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러데이 멤버 하늘과 유키가 범접할 수 없는 상큼함을 전파했다.
세러데이는 지난 22일 오후 V LIVE를 통해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의 ‘동전가왕’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인 구구단 미나의 소개 속 등장한 하늘과 유키는 “‘아이돌라디오’를 부시고 가겠다. 파이팅”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가하면, “세러데이는 다섯 명 다 예쁘고 귀엽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귀여운 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동전가왕’ 코너에서 두 사람은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세러데이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거나, 마마무 ‘Girl Crush’(걸 크러시) 무대로 넘치는 흥까지 가득 자랑했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센스 넘치는 ‘불장난’ 삼행시를 비롯해 파워풀한 무반주 랩, 걸 크러시 넘치는 표정 연기 등 매력을 대방출, ‘아이돌라디오’를 세러데이표 발랄함으로 물들이는 것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하늘과 유키는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같이 수련회온 것처럼 노래방을 즐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도 잊지 않았다.
세러데이는 오는 12월 8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2019년 팬미팅 ‘Beautiful SUN-SAT’(뷰티풀 선-셋)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