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를 원한다면 보지 않으면 됩니다. 모두들 CJ를 비판하지만 어째서 시청은 계속 하십니까? 어째서 제품을 소비 합니까? MAMA 투표 부터 시청까지 모두 보이콧 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또, 제가 올리는 음악방송 조작 문제를 공론화 할 수 있다면 추가 타격이 가능합니다.

제가 쓴 글 보면 알겠지만 이런 맥락으로 보이콧도 이야기 했죠.
그땐 섣부른 의견 아니냐는 댓글들이었는데 이젠 발표도 났고 검찰로 넘어가게 됐으니
이제 대중과 팬덤들은 cj와 엠넷을 봐야겠죠.

엠넷 폐지하라고 하면 폐지가 되나요.
종편 폐지 시키는것도 힘든데..

못 할것도 없죠 한국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도 대중 밑인데
그깟 cj. 엠넷이 뭐라고..
정말로 이 사회가 이 사건을 단순 아이돌사건으로 보지 않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로 본다면
그런 여론만 있다면 당장 국개의원들이 법개정이던 뭐던 할걸요.

국개의원들이 대기업을 위한 정책을 폈으면 폈지.
대기업 반하는 정책을 통과시킨다고요...;;
여론이 있으면 하는척만 하겠죠.
정권은 유한하지만 재벌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지금 시점에서는 경찰 비리 발각됐다고 경찰을 해체 시키는 것 같은 의미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회사는 그러기 전에도 망할 수도 있는것이지만...사건을 더 봐야할것 같아요.

지금 시점에서는 경찰 비리 발각됐다고 경찰을 해체 시키는 것.......  좋은 예시네요
우문현답    짝짝짝

우문 현답이 아니죠.
경찰은 국가 권력이죠.
사회질서를 책임지는 기구로서 단 하나만 존재할뿐이죠.

엠넷? 그냥 음악전문채널 방송국인데요?
cj? 그냥 유통.연예계쪽 문어발식 대기업에 하나인데요?
막말로 없어지면 새로운 음악전문 방송국나와요.
cj는 말할것도 없고..

말대로 일부분이 문제라면 일부분 문제로 전체를 도려내는게 손해죠
그런데 전체 자체가 자체정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정도로 썩었다면
뿌리 뽑아야죠.

현답은 애초에 아니에요. 에러님은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요. 다르게 비유하면 독사에 팔을 물리고 입으로 독을 빨아내서 조치할 수 있는 상태인데 팔을 절단하는 응급 조치를 하는 것일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기업이 소중하단게 아니라 성급하다고요.

아 첫댓글은 그냥 대충봤네요 그렇군요. 성급이 핵심이네요.
그러면 우문현답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대기업 입장에서 사람 뽑을때  그놈이 배임이나 횡령 뇌물 등등 각종 부정부패를 저지를 사람을 뽑지는 않잖아요
그걸 어떻게 알고 뽑겠나요? 우리나라 사법부 형량이 너무 낮아서 발생되는 범죄들을 막을수 없죠..
나처럼 법없이 살사람들만 살면 좋은데......

대기업 독점 방지법을 만들어야 할듯

CJ엔터 계열사 1개로만  연결매출 이제 곧 11조 찍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레이블  심심해서 돌린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이 레이블 돌리는 이유는 돈을 벌려고 하는 짓거리 아닙니다.


솔까 여럿 레이블 회사 돌려봐야 직원 월급 주고 나면 남는것도 없어요.


그럼 왜 돌릴까요???


앙숙 관계인 YG, SM에서 톱스타를  안내주면 엠넷 음악채널은 못돌려서 입니다.


그래서 많은 레이블 돌리고 방탄 빅히트랑 모종의 관계를  맷는겁니다.

남의 사유재산인 기업활동에 대해 폐지 운운 한다는 게...여기가 중국도 아니고...

사유재산이라고 민주주의 나라에서 모든게 ok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찾아보시면 사유재산일지라도 국가의 필요에 의해 제한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각 나라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민주주의라고 사유재산은 무조건 인정이라고 말 못하죠.
또한 방송국을 단순 사유재산이라고 단정짓기도 애매합니다.
비록 음악 전문 방송이고 사유재산이기는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을 줄 수있는게 방송국이다 보니 공적인 의미가 사유재산보단 클 거라 봅니다.
그래서 이런 방송국을 통괄하는 방통위가 특별히 대통령 직속기구로 되어 있고
이번 사건이 사회정의에 관한 문제죠. 균등. 공정. 공평
우리가 추구하는 올바른 사회에 반대되는 짓을 해서 지금의 사단이 난거죠.

제정신인가? 범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자유 침범으로 해석하네 그럼 범죄자들 교도소에 왜 수용함?

너무 어거지이고, 강압적이면서, 무리한 제안이네요. 님 돌아가시기 전까지에도 엠넷은 살아있을거 같아요..

댓글 반응들 보니 그렇겠네요.
엠넷 유지하더라도 경고차원에서 엠넷 사장이라도 갈렸으면 합니다.

티비조선, 채널 에이, MBN 등 다 별 지랄에 개수작 다하고도 영업하는데,  겨우 엠넷 해체 ??

이러니, 맨날 정치인들은 온갖 부정부패에 개난리를 쳐도 멀쩡하고, 연예인들만 죽어나가는건가..

너도나도 부정부패 저지르고사는데 왜 나만?
이 논리이신가
해체 안하면 활동 내내 한일 양쪽에서 비아냥 당하고 욕먹어요
해체후 소속사데뷔가 애들한테도 나음

잠식 행태는 저 역시 좋게 보진 않으나 관련법안을 만들어 제재를 시키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엠넷 없어진다고 경영진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렇게되면 엠넷에 딸린 직원들은 누가 책임지나요? 윗선잘못으로 하루아침에 수많은 직원들만 죽어나가는 꼴입니다. 대신 경영진 교체와 불법관련 임직원들은 싹다 걸러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