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경제학이네요. 일본이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일본 마마 공연에 가는 한국인 관광객이 만명이 되면 모를까. 일본이 더 많은 수익을 얻는 다-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굿즈와 앨범이 더 많이 팔리는데. mama는 한류의 대표적 이미지이고, 그걸 화려하게 장식하지 못하면 그 다음 방탄이나 트와이스는 안 나옵니다.
4만명 이상 올 텐데 일단 4만명만 와도 23만원씩 내면 92억입니다. 그리고 레드카펫 입장석이 5만원 넘습니다. 백억 넘는 돈을 순수 티켓 비용으로 벌고, 참여한 아티스트들도 굿즈와 앨범을 파는 것으로 많은 수익을 얻습니다.
뭔가 나고야시가 혐일의 대표적 시라고 말하면서 나고야 지역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말자구요? 그건 프로불편러들의 말 아닙니까?
나고야가 혐일이라면 미쳤다고 23만원주고 보러 옵니까? 거기 오는 사람들은 교통비, 식비, 티켓비, 굿즈, 앨범 구매 등등으로 최소 40만원을 쓸텐데 혐한들이 미쳤다고 40만원씩 쓰나요??
구한말처럼 쇄국정치를 하자는 건지... 일본에서 돈 벌어 오는게 불편합니까?
한국에도 연말 가요대잔치 많습니다. 그런 성격의 시상식 중에 하나가 일본에서 열리는 것 뿐입니다. 그것도 홍콩에서 할 수 없어서 일본 시상식이 더 부각되는 거 뿐이지요.
일본에서 돈을 벌면 매국노라는 분은 방탄, 트와이스, 세븐틴 - 전부 매국노라고 말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