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11 16:41
[걸그룹] 안준영 PD의 머릿속에 대한 뇌피셜.
 글쓴이 : 윌슨
조회 : 1,243  

솔직히 말하자면 

난 아이즈원의 첫 싱글 컬러라이즈가 나왔을때 이상황을 대충 예상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듀곡을 뺀 4곡 특히 라비앙로즈와 오마이을 들었을때 그런 생각은 확신이 들었었다.
그건 프듀 탈락자들 특히 이가은과 한초원이 섞여 부를만한 있을 노래가 아니었다.
일연생은 말할것도 없다. 

이시점에서 아이돌 기획사나 음반 제작자는  대충 눈치를 챘을것이라 본다. 
얘네가 국민픽으로만 뽑인 그룹이 아님을.. 
왜냐면 케릭터와 컨셉이란거.. 지들이 머리싸매고 고민하고 있는 것이거든
걸그룹이 대박나기 위해선 절대 필수 요소이다.

전에 쓴 글에서도 밝혔지만 프듀 중반에 맴버의 컨셉과 곡이 다 정해졌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그 컨셉에 맞는 맴버가 살아남느냐 못살아 남느냐 였고 
못살아 남았으니 저 사단이 난것이라 생각한다.
본의든 아니든 48사단의 일빠들이 이사태에 한몪 했으리라 본다.

IOI의 드림걸즈는 케릭터 컨셉은 싸그리 무시한 곡이었다. 
워너원의 에너제닉는 갓세븐이 부르나, 방탄이 부르나 엑소가 부르나 상관없는 곡이었다.

난 그래서 이 두그룹이 조작에 관여되지는 않았을 것이라 본다. 
초반에 컨셉이란게 없었으니까. 그 말은 곧 얘내가 뜨는것과 프로그램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을것이다. 워너원이 폭발할 줄 몰랐을테니까.

그래서 프로그램의 이슈와 실력이 필요했다. 그리고  만들어질 컨셉도..

아이즈원의 조작의 주 원인은 참담한 일본 연습생의 실력이라고 본다.

그리고 실력이 나왔던 일연생은..

쥬리는 일본활동의 선봉장인 사쿠라와 접점이 없었다.
그런 사쿠라는 맨탈이 약했다. 자신과 가까운 누군가 필요했다. 기댈 누군가가 필요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말하나 마나
미야자키 미호도 마찬가지 사쿠라가 기댈 존재는 못된다.

나머지의  맴버는 기댈곳은 물론 실력은 뭐 말안해도 알듯.

난 컬러라이즈의 작업준비 단계부터 장난질이 있었으리라 본다.
맴버는 알리가 없었다고 생각한다. 선발당시의 그 감정표정과 눈물이 연기였다면
최고의 연기가 아니다 신들린 연기라고 할만하다. 연기전공도 아닌 아이들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직업상 영화 드라마를 보는이로서 아무래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저건 연기일 수가 없다고 본다.

워너원의 대성공에 안준영이 프듀48이 꼭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을것이라 생각한다.
튜표는 자기뜻대로 되었는데 문제는 아이즈원이 생각지도 못한 성공을 한것이었다.

나는 앰넷 크게 말해서 CJ 엔터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7월 시점에서 아이즈원의 논란에 대해
상당 부분 알고 있었을 것이라 본다.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6월 26일 발매된다.
엠넷이 경찰에 프듀X 수사를 의뢰한게 7월 26일
아이즈원은 한국 활동을 건너뛰고 일본에서 3번째 싱글 벰파이어를 9월 25일날 발매한다.

경찰이 프듀와 안PD를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
돈되는 일본시장에서 아이즈원을 뺑뺑이를 돌린 것이다. 물론 KCON도 같이
그리고 아이즈원은 그동한 한국 정규앨범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일본싱글활동, KCON활동, 정규1집 준비, 콘서트 투어.. 
11월에 무슨일이 일어날지도 모른채.

그럼 CJ는 왜 안준영을 버린걸까?
자본주의적 입장으로  이 일은 안준영 입막 막으면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다. 
안준영도 그렇게 생각했을것이다. 자신에 무슨일이 생겨도 CJ가 커버를 칠것이라는 것을.
CJ입장에서 워너원과 아이즈원의 대성공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가져다준 이득을 생각한다면
안준영을 커버치는게 당연한 입장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CJ는 안준영을 버렸다. 
내 생각엔 안준영이 CJ가 허용하는 선을 넘어서 인것 같다.

바로 뇌물과 술접대.

아마 워너원은 그렇다 치고, 아이즈원의 대성공이 기획사 사장들의 눈이 돌아가게 만들었고.
안준영을 꼬드겨 자기 기획사 연습생을 꽂아 넣으려 한것 같다. 
들어가기만 하면 대박난다 라고.

아이즈원때 한번 안준영을 커버쳐준 CJ였겠지만 팀구성을 위한 조작이 아니라 뇌물을 받고 연습생을
꽂아주기 위해 조작을 다시 벌이게 되는 사태는 묵과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건 아이즈원의 조작사태랑은 완전히 의미가 달랐기 때문이다. 
몰론 조작에 대한 변명거리도 없다. 

안준영이 방송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일반인이 탄로날만큼 어설픈 조작을 한 이유는 두가지 뿐이다.

안준영이 바보거나, CJ가 어떻게든 커버칠것이라 생각했거나.
내 생각에 CJ가 빡돈 이유가 바로 "CJ가 커퍼를 쳐줄것이라 생각한 부분"인 것 같다.
술접대고 뇌물이고 안 들키기만 하면 자기랑은 상관 없었을 것이다. 돈이 되니까.
PD나부랭이 주제에 돈좀 벌어줬다고 여자끼고 술처먹고 뇌물받은게 모자라 CJ를 방패막이 삼을 
생각이었다고? 

안준영이 CJ가 자신을 커버쳐줄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자신을 버리는 쪽으로 가기 시작하자.
안준영은 CJ에게 극렬한 배신감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즈원 정규1집이 준비되고 한국활동이 시작되려는 찰라
경찰에 모든걸 불어버린다. 
지가 돈벌어준 CJ와 자기가 만든것이라 다름없다고 생각한 아이즈원에게

JOT되어 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39 아재입니다. 아이즈원 팬입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너란의미 19-11-11 17:08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뇌피셜은 일기장에...
     
윌슨 19-11-11 17:11
   
월월 월월월~
RonaIdo 19-11-11 17:28
   
뇌피셜 역대급 글이네
     
윌슨 19-11-11 17:40
   
뭐 작문이 특기라서..
사쿠노키 19-11-11 18:12
   
문학이라고 생각하면 재미 있는
키드킹 19-11-11 18:37
   
응벌레
가민수 19-11-11 19:07
   
CJ 오너일가도 다른 문제로 수사받는 판국에 일개 PD를 CJ가 무리하면서까지 막아줄 이유가 전혀 없지요.
     
호에에 19-11-11 20:56
   
안준영 김용범은 일개 PD가 아님 ㅇㅅㅇ 엠넷에서 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고 얘들이 잡혀갔다는건 손도 못쓰고 당할만큼 계획적이였거나 상황이 안좋았다는 의미임 ㅇㅅㅇ..
hojai 19-11-11 22:59
   
그런데, 은근히 설득력이 있는 대목이 많습니다.
정황도 맞아 떨어지는 대목이 있고요.
내일 발표 보고, 살짝만 수정하시면...좋은 분석글이 될 것 같습니다.
글도 잘쓰시네요. 감사.
매숭이 19-11-11 23:57
   
이분 소설 재밌게 잘 쓰시네
 
 
Total 128,7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26090
128509 [기타] 업자는 음원 사재기, 팬은 ‘스밍 총공’…차트 조… (7) 강바다 11-30 1946
128508 [기타] 이승환 사재기 언급 "순위 올려주겠다며 억대 금액… (1) 강바다 11-30 2455
128507 [기타] 맥심 채아의 러블리 크리스마스 ~ 별찌 11-30 2733
128506 [기타] 맥심 하느르 ~ (1) 별찌 11-30 2647
128505 [기타] 맥심 서현숙 치어리더 ~ 별찌 11-30 2239
128504 [기타] DJ 소다 ~ 별찌 11-30 1662
128503 [걸그룹] 덮 나연 ~ (2) 별찌 11-30 1482
128502 [기타] 치어리더 유주흔 라비앙로즈 ~ 별찌 11-30 1112
128501 [걸그룹] 놀토 출연 트와이스 미공개 (2) 도사님 11-30 1141
128500 [기타] 레이싱 모델 송주아 ~ 별찌 11-30 1014
128499 [걸그룹] 조현 ~ (3) 별찌 11-30 1267
128498 [걸그룹] ITZY 예지 ~ (4) 별찌 11-30 1296
128497 [기타] 보니하니 수민이 근황 ~ 별찌 11-30 2111
128496 [기타] 해외 케이팝 팬들은 2019년을 최악의 한 해로 규정… (9) 강바다 11-30 2062
128495 [걸그룹] 모모랜드 연우, 태하 탈퇴 (24) 배리 11-30 3808
128494 [솔로가수] 유미-별(창현거리노래방) (3) 츄로스 11-29 893
128493 [걸그룹] 블랙핑크)영국 NME이 뽑은 2020년 기대되는 앨범 (9) 츄로스 11-29 1869
128492 [솔로가수] 아이유 ‘러브 포엠’ 가온차트 주간 4관왕 ByuL9 11-29 479
128491 [솔로가수] 뮤뱅 아이유VS아이유 (11) BTJIMIN 11-29 1398
128490 [정보] 에일리, ‘꿈꾸라’ 청취자도 사로잡은 매력부자 … 휴가가고파 11-29 333
128489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방식~!! (5) 썩을 11-29 1250
128488 [보이그룹] SM 클라스 (10) 쿨하니넌 11-29 2893
128487 [솔로가수] 딩고뮤직 SNS 에 올라온 세정 솔로 티져 사진 커피향기 11-29 489
128486 [정보] 디에이드, 콘서트 ‘사랑론’ 티켓 오픈 30초 만에 … 휴가가고파 11-29 158
128485 [보이그룹] 엑소 세계 60개 지역 1위 MR100 11-29 653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