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만큼 집요하고 악덕스럽게 조직화 되어 악플을 달고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 여기는 것이 문화가 된 경우는 드뭅니다. 그리고 종현을 넘어 설리 이후 세계적으로 보도 되며 극단선택 공화국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이 이미지는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현 주소입니다. 잘못 된 신념을 가진 것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현실에 드러난 것 입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다 잊고 다른 누군가를 노릴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