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나 조롱이 담긴 시퀀스만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건 망하면 오히려 역효과임

재미가 없으면 꽝인데

꽝이다 이런건..

케이팝 영화는 그닥  기쁘지가 않네요..

태권도나 한국 문화를 다룬 할라우드 영화 나왔으며 좋겠다..
케이팝 이런 것을 다루면 분명 조롱하는 부분 나올 것이다..

요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영화속 한국인의 모습이 상류층도 보여주고 있지만~
불과 얼마전까지 외국 영화 속 한국인 모습은 대부분 택시운전사나 조폭, 마켓주인, 동남아 시골풍경 아니면 북한군 모습들이 였던거에 비하면 격세지감~~
영화 내용이 방탄을 떠올리는 K팝 보이밴드의 오프닝 무대에 서는 기회를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한국계 미국인 여고생과 친구들 얘기라니 기대되고~ 암튼 첫 수저부터 배부르랴~ㅋ
이렇게 헐리우드에서 만드는 영화 배경이 가난한 한국 이야기가 아닌 kpop 이야기 라는게 놀랍지 않은가???
조롱이 무서워 영화 안 만드는게 더 웃긴 얘기임~
암튼 그동안 방탄을 비롯한 kpop그룹들이 큰일을 했군~~~

이런건 차라리 안나온만 못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