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10 14:55
[걸그룹] 아이즈원은 MAMA 출연도 못할듯.
 글쓴이 : 트와이수
조회 : 2,338  


아이즈원츄 촬영도 이미 끝냈을텐데 아쉽네..


오랜만에 히토미 집이나 구경 가야징.




1.jpg

아이즈원츄 1화 비하인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트와이즈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에에 19-11-10 14:58
   
지금은 합의점이 없다면 자숙하는게 맞음 ㅇㅅㅇ..
병든성기사 19-11-10 15:09
   
기다리던 떡밥들이 홍수에 다 쓸려가버렸어...ㅠㅠ
Energizer2 19-11-10 15:14
   
해체하고 다시 소속사 데뷔해도 또 달려가서 볼거아닌가요?
챙겨볼만한 다른그룹들도 딱히없고 뭐
     
마마인계 19-11-10 15:41
   
근데 평생 조작그룹멤버라는 타이틀이 계속 붙어 다녀서 다시 소속사에서 데뷔를 하려면 시간이 꽤 걸릴듯 결론은 해체해서 소속사로 돌아가도 데뷔 준비 기간이 또 길어질꺼며 꼬리표처럼 이미지가 박혀가지고 데뷔를 해도 예전처럼 인기를 끌수 있을지도 미지수
          
호에에 19-11-10 15:45
   
죄지은게 없는데 꼬리표 달리면 대중 수준을 의심해봐야됨 ㅇㅅㅇ 지금도 댓글 보면 성희롱에 욕설에 루머에 진짜 범죄자는 욕도 안함 ㅇㅅㅇ
               
쌈바클럽 19-11-10 19:27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닐거에요. 적극적인 안티들은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있고, 팬덤은 그런 안티세력에 의해 대개는 흔들리지 않는데 호감쪽이든 비호감쪽이든 어느쪽으로도 적극적이진 않는 고객들이 어느쪽 이미지에 조금 더 신경쓰게 되는가일거에요.

정의나 잘잘못을 따지는거야 논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일어나는 현상 그 자체는 돌이킬 수도 없으니까요. 아무리 잘난 사람도 이미지 회복과 절정기의 영광이 고스란히 돌아오는건 아니고요.

말하자면 그러한 부분을 거품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거품은 좋을때는 실체가 되어주지만 뭔가 좋지 않을때는 공백이 되어 버리게 때문에 팬덤이 나름 있다고는 하나 대중에게 끼치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범죄에 해당하는 악풀들은 당연히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게 만들면 되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더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게 있는거죠.
인기는 많았지만 경력상 이제 막 시작단계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날아가버려 공백으로 비워질 거품이 클 수도 있고요.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연예계도 대체 상품(인물)이 늘 생길기 마련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쉽게 다른 쪽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죠.

이런 경우 대중의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악풀러들은 대중의 대표단이 아니고 어떤 문제가 있든 없든 특정 인물이나 그룹에 대해 호감을 갖고 애정을 쏟고 인정을 하는 등의 선택은 수준과 무관하기도 하고요.

저만해도 티아라 보인들 잘못이 아니라는걸 혹 잘못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린시절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는걸 머리로는 아는데요. 호감도 변화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건 티아라가 이상한게 아니라 티아라를 향한 애정도나 관심도에 있어서 제가 거품을 담당하고 있던 사람이었단 얘기고 적극적인 안티는 아니네 사라진 공백 중 하나였단 얘기니까요.

그리고 아이즈원에 관련해서도 저는 공백과 거품일 수 있는거고요.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Energizer2 19-11-10 15:54
   
소속사와 엠넷간의 비리 문제니까 해체는 그럴수 있다쳐도
애들이 새로 데뷔하는데도 따라다니면서 욕할 애들은 그냥 원래 안티정도 일듯
쌈바클럽 19-11-10 19:20
   
매력적인 그룹인데 최근 이슈들은 아쉽고 유감입니다.
병든성기사 19-11-14 02:45
   
해체 된다면.....
음...
난 이미 다섯 명으로도 벅차다...';;
 
 
Total 182,4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167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3481
182294 [솔로가수] “나랑 같이 살자” 안지완, 오늘(15일) 신곡 발매..… 동도로동 04-15 264
182293 [방송] 디즈니+ 송강호 변요한 '삼식이 삼촌'티저 … (1) 아잉몰라 04-15 551
182292 [잡담] 16살 일본여가수인데 잘하지 않나요? (4) 라군 04-15 2108
182291 [걸그룹] 아일릿 입덕직캠 (민주, 모카) - Magnetic @Mnet 엠카운… 디토 04-15 483
182290 [걸그룹] [티저] 아일릿 - Lucky Girl Syndrome (1) 디토 04-15 473
182289 [걸그룹] 아이브 컴백 컨셉포토 #1 (THE 2nd EP - IVE SWITCH) 디토 04-15 431
182288 [걸그룹] 영파씨 라이브 - XXL @SBS 두시탈출 컬투쇼 240414 (1) 디토 04-14 355
182287 [걸그룹] 유니스 안방1열 풀캠4K - Dopamine @SBS 인기가요 240414 디토 04-14 321
182286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안방1열 풀캠4K - SHEESH @SBS 인기가요 2… 디토 04-14 440
182285 [걸그룹] 르세라핌 코첼라 직캠 모음 (8곡) (12) 디토 04-14 1787
182284 [걸그룹] XTRA XG #34 (‘Nike’ Visual Shoot & ‘Kstyle PARTY’ Behind) NiziU 04-14 276
182283 [솔로가수] 박혜원 인스타 티렉스 04-14 450
182282 [걸그룹] 성공적인 Coachella 라이브 LE SSERAFIM (19) 영원히같이 04-14 1234
182281 [걸그룹] 르세라핌 Coachella - Perfect Night fancam (7) 영원히같이 04-14 1341
182280 [잡담] 르세라핌 '찐' 이구나! (9) NiziU 04-14 1977
182279 [걸그룹] 스테이씨 어제 대만 getState 04-14 810
182278 [걸그룹] [ITZY] 마이크 떨궈도 여유로운 이유 (1) 꿈속나그네 04-14 641
182277 [잡담] MBN 한일가왕전!? 뭐 이딴 프로그램을.. (15) 털밑썸띵 04-14 1943
182276 [MV] 키스오브라이프 - Midas Touch (Performance Video) 디토 04-14 370
182275 [보이그룹] 에이티즈 코첼라 직캠 모음 (4) 디토 04-14 1245
182274 [보이그룹] 원어스 월드투어 2024 뉴욕 풀영상 (FanCam) 디토 04-14 427
182273 [걸그룹] 미국 가수 맥스, 르세라핌 허윤진과 콜라보 비하인… 코리아 04-14 1330
182272 [잡담] 한일 가왕전 일본 애들 소감 (2) 가을연가 04-14 2221
182271 [방송] Coachella Stage Live from Coachella 2024 - 르세라핌 무대 잘… 코리아 04-13 685
182270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직캠 - Midas Touch @MBC 음악중심 240413 디토 04-13 4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