전쟁이 우리한테도 피해가 간다는 건데 그냥 토론을 이기겠다는 생각에 제가 하는 말 중에서 그 어떤 것도 이해가 안되시는 것 같네요.

양 정부는 무릎을 끓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결 안됩니다.
피해는 양측 국민 둘 다 입습니다. - 이거 몇번째 말씀 드리는 건데 이해가 되실지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

우리가 왜 역공에서 승기를 잡아요?? 그리고 왜 일본 올림픽이 실패한답니까? 어차피 갈 사람은 일본으로 갈 껀데.  일본 사람들은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패배로 인식합니다. 성회롱으로 감옥가는 거 보다 성희롱으로 잡혔다는 것이 이웃에 알려지는게 더 큰 벌이 되지요. 일본은 위안부 문제로 올림픽때 구설수에 오르는 것이 두려워서 그러는 거지, 우리가 승기를 잡아서가 아니에요. 제발 가생이가 실제 세상은  아니에요. 유튜브 조회수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국뽕 영상올린다고 해서 그게 실제 현실은 아닙니다.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이고, 무역전쟁이나 외교전쟁이 오래가면 오래 갈 수록 그걸 이용해먹는 양측이 정치인들이나 이득을 얻지 한일 국민들이 이득을 얻을 것은 없어요.
                         
큐티 19-12-03 12:54
   
싸움을 건쪽은 일본정부이고, 일본이 우리의 급소라 할수있는 반도체산업을 건드려서 우린 그들의 급소인 여행과 일본상품소비를 줄이고 있는.. 지극히 합리적인 대응을 하고있을뿐이고, 피해보고 있는게 별반 없는 상황인데 뭘 자꾸 양측이 다 피해보고있고 국민들이 힘들어진단 소릴 하시냐구요.

한일관계의 특수성으로 인한 리스크 같은건 생각 안하고 무작정 일본노선만 확충하고 몰빵한 항공사나 여행사들의 운영이 정상적이었다고 보시나요?
진작에 국내노선이든 다른 아시아국가 노선으로 다변화를 꾀해서 리스크 대비를 했어야되는걸, 자기들이 그런 대비안해서 맞은 위기를 왜 국가나 국민이 신경써줘야 되나요?

그리고 자꾸 인위적으로 겪고있는 위기라고 하시는데, 그 인위적이란 표현은 먼저 도발을 시작한 일본에나 해당되는 표현이지 우린 갑작스레 당한 상황에 대응하고 있을뿐인데, 그걸 우리정부까지 묶어서 국민들을 인위적으로 괴롭히는듯이 말씀하시는건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일본인들의 논리를 그대로 퍼나르는 행위일뿐입니다.

전혀 인위적인 상황도 아니고 미리 리스크 대비책 없이 일본에만 몰빵하던 회사들이 겪는 위기일뿐인겁니다.
안타까울지언정 그들때문에 지금 정부의 대처라든지 국민들의 생각을 비판하는건 말이 안되는거고 우물안 논리일뿐입니다.

그리고 이제 전 그만 쓰겠습니다.
               
hamish 19-12-03 14:01
   
무슨 일본에 몰빵했답니까? 저가 항공사는 뛰어봤자 아시아지역인데 일본 여행 막히니까 휘청한겁니다. 거기다가 이게 장기화되면 일본도 한국 화장품, 자동차, 가전기기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똑 같아요.

님은 계속 불매 하셔도 되요. 본인 자유에요. 그런데 일본에서 열심히 돈벌어 오는 사람들한테 자신의 잣대를 들이지 마세요.
그리고 님의 논리는 어쨌든 기승전결이 제가 일본 편이라는 거죠??

저는 한일 관계가 계속 악화되는 거 원하지 않고, 문화교류를 통해 신뢰, 유대감을 쌓으면 정치인들에 의해 이런 부정적인 일이 저질러지지 않을 것이라 여깁니다.
mama가 일본에서 돈을 벌어오고, 우리가 문화를 수출하고, 문화적 우월성을 쌓아가고 이런거 좋은 거라고 여깁니다.

님처럼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반일하고, 일본도 한국에 반한 운동을 해봐라 - 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처럼, 이런 대립은 양측에 피해가 가고, (어차피 정치적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문화적 교류로 장기적으로 해결하자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즈망 19-12-03 09:00
   
무슨 마마 관계자신가요? k-con은 높게 평가받지만, mama는 아육대 취급받지 않나요? 일단 mama는 자칭 아시아 음악 어워드입니다.  권위도 공정성도 명분도 없는. 그리하여, 님처럼 cj도 k-con과 끼워팔기를 하지요. 초호화 k-con. 무대가 화려한.

게다가

그놈의 수백만 마마 조회수

트와이스 일본진출 이전, 일본 도시별 조회수 한번 보시지요. 무슨 있지도 마마가 키우고, 방탄도 마마가 키우고, 만물 마마 창조설입니까? 유튭으로 아티스트별, 연도별 시기별 지역별 조회수 조회가능합니다. 확인해보시지요. 좀 비빌걸 비벼보시지요.


요약하면 다음과 같겠지요.

k-con cj의 자랑. mama cj의 쪽팔림.
     
hamish 19-12-03 09:38
   
토론에서 반박 안되면 관계자, 지인, 친척 드립치지 말고 빠지시죠. 권위, 공정성, 명분 없다는 건 님의 주관적인 주장이죠.

저는 다른 댓글에서도 mama의 수상기준이 해외 팬들의 입맛에 더 맞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선 태연, 아이유, 백현, 볼빨간 사춘기, 악동뮤지션 등의 발라드 가수가 국내 입맛에 맞겠지만 외국은 퍼포먼스 위주의 그룹을 더 선호합니다.

음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국내 시상식 자체가 공정성이 없는데 무슨 공정성을 말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mama에서 공정성이 없는 부분은 딱 하나 cj 소속 그룹한테 무슨 이름 모를 상 하나 끼워준다는 겁니다. 그건 본상이나 대상이 아니라서 아무도 토를 안 답니다.

마마가 있지, 방탄을 키우는게 아니라 의미 있는 도움을 준다는 건데 도대체 어떻게 더 설명드려야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더 설명드리면 이해가 되실려나?
mama에 티켓값, 여행경비, 식비, 굿즈, 앨범 구매에 40만원 쓰면서 참석하는 일본 관객 4만명 넘는 관객들 중 대다수는 세븐틴, 방탄, 트와이스를 보려 옵니다. 그런데 와서 몬스터 엑스, 있지, TXT, 청하, 있지, 마마무도 보게 되지요. 그리고 그런 다른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고 좋아하게 되지요. 노출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는 한국처럼 음악방송이 잘 없습니다. 엠스테이션 그리고 FNS 정도 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나가기 어렵습니다. 일본앨범을 초동 33만장을 팔았던 세븐틴도 일본 방송 한 두번 밖에 못나갔습니다. mama는 일본 언론들도 옵니다. 일본 언론에 대한 홍보효과가 매우 커요.
그리고, 현대 자동차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인데 그렇다고 국내방송에서 광고를 안합니까? 특히 상을 받는 시상식인데 아무런 효과가 없나요??
방탄이 2014년부터 Kcon 나간거 도움이 안되었나요?? 마마 혼자서 방탄을 키웠다고 합니까??
시상식 중에서 방탄을 해외에 가장 크게 알린 것이 골든 디스크 입니까? 아니면 mama 입니까?
유튜브로 조회수 운운하시면서 실상 수치를 언급 안하시네요.
저는 골든디스크 같은 시상식 보다 mama의 유튜브 조회수가 몇배 차이 난다고 댓글에 썼습니다.
     
hamish 19-12-03 09:40
   
그리고 kcon으로 칠레까지 갔는데, 그거 돈 벌려고 간거 아니겠죠?? 그리고 kcon과 mama가 왜 별개입니까?
kcon, mama 둘 다 한국문화의 자랑입니다.
          
위즈망 19-12-03 09:56
   
'아시안 뮤직 어워드'라는 뜻을 모르시는 것은 아닌지요. 일본이나 중국 아티스트 섭외가 어렵다면, 동남아 아티스트들 무대에 설 기회라도 주는 것은 어땠을까요. 난데없는 자넷 젝슨이나 두아 리파는 또 뭐야?

지금의 mama는 뮤직 어워즈가 아니라 슈퍼 케이콘입니다. 아시아 뮤직 어워드로서의 명분과 공정성과 권위가 지금까지의 mama 어디에 있는지 너님이 설명해보시지요. 아시아 음악이 케이팝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hamish 19-12-03 12:09
   
올해 홍콩 공연 못해서 그렇지, 늘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중국 가수들에게도 상을 줬습니다. 나무위키 보시면 다 나옵니다. 동남아 아티스트가 잘 안 올라오는 건 인기도 없고 공연시간은 한정되어 있어요. 동남아 아티스트 공연보려고 20만원 이상 내지 않습니다.
자넷 잭슨이나 두아리파는 초대가수이구요, 그걸로 무대를 조금 더 화려하게 만들고, 해외 아티스트들의 팬들도 한국무대를 보게 하겠지요. 그리고 우리 한국행사가 그런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데려올 힘이 있다는 겁니다. 두아리파가 돈만 준다고 비행기 타고 올 사람이 아닙니다. 관객 만명 넘게 모여야 와 줍니다.

저는 국내 시상식도 공정성 없다고 위에 글을 썼고 mama는 해외 팬들의 입맛에 맞는 시상식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기계로 얻는 음원순위가 메인으로 반영되지 않고 앨범판매, 유튜브 조회수, 해외투표, 국내외 공연 관객동원량을 가지고 책정하기에 그런 기준도 엄연히 공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도 연기상 부분에서 남자 여자 따로 나누는 것처럼, 방탄한테만 몰아주지 않고 트와한테도 준 것이 공정성이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대부분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mama는 상업적이며 해외 비즈니스에 가치를 두었기에 차별성이 있다는 거지 왜 공정성이 없습니까? 그러면 위즈망님은 어떤 시상식이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라 생각하십니까??

팝이라는게 대중음악을 뜻할 때 쓰는 '대중'이라는 단어 입니다.
               
hamish 19-12-03 12:12
   
내년 mama에선 아이유가 상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렇게 되어야만 공정성 있다고 이야기 나올까요?
너만바라바 19-12-03 09:09
   
kcon도 그닥 정말 대우를 잘해준다면 톱스타들 서로 갈려고 하겠죠 현실은.....
해외 유명 행사들만큼은 못줘도 하다 못해 지방 행사들 만큼 출연료를 줘야 될텐데
     
위즈망 19-12-03 09:31
   
저는 k-con은 지금처럼 신진 뮤지션들이 출연하는게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갑질의 cj라고 해도 비행기값과 숙박 비용은 내지 않을까요? 이번 미국 k con에 감탄한것은 완전히 지역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각종 미국 케팝 커뮤니티 행사 뿐아니라, 컨벤션 주제들도 목차만으로도 굉장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유럽 남미 k con도 생기고 지역 페스티벌로 자리잡으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너만바라바 19-12-03 09:49
   
농담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정말 페스티벌로 자리 잡으려면 대우를 제대로 해야지요 세계적인 페스티벌들은 다 해줍니다 그래서 스타들이 서로 가려고 하죠 명예롭게 생각하고요 신인을 알려준다 이런건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입니다
               
hamish 19-12-03 09:59
   
페스티벌과 시상식 차이를 모르는 것 같으시네요. 같은 급은 아니지만, 한국 영화회사들이 칸느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에는 왜 나갑니까?? 골든 디스트에서 눈물을 안 흘렸던 방탄이 mama에서 대상 받고 처음으로 눈물 흘렸습니다.
mama가 스타가 안가려는 시상식입니까? 올해는 회사문제로 잡음이 생겼지만 작년만 해도 블핑, 아이즈원, 트와이스 팬덤들이 누가 mama에서 상을 받을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신인을 알려준다는게 왜 말이 안됩니까?? 트와이스의 첫 일본 kcon 공연 연상은 유튜브 백만회도 안 나왔지만 나중엔 2백만에서 500만 뷰가 나왔습니다. 신인들 한테 다 도움이 됩니다.
심지어 국내 음원 시상식도 도움되니까 기계로 조작하지요. 그래야 몸값이 결정되어서 초청공연에서 돈 벌 수 있으니까 기계로 조작합니다.

페스티벌과 시상식은 같은게 아닙니다.
                    
너만바라바 19-12-03 10:24
   
kcon이 시상식이었나?
                         
hamish 19-12-03 10:46
   
네 시상식이에요. 영화 시상식은 배우가 나와서 공연은 안하지만 가수 시상식은 공연을 합니다.
                         
너만바라바 19-12-03 12:46
   
그럼 더 심각하네
               
위즈망 19-12-03 10:02
   
그게 정상인데, 휴.... 하여간 미국 케팝 커뮤니티와 잘 소통하는 것 같아, 그 점은 참 좋았습니다. 케팝은 왜 흑인음악에 가까운가? 성소수자는 왜 케팝을 좋아하는가, 주제로 토론한 컨벤션은 저도 구경하고 싶었습니다. 아. 저는 전부 목차만 읽은 것입니다. 하하. 메인 공연말고, 그 지역 자발적 참여자들의 즐거움이라는 면에서는 자리잡지않았나,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꽃밭에김군 19-12-03 09:49
   
팩트인가요? 비행기값 숙박비 대준다는게?
난 왜 오히려 출연명목으로 뒷돈 받을것만 같을까
               
위즈망 19-12-03 09:58
   
저도 왠지 그럴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더 끔찍한 것은 가까운 스텐딩 1000불인가 했지요?
               
hamish 19-12-03 10:02
   
속고 사셨습니까? kcon이 전혀 돈벌이 안 될때 부터 그렇게 해왔습니다. CJ는 삼성가에 속하구요, 대기업입니다.
     
hamish 19-12-03 09:48
   
kcon이 대우를 잘해주니까 톱스타들이 서로 갈려고 합니다. 일본, 미국 kcon에 있지를 대한항공 1등석으로 보내주더군요. 호텔도 5스타 호텔에서 투숙합니다.
kcon을 회피하는 유일한 경우는 엑소, 방탄 밖에 없구요. 트와이스도 1년에 한번 정도 kcon에 참여해줍니다. 아이유의 발라드가 해외 팬들에게 안 맞을 뿐이고, 해외 팬들은 안무가 화려하고 비트가 신나는 아이돌 곡을 좋아해서 입니다. 지방행사에서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제왑과 빅히트, SM은 지방행사를 돌지 않습니까??  대학축제는 젊은 팬 확보에 도움이 되니까 나가지만 지방행사에 너무 자주 나갔다간 이미지 소비가 심해서 부정적인 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티스트 건강 나빠지는 문제도 있지요. 방탄만 빼면 국내 정상급 그룹은 일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법니다.
꽃밭에김군 19-12-03 09:52
   
그니까 방탄 트와이스 마마 안가면 마마 망하는건가..?
     
hamish 19-12-03 10:06
   
방탄만 빠지면 입장료 23만원은 못받을 겁니다. 나고야 돔 좌석에서 보면 아티스트 얼굴 안 보여요. 그런데 23만원 내야 합니다.
방탄이 안 오면 그나마 세븐틴, 트와이스니까 17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Rational 19-12-03 10:32
   
일반적으로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케이팝 가수들에게는 출연료를 주지 않는 관행에 따라 엠넷은 입장권 판매만으로 제대로 ‘장사’를 한 셈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5065716751


출연료?
     
hamish 19-12-03 10:44
   
골든디스크도 출연료 주지 않구요, 영화제, 티비 시상식도 출연료 안 줍니다. 줘봤자 십만원
          
Rational 19-12-03 11:29
   
외국으로 인질극하는거랑 국내랑 비교하는게 맞아요?
들이는 시간, 비용이 다른데
               
hamish 19-12-03 11:44
   
와, 멋있는 표현이네요. 인질극...
방탄이든지 트와이든지 한 해 중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는게 mama 시상식인데 걔네들 인질극쇼 화려하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나봐요. 사실 mama 이런거 안보시죠??
                    
Rational 19-12-03 11:55
   
비용처리 제대로 안하고 데려가는걸 어떤 말로 표현해요?
방탄, 트와는 걔들이 무일푼으로 개고생하며 시상식 빛내주는거고 마마 수익은 주최측 주머니로 들어가는 상황인데 가수들 깎아내리는걸로 보임?
걔네들이 그런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위해 바쁜 스케줄속 몇날 며칠 땀 흘리며 무대 준비하는데 그따위로 대우하는게 정상?
걔네가 씨제이 도우미야 가족이야 뭐야. 시상식 문제 지적하는걸 가수 평가절하로 듣는건 난독인지.
말을말지
                         
hamish 19-12-03 12:40
   
아니, 가수를 평가절하 했다고 그랬습니까?? 머저리 같은 논리를 썼다고 놀렸죠. 시상식에 초대를 받는 것이 인질극이라니까 웃기잖아요. 한국 시상식 제대로 아세요?? 자기 오빠들 공연 끝나면 다 빠져나가요. 나중에 트와이스 공연할 때 즈음이면 대상 받기 위해 마지막 까지 남아야 하는 방탄, 트와이스팬/ 세븐틴 팬들 빼고 텅텅 빕니다. 그런 분위기라면 고척돔 채우고 시작해도 끝에 겨우 몇 천명 남아요. 근데 일본에 가서 4만명 넘는 관중 앞에서 공연하는데 왜 그게 인질극이에요.

그리고 씨제이는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어주는데 거기에 돈을 안 써줍니까?
무대가 OLED 화면이에요. 위에서도 특수효과를 볼 수 있게 말이죠.
무대장치만 몇 억을 써줍니다. 그런 무대에 가는 건 신나는 일이죠. 어차피 국내 시상식도 무료이지 아닙니까? 아니, 다른 시상식은 욕 안하면서 왜 mama만 욕합니까? 골든디스크, 서울가요제 전부 자기들 주머니에 돈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국내 시상식은 그러면 대우를 어떻게 해주길래 그러죠???

어떻게든 mama는 깎아 내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죠??

논리가 약하면 지인이네, 친척이네 이런거 말하지 맙시다. 무식해보이니까.

방탄이든, 트와이스, 엑소든 mama에서 대상을 받으니까 눈물 흘리더군요. 과연 권위가 없어서 그렇나요?? 인질극이 마침내 끝나서 그렇나요??
                         
Rational 19-12-03 12:47
   
난독맞네.

애초에 국내시상식과 비교해서 시간 비용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간과한체 반복된 주장

그리고 댁이 먼저 가수들로 물타기 해놓고선 그런 가수들 땀방울값 제대로 안쳐준다고 반론하니 무대 비싸게 잘 해줘서 신난다는 이유로 들이대는 열정페이 주는 사장들 논리

가수들 걱정해주는척 글써대고 끝까지 전지적 CJ시점

케이팝 대표시상식이니 뭐니 같다쓰려연 잘못된 부분은 지적되고 개선해야하는거아님?
열정 운운하는 중소기업식으로 운영하는데 박수 짝짝짝?

지인? 친척 ? 누가 댁이 친척이래? 가수들이 mama주최측 가족도 아닌데 무료봉사를 왜하냐는 이야기인데?

진짜 난독에 머저리네
                         
hamish 19-12-03 13:07
   
걔네가 씨제이 도우미야 가족이야 뭐야. 시상식 문제 지적하는걸 가수 평가절하로 듣는건 난독인지.
===========================================
이거 오독 한거 인정합니다.
===========================================
애초에 국내시상식과 비교해서 시간 비용면에서 차이가 있다는것도 모른체
그리고 댁이 먼저 가수들로 물타기 해놓고선 그런 가수들 땀방울값 제대로 안쳐준다니 무대 꾸며준다는 이유 들이대는 개소리
가수들 걱정해주는척 글써대고 끝까지 전지적 CJ시점
===========================================
이게 무슨 물타기? 가수들 땀방울 안쳐준다? 그런 소리 한 적 없는데 ㅄ인가?
국내시상식도 공연비 안준다고 한게 팩트지 무슨 물타기??
전지적 CJ 시점??
mama가 이 시국에 일본에 가는 게 매국이라는 여기 분위기에 글을 쓴 건데
그거하고 씨제이 시점??
결국 니 논리는 내가 근본적으로 말하는 것에 반박이 안되니까 CJ 시점이라는 개소리를 하는거지.
다시 말해볼께

1. 국내 시상식에서도 아티스트들에게 초대비를 주지 않는다.
2. mama가 일본에서 공연하는거 일본 본토가 경제적 이득을 보는 것보다 우리가 훨씬 더 많은 이득을 본다.
3. mama는 해외 팬들의 입맛에 맛는 시상식이다. (퍼포먼스 위주, 한국식 발라드 제외) 그런 점에서 그 자체로의 공정성을 가진다.
4. 국내 음악 시상식도 따지고 보면 자기들 만의 기준이 있기에 mama가 공정성이 없으면 국내 음악 시상식도 공정성이 없다.
5. mama에 참여하는 것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음악방송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고 출연기회가 부족한 한국 가수들에게 일본 mama는 매우 좋은 홍보 기회이며 일본공연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다.
6. mama에서 아티스트들은 무료로 공연만 하고 가는 건 아니고 앨범판매와 굿즈 판매의 수익을 번다.
7. 4만명이 넘는 관객들은 방탄, 세븐틴, 트와이스 보러 왔다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청하, 있지 이런 아티스트들도 일본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8. 티켓 값으로만 100억 넘게 번다. 방송, 상품광고, PPL 수익 말고도 티켓 값으로만 백억 넘게 번다.
9. mama는 외국인들이 가장 인정하는,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다.
10, 공연 참여하는 아티스트들 대한항공 1등석에 5스타 호텔 머물고 최고 대우 받는다. 무대도 한 해 행사중에 가장 호화로운 행사이다.
                         
Rational 19-12-03 13:21
   
그러니까 열정페이 대신 주는 숫자로 나열한 그 옵션들 증명할 만한 근거를 대야지 댁이 적은 대로 "그렇구나" 하고 믿으라고?
                         
hamish 19-12-03 13:41
   
댓글들을 찾아보면 유튜브 조회수, 티켓 수익 예상금액에 대한 근거 등을 말했는데 반박을 못하니까 근거를 대라네. 뭐야? 내가 말하는 거 1~10까지의 주장에 대해 반박해봐.

아니, 골든디스크 조회수 보다 mama 조회수가 몇배 더 많이 나온다고 말했잖아. 그리고 트와이스가 처음에 일본가서 kcon 했을 때 조회수 80만 정도 밖에 안 나왔다고도 말했지?

방탄/세븐틴 안무 연습 영상을 빼고 순수하게 골든디스크 최고 조회수는 2백만대, mama는 천만대 영상 빼고도 보통 7백만대 조회수 영상들이 많아.
https://www.youtube.com/watch?v=B1Ocy1LAavs&t=259s
위 트와 영상만 877만 영상이야.

너도 근거 말해봐
                         
Rational 19-12-03 13:51
   
저게 객관적 근거임? 댁 뇌피셜이지.

옵션 나열한 근거 전부 가져오고 말해. 기사든 뭐든.

이따가 확인하러올테니 댓글 달아놔라 난독아
                         
hamish 19-12-03 14:02
   
너 같은 ㅄ한테 말해줘도 모를텐데 뭘 말해?? 반박이 안되니까 숫자와 기사를 가져오래.
                         
Rational 19-12-03 14:25
   
네 주장부터 근거가 없는데 어떻게 반박해 임마
근거도 못대면서 빼액되기는.
독해연습이나하고 와라 난독아.
호방 19-12-03 10:37
   
왜 ㅂ 신들은 항상 렙2일까 ㅄ 베충이들이 원정오기때문이지
     
hamish 19-12-03 10:41
   
뭐래 이 ㅄ은? 말 안되면 베충이래. 가생이 시작 부터 매일 글 읽었는데? 너는 가생이 5렙이 인생의 최고 업적이니??
     
hamish 19-12-03 10:43
   
렙 수치로 자격 운운 하는 니가 한심한 인생이야.
검은마음 19-12-03 11:26
   
하여간 어딜가나 토왜들 분탕질은 없어지질 않네.
     
hamish 19-12-03 11:41
   
이 ㅄ은 반박이 아니면 토왜 또는 매국이래? 너는 북한에서 글을 쓰니?
     
hamish 19-12-03 11:47
   
뭐라고 까고 싶은데 머리는 나빠서 반박은 못하겠으니, 니 놈은 왜놈이다 - 라고 말하면 뭔가 이긴 것 같지?? 오늘 니 삶에서 최고의 성취감을 느끼지?? 야, 내가 이불만 덮고 밖에 안나가는데 저 놈 기분 조금 나쁘게 한거 같아 기분 조으타! 다시는 우리 가생이에서 쇄국주의 군단에 반기를 드는 놈 나오지 말찌어다!! 이렇게 가슴에 뽕이 들어가서 우람차지??
          
검은마음 19-12-03 16:04
   
그쪽한테 한 얘기 아닌데 왜 발광이십니까?
찔리세요?
그리고 반말하지 마세요 수준 낮게시리.
               
hamish 19-12-03 16:09
   
니는 수준 낮게 시리 "토왜 분탕질" 이런 말을 슬쩍 끼워 넣는 니가 웃겨
                    
검은마음 19-12-03 17:07
   
그러니까 본인이 토왜시고 분탕질을 치셨냐고?
그런짓을 안했으면 ㅂㄷㅂㄷ대며 댓글달지 마시라고 ㅋ
본인 얘기도 아닌데 왜 게거품 물고 씌익씌익대시냐고 ㅋ
이것만 처보고 계신가 5분만에 댓글 다는게 소름끼치신다고 ㅋ
hamish 19-12-03 11:52
   
2년 전부터 가수 시상식에 방탄 안나오면 그 시상식 사라질 정도로 힘을 잃습니다. 방탄 섭외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방탄은 이제 절대 권력자입니다. 그런데 mama가 착취라면 방탄은 그냥 차라리 일본 돔 공연 하나 더 하면 되지 왜 나갑니까?
7ㅏ온누리 19-12-03 12:39
   
저도 나고야 홍보만 아니면 그리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어차피 돈도 벌수 있고 문화도 퍼뜨리는거니깐요
반대로 일본이 한국에서 이렇게 했으면 우리 속이 터졌겠죠
hamish 19-12-03 12:44
   
mama의 메리트 만을 두고 지금 토론하는 겁니다.

씨제이의 기업윤리에 대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면 제가 제일 큰 목소리로 비판할 겁니다. 여러분보다 더 잘할 걸요?? 씨제이의 프로듀스 시리즈 때문에 3대엔터+빅히트 빼고 지금 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운좋게 잘생긴 남자애들 데려다 놓으면 세븐틴처럼 인기를 얻는 경우 빼고 지금 엠넷의 프로듀스가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어요.  근데 그건 다른 문제이고
저는 mama가 이 시국에 매국질을 한다니까 - 그리고 군중논리만 지향되니까 반박해본 겁니다.
환승역 19-12-03 12:58
   
참가 연예인들의 티켓 파워에 기대면서 출연료가 없는 것만 봐도 정상은 아님.
오히려 K팝을 중심으로 K컬쳐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CJ가 나서서 잘못된 관행을 타파해야 하는거 아닌가
     
hamish 19-12-03 13:09
   
씨제이 말고 다른 기업들이 나서서 해주면 되는데 그럴 자금력을 가진 기업이 없습니다. 이 독점 체제가 계속될 겁니다. 출연료 안주는 건 서울 가요시상식이나 골든디스크나, 방송국 가요제 전부 같습니다. 우리 아티스트들에게도 좋으니까 유지되는 겁니다.
hamish 19-12-03 13:10
   
다시 정리해드립니다.

1. 국내 시상식에서도 아티스트들에게 초대비를 주지 않는다.
2. mama가 일본에서 공연하는거 일본 본토가 경제적 이득을 보는 것보다 우리가 훨씬 더 많은 이득을 본다.
3. mama는 해외 팬들의 입맛에 맞는 시상식이다. (퍼포먼스 위주, 한국식 발라드 제외) 그런 점에서 그 자체로의 공정성을 가진다.
4. 국내 음악 시상식도 따지고 보면 자기들 만의 기준이 있기에 mama가 공정성이 없으면 국내 음악 시상식도 공정성이 없다.
5. mama에 참여하는 것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음악방송이 상대적으로 거의 없고 출연기회가 부족한 한국 가수들에게 일본 mama는 매우 좋은 홍보 기회이며 일본공연으로 이어질 좋은 기회다.
6. mama에서 아티스트들은 무료로 공연만 하고 가는 건 아니고 앨범판매와 굿즈 판매의 수익을 번다.
7. 4만명이 넘는 관객들은 방탄, 세븐틴, 트와이스 보러 왔다가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청하, 있지 이런 아티스트들도 일본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8. 티켓 값으로만 100억 넘게 번다. 방송, 상품광고, PPL 수익 말고도 티켓 값으로만 백억 넘게 번다.
9. mama는 외국인들이 가장 인정하는,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다.
10, 공연 참여하는 아티스트들 대한항공 1등석에 5스타 호텔 머물고 최고 대우 받는다. 무대도 한 해 행사중에 가장 호화로운 행사이다.
ㅣ고구려ㅣ 19-12-03 19:43
   
국민들은 일본 여행 안 가기 운동 중인데 CJ는 일본 mama에 놀러 오라고 홍보하고 있던데.
이런 친일 매국노 같은 기업.
hamish는 착각을 하네. 방탄은 mama가 키운게 아니라 오히려 국내 기득권 엔테 세력들한테 차별받고
까일때 방탄은 이 악물고 도전+아미(특히 해외아미)팬들이 도와줘서 외국 인지도 높아지며 세계적으로 유명해
지니 국내에선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사람들이 놀랜건데 무슨 헛소리야. mama덕분에 방탄이 성공했다는
식으로 적어놓다니 지구도 CJ가 만들었다고 할 기세네. 많은 사람들이 출연료 없는것을 문제삼으니 관행이다
그러는데 잘못된 관행이면 비판하고 고쳐야지 그동안의 관행이니까 그냥 따라라 그러면 hamish는 더러운
기득권 편에 서있는거네. 출연료 없는 것은 예전 갑질 문화의 잔재인데 그걸 옹호하다니 개념이 쓰레기.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욕하지 마 그러더니 지도 같이 욕하네 욕은 당신만 할 수 있는거야?
일본 여행가지말자고 하는걸 쇄국정책이라고 비판하는데 개념을 모르네. 전세계 200개 넘는 나라와
교류 끊고 우리끼리만 지내자 하는게 쇄국정책이고 지금 우리국민이 하는것은 딱 하나 일본에 여행 가지말자고
하는거야 다른 나라 전 세계와는 그대로 지내고 이건 쇄국정책이 아니지. 그리고 우리국민이 왜 이러는지 몰라?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일본이 경제보복을 하는데 그럼 우리는 그냥 맞고 있어야 돼? 그래서 하는게 일본 여행
가지말자고 국민들이 표출한건데 이건 쇄국정책과 상관없지. 우리 국민은 아는데 당신은 모르나봐. 정체가 모야?
그냥 딱 보니 1.친일 매국노 2. 토착 왜구 3. 일본인 4.CJ관계자 5.무개념. 이중에 몇번?
     
hamish 19-12-03 20:35
   
이 ㅄ은 뭐야? 반박이 안되니까 매국노래? 출연료 없는 건 국내 시상식도 마찬가지라고 적었잖아, 독해력 없냐?
국영방송도 안하는 걸?
그동안 관행이라서 따라라고 하던? 무슨 기득권 타령이야 ㅁㅊ놈아.

일본 여행가지 말자가 아냐? 좀 읽어보고 말참견하던가. 일본에 돈 벌어오고 문화를 외국에 수출하는게 왜 매국이냐?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은 니 혼자서 불매하면되.
왜 일본에서 돈벌어 오고, 문화수출하는 사람들이 매국노냐?

내 정체는 대학졸업했고, 영주권 포기하고 군복무 성실히 했고, 니 보다 더 세금 많이 내고, 니 보다 경제에 더 많이 기여하는 사람이야.
망치와모루 19-12-04 09:02
   
마마뿐만 아니라 방송 3사 해외 공연 그리고 듣보잡 국내 시상식들 다 똑같음. 신인들은 돈 먹여서라도 출연하고 싶은 곳이지만 인기 얻은 다음에는 억지로 끌려가는 곳들. 방탄이나 트와이스급 정도 되면 그런 시상식에서 상 안 받는다고 전혀 영향 안 받음. 다만 소속사가 방송국 눈치 봐야 하니깐 보내는 것임. 방탄이나 트와이스 인기가 영원하지는 않을 테니 신인들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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