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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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SM, 인텔과 손잡고 360도 몰입형 콘텐츠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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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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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대표 프로듀서가 K팝 무대를 360도로 즐기는 새로운 콘텐츠 프로듀싱에 나선다.
SM과 인텔, 양사가 협업해 새롭게 선보일 몰입형 미디어 콘텐츠는 대규모 볼륨메트릭 캡처(Volumetric Capture) 기술과 상호작용 콘텐츠, 증강현실(AR) 기술을 K팝 스토리텔링과 결합한 형태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LA 인텔 스튜디오를 방문해 인텔 스튜디오의 총괄이자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디에고 프리러스키(Diego Prilusky) 등 관계자들과 만나 콘텐츠의 프로듀싱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콘텐츠의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는 NCT 127이다. ‘Immersive Media 360 : NCT 127 - Superhuman’(이머시브 미디어 360 : 엔시티 127 - 슈퍼휴먼)의 제작 과정 중 필요한 프로듀싱 작업을 진행, 원하는 방향 어디에서나 360도로 NCT 127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콘텐츠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SM과 인텔 스튜디오의 협업으로 완성된 콘텐츠는 추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의 복합문화공간인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아카이브를 다양한 예술과 기술적 방법을 통해 팬들에게 선보이는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14092026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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