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지같은 분들때문에 글을 또 쓰는군요.
일단 글이 정상적이든 아니든 지 맘에 안들면 과거행적을 들쳐보는 변태같은 습성을 가지신분들이 여전히 가생이에는 계신거 같으니
어디 들쳐보시고. 들쳐봐도 없을겁니다. 되도않는 이유로 까로 몰려다가 실패한것보니.
전 학연, 지연, 비리, 뇌물, 조작, 유착, 특혜 이런거 정말 별로 안좋아합니다.극혐해요. 대학때도 왠 그지같은 녀석을 봐서요.
그래서 보면 알겠지만 아이즈원을 직접적으로 비방하는 글 없습니다. 최근까지 없다가 프로듀스 조작기사가 뜨면서 몇개 쓰기 시작했는데 그걸로 절 까로 몰고 싶다면 한번 몰아보시죠. 저도 그사람 수준좀 보게.
전 조작에 가담한건 그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는게 제 관점입니다.
여기서 어른들이 죄지 아이들이 무슨죄냐며 아이들을 방패막이로 쓴다고 하는 사람들.
냉정히 말하면 아이들을 위한게 아니죠. 아이돌을 위한거 아닙니까? 솔직해지세요.
이런 사람들중 누구도 억울하게 탈락한 아이들을 위한 글은 안쓰더군요. 진짜 피해자는 애들인데 아이즈원에 피해 갈까봐 전전긍긍하는 글밖에 안씁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덕심 팬심으로 옹호하면서
탈락한 아이들은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상이란 말 따위나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위한다는 위선적인 말을 합니까.
아니 탈락한 아이에 대한 보상을 왜 당신들이 마음대로 결정함?
그리고 그 상처와 피해를 어떻게 충족시켜줄거임?
막말로 이 애들과 기획사가 조작에 가담한 멤버와 회사를 밝히고 탈퇴를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따를건가요? 이미지때문에 겉으론 말을 못하겠지.
만약 님들이 면접보러 갔는데 누군가 특혜로 입사했다고 칩시다. 그리고 그자때문에 탈락했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그자가 꽃길만 걷길 기도하나요? 아. 그사람도 자기가 원해서 특혜받고 입사한건 아닐꺼야. 위로하나요? 웃기는 일이죠.
사실 내정된 20명부터 이미 조작입니다. 이미 그것부터 엑스원이든 아이즈원이든 해체하는게 말이 되는거고 공정한겁니다. 이렇게 하는게 뒷끝도 없고 누구 한명 콕 찝어 피해를 많이 주는것도 아닌 가장 깔끔한 방법이죠.
그런데 해체말만 꺼내면 상식과 논리가 통하지 않는 분들이 팬심을 인간성과 정의로 포장하며 득달같이 달려들기 때문에
저역시 해체보단 그럼 조작에 관여한 소속사 멤버만 탈퇴하는 주의로 몇번 글을 썼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참 이상한게 이게 더 낙인찍고 희생불능으로 만드는건데 그걸 원함? 앞서 말했지만 전 이편이 더 좋거든요.
그런데 아이즈원옹호 하는 사람들은 안원할겁니다. 그냥 당장 비판의 화살을 피해보고자 확정 안된거니 말하지 말라 하는데 막상 밝혀지면 또 어린아이니 건들지 말라 탈퇴시키지 말라 쉴드칠겁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원하는건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아이즈원은 아이즈원 그대로 계속 보고 싶으며 탈락자는 탈락자선대로 그냥 피해보상만 해주라는 말이죠.
그걸 덕심 팬심이라 하는겁니다. 이걸 포장하지 마요. 차라리 아이즈원이 좋아서 조작을 했든 안했든 이대로 영원했으면 좋겠다고 적는 사람에겐 저도 별 감정 없어요. 좋아서 그렇다는데 어째. 그런데 이걸 어떻게든 정당화 시키려는 분들은 좀 보기에 역하네요.
나중에 조작가담 멤버 밝혀지면 피해입을까봐 갑을관계로 차선책을 미리 만들어둔것도 어제부터 봤는데 쓰레기같은 분들 많군요.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평,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란 말은 아는지 모르겠네.
아 신경도 안쓰겠지 하는 짓들 보니?
거 반대 의견은 무조건 까로 모는 역겨운 짓좀 그만하시죠.
제가보기엔 그들이나 당신들이나 인성면에서는 별차이 없어보이는데.
그리고 조작그룹으로 낙인찍혀 이대로 계속 활동하는게 좋을지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을 지고 활동을 이어가든지 아니면 중지했다 개별로 그룹으로 데뷔하는것중 뭐가 더 나을까요? 누가봐도 후자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