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하고 방탄 둘 다 좋아하는 데 난감하네. 뭔 시상을 그따위로 해서 분란만 야기하냐
괘씸한 건 방탄 상도 안 주면서 왜 이용해 먹고 난리여. 하는 짓거리 양아치네
그깟 상 받고 안 받고의 문제가 아니라 받아도 찜찜 못 받아도 열 받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가수와 팬덤 농락하나
투어 성적이나 노래 당연히 방탄이 수상하고도 남는데 아미들 심정 충분히 공감
1년 간의 실적+ 투표 방탄이 압도적인데 상을 안 줬죠. 시상식 방송 홍보는 방탄으로 많이 해서 팬들이 투표도 하고 자연적으로 트위터 등을 통해 시상식 홍보도 손 안대고 코 푼 격. 그래놓고 뒤통수. 지금까지 투표수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상식이었는데 ' 미국 대중이 뽑은 시상식' 이라면서 정작 미국 대중의 투표는 무시당한 상황이죠. 스타디움 투어 실적 투표 뮤비 기네스 방탄 올해의 기록 대박인데 이 상의 기준이 왜 올해 갑자기 바뀐 건지, 바뀐 건 맞는지,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고 아미들 항의에 시상식 측이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는데 그것도 말이 안 되는 내용이었다고 하네요. 아미들은 앞으로 이 시상식은 믿거하겠다고 하고요. 이 시상식보다 더 유명한 엠티비 유럽에서는 그룹상, 투어상까지 포함 수상자 중에 최다 수상했는데 이 시상식은 뭔지 참, 이따구로 하니까 미국 3대 시상식에 못 끼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