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19 01:50
[걸그룹] 저는 해체 안시키는 쪽으로 봅니다.
 글쓴이 : 이리듐
조회 : 1,674  

남자들이니까 아무래도 아이즈원에 시선이 많이 가겠지만


사실 조작에 연루된 현역아이돌은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엑스원 3개나 되요.



이 아이돌들을 해체시키려면 다 해체시켜야 하고

존속시키려면 다 존속시켜야돼요.

일부는 살리고 일부는 해체시키는 건 명분에 서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기업 입장에서도 다 해체시키기엔 너무 손실이 커요.

원래 어떤 서비스 산업이든 10명의 대중보다 1명의 구독자를 잡는 게 이득이 더 큰 법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프듀 아이돌 특징이 안티도 많지만 팬도 진짜 많아요.

그것도 열성팬이요.




그럼 할 수 있는 게 뭐냐



그냥 존버에요.

이슈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저는 피해보상 얘기할 때부터 딱 느꼈어요.

적당히 보상해주고 다시 활동재개하겠구나.



다만 프로미스나인이나 엑스원은 계약기간이 길어서

일단 존버하고 잠잠해지면 스멀스멀 기어나올 수 있긴 한데

아이즈원은 계약기간이 그렇게 길게 남진 않아서

이슈가 장기화되면 그냥 계약기간 채우고 활동이 끝날 수 있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인히스플 19-11-19 02:22
   
어른들의 사정을 아이들에게 전가시키면 역대급 사례로 남을듯합니다.
가장 무서운건 초동이나 예약판매분만 봐도 아이돌 국내 팬덤의 약 40%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프로듀스 시리즈 팬덤이라 해체 시키면 가히 혼돈과 비난이 일어날테고 전체적인 아이돌시장의 축소가 일어나겠죠.

해체보단 1순위는 무조건 재발방지와 책임자 엄벌이여야할듯합니다. 2순위는 피해자들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구요. CJ 엔터는 한동안 큰적자를 각오하여야
마마인계 19-11-19 02:27
   
님 혹시 락싸 아이디가 메르데카 이분이심?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글이 락싸에 있길래 ........
아이즈원 활동하려면 빠른 시일 안에 쇼부 봐서 복귀 시켜야 해요 이번 년도 지나가면 솔까 남은 기간도 얼마 안남아서 활동도 제대로 못함 나오는 타이밍을 놓치는거죠 그러면 완전 수사 종결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전 프듀 시리즈.아이돌 학교 더 나아가 엠넷 과거 경연 프로그램까지 수사하고 있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리거고 그러면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멤버들은 활동도 못하고 눈의 보이지 않은 감옥에 갖혀서 이도저도 못하는 꼴이 되니 멤버들도 여간 고통 받는게 아닐겁니다. 제 개인적인 예상에서는 CJ이나 멤버들이다 둘다 가장 최선인 방법 해체를 빨리 해서 서로간 케어할 수 있는 시간 충분히 가져서 회복하는게 급선무인걸로 보여지네요
     
이리듐 19-11-19 02:59
   
네 두 군데 올렸습니다. 의외로 락싸에는 댓글이 안달리네요.
도나201 19-11-19 02:30
   
지금 애매한 프듀사태를 보면 뒷배후가 없이는 저렇게 공격적이게 밀어붙이는데에.. 참..
경찰이 저렇게 공격적인 조사를 하는것을 보면 확실히 배후세력이 있다라는 의미인데.

과연 저렇게 cj를 공격할만한 세력이 누가 있을까?
보면 답은 한곳밖에 없는데..
     
이리듐 19-11-19 03:01
   
어디요?
          
야코 19-11-19 07:37
   
슴 ?
Melting 19-11-19 04:16
   
또 한편으로 행복회로를 조금 돌려보자면 일이 길어져서 조금 늦게 활동재계했다면 팬들이 연장을 요구할만한 명분이좀 생기는거 아닌가 싶기두 하네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요
영원히같이 19-11-19 05:25
   
해체는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해체가 안된다고 해도 이미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넜죠
ITZY 19-11-19 06:00
   
이미 사실로 확인된 증거와 자백만으로도 CJ 꼬리표는 떼야 향후 활동 기대 가능`

협업이든 개별활동이든 소속사의 몫이 될테고 조작의 중심 CJ와 계약 해지가 첫 걸음`
카날레스 19-11-19 06:25
   
넹, 행복회로 열심히들 돌리세용 ㅋㅋㅋ
     
RonaIdo 19-11-19 10:18
   
카날레스 여기서 뭐하누..

축게 방연게 왔다갔다하느라,
멸망이 카날레스 번갈아 활동하느라,
바쁘네?
벌레 19-11-19 14:28
   
해체.... 해체.... 해체.......
차라리 K팝을 해체하죠? 아이돌과의 관계성에서 우리는 K팝을 해체하고 포스트K팝을 만들어보아요~~
 
 
Total 182,4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56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367
182362 [걸그룹] 아이브 컴백 컨셉포토3 (THE 2nd EP - SWITCH) (3) 디토 04-17 707
182361 [걸그룹] 뉴진스 다니엘 언니 가수 데뷔 이멜다 04-17 1800
182360 [MV]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뮤직비디오) 디토 04-17 424
182359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SBS 더쇼 240416 디토 04-17 275
182358 [걸그룹] 유니스 - Dopamine @SBS 더쇼 24016 디토 04-17 291
182357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라이브 - SHEESH | 정오의 희망곡 | MBC … 디토 04-16 353
182356 [걸그룹] 아일릿 열린음악회 출근길 | 2024.04.16 뉴스엔 디토 04-16 371
182355 [잡담] 요즘 케이팝걸그룹들 엄청 잘나가네 (5) 야끼토시 04-16 1649
182354 [정보] ‘더쇼’ 리센느, 우아한 향기 뿜었다 ‘UhUh’ 무… 휴가가고파 04-16 351
182353 [정보] 아이브가 8월에 롤라팔루자에 나오는군요 (1) 영원히같이 04-16 667
182352 [잡담] 하이브 존나 무서운 회사임 (7) 야끼토시 04-16 2027
182351 [걸그룹] 르세라핌 논란에 재조명 받는 니쥬 (16) 가을연가 04-16 1599
182350 [잡담] 앞으로 돌판은 하이브(과거 트루킹 버금가는 세력 … (4) 야끼토시 04-16 622
182349 [잡담] [속보] 르세라핌 채원 '손가락 욕설' 기사 … (8) 야끼토시 04-16 1745
182348 [걸그룹] QWER 히나 최근 팬싸 비주얼 (1) 대니도니 04-16 657
182347 [걸그룹] [트와이스] TW-LOG @5TH WORLD TOUR 'READY TO BE' ep. … (1) 하얀사람 04-16 277
182346 [방송] [ITZY] 유나 (뒤풀이스타)자존감이 매우 높은게 잘 … 꿈속나그네 04-16 507
182345 [걸그룹] [엔믹스] 설윤 노래 커버 모음 꿈속나그네 04-16 361
182344 [방송] 히트곡 많아서 추측이 난무했던 지코 더 시즌즈 타… (1) 컨트롤C 04-16 357
182343 [배우] 김히어라, 묵묵히 연기 이어간 이유 있었다… ‘학… (2) 존재의온도 04-16 878
182342 [정보] 리센느,'K팝 미래' 보여 준 핫루키..클린 모… (1) 휴가가고파 04-16 522
182341 [솔로가수] 가수 권은비, 송정동 단독 주택 매입~ (2) 코리아 04-16 832
182340 [걸그룹] 스테이씨 윤, 라도, 녹음 (2) getState 04-16 394
182339 [걸그룹] 춤선 확 다른데 둘다 너무 잘춰서 신기한 우아 나… (1) 컨트롤C 04-16 345
182338 [방송] 최근 역주행곡만 4곡이라는 가수의 한달 저작권료… (1) 컨트롤C 04-16 70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