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15 13:05
[방송] 현빈♥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안 보면 후회" 자신만만
 글쓴이 : MR100
조회 : 2,252  

사랑의 불시착 / tvN
현빈과 손예진의 웃음꽃 만발했던 ‘사랑의 불시착’ #티벤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12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극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손예진(윤세리)과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현빈(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15일 공개된 티벤터뷰 영상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혁명적인 케미는 물론, 두 배우가 꼽은 주인공 북한 장교 리정혁과재벌 3세 윤세리의 애칭이 함께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질문에 짓궂은 답을 내놓는가 하면 진중하면서도 유쾌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반말모드를 장착한 현빈에게 윤세리의 매력을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예요”라고 공손한 존댓말로 답하는 등 엉뚱한 모습.

손예진은 리정혁의 매력을 ‘너무 완벽하고, 어떤 상황이 와도 나만을 지켜줄 것 같은 듬직함’이라고 답했고 현빈은 “윤세리는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매력적”이라 하며 세리의 당당한 성격을 언급했다. 정혁과 세리를 향한 두 사람의 칭찬 릴레이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한껏 더해졌다.

리정혁♥윤세리의 커플 애칭으로는 손예진은 ‘리리커플’을, 현빈은 ‘둘리커플‘을 택하며 귀여움 가득한 키워드를 완성,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사랑의 불시착’의 매력도 셀 수 없이 쏟아졌다. 다섯 글자로 작품을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손예진은 “안 보면 후회”라 외치며 자신했고 현빈은 “토일찢어쓰”란 센스 가득한 답으로 감탄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두 배우를 심쿵하게 한 ‘사랑의 불시착’ 매력 포인트에는 현빈은 “예측 불가 로맨스”라는 점을, 손예진은 두말할 것도 없다는 듯 “리정혁”라고 답했다.

또한 손예진은 절대 극비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의 관전 포인트로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이야기”, “가슴 찌릿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모든 장르의 종합선물세트” 등을 한껏 나열하며 12월의 선물처럼 찾아올 로코의 탄생을 예고했다.

12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llllllllll 19-11-15 13:31
   
야들 사귐?
 
 
Total 182,7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25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970
182790 [걸그룹] 장원영 인스타 디토 05:29 414
182789 [잡담] 방시혁이 (3) 별이세탁기 03:42 565
182788 [걸그룹] 아이브 미국 뉴저지 콘서트 풀영상 (240329) | IVE 디토 03:28 300
182787 [잡담] 민희진의 피해의식 (7) 가을연가 03:08 647
182786 [잡담] 민희진 화제성에 묻혀버린 아이돌들 코리아 02:36 428
182785 [걸그룹] '최초 공개' 우기 ((여자)아이들) - FREAK #엠… (3) 코리아 02:17 255
182784 [잡담] 민희진의 진실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 (16) NiziU 01:43 769
182783 [방송] 방시혁은 이번에 실체가 까발려 지는군요 (4) 인사이더 01:19 786
182782 [잡담] 걍 K팝 국제적으로 똥물 뿌려진듯.. (5) 라군 01:08 600
182781 [걸그룹] 이 시각 외국 트렌드 상황. (5) 함부르크SV 00:57 870
182780 [잡담] 일단 뉴진스와 에스파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넘 (17) 가을연가 00:27 1035
182779 [잡담] 방시혁 민희진 답이 다 보이네 ㅇㅇ (5) 메르디앙 00:27 767
182778 [걸그룹] 민희진이 새삼 대단하긴 하네 함부르크SV 00:24 398
182777 [잡담] 하이브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잘된 일인듯. (8) NiziU 04-25 775
182776 [잡담] 역대급 기자회견으로 남을거 같아요 darkbryan 04-25 469
182775 [잡담] 그럼 뉴진스는 어떻게 되나요? (7) NiziU 04-25 668
182774 [정보] "하이브가 나 빨아먹고 버려" 민희진 '역대급�… NiziU 04-25 550
182773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33) 영원히같이 04-25 1139
182772 [정보]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천 억 버는데 미쳤다고 내… (16) NiziU 04-25 1537
182771 [걸그룹] 너무 잘해주니까.맞먹는거. 민희진은 (3) 몬스털 04-25 805
182770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642
182769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1093
182768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3) 아직이오보 04-25 1057
182767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481
182766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28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