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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8:37
[기타] 올해만 10명 탈퇴, 위기의 남돌과 케이팝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771  

1.하이라이트 용준형-버닝썬 게이트

2.FT아일랜드 최종훈-버닝썬 게이트

3.아이콘 비아이-마약논란

4.슈퍼주니어 강인-폭행사건, 음주뺑소니, 여자친구폭행논란

5.씨엔블루 이종현-정준영 단톡방 멤버, BJ 성희롱 논란

6.몬스타엑스 원호-채무불이행, 과거논란, 대마초의혹

7.온앤오프 라운-멤버들도 모를 정도로 갑작스러운 탈퇴

8.스트레이키즈 우진-갑자기 계약해지

9.더보이즈 활-건강문제

10. 빅뱅 승리-버닝썬 게이트


케이팝의 잇달은 문제들에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도 위축될 것으로 보이고 경잭력 있는 그룹의 감소로 케이팝의 경쟁력 또한 흔들릴 것으로 보입니다. 
논문화 되었던 워크래프트 게임의 사례와 같이 인간은 모든 것을 잃을 때 물귀신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팬들은 불만을 다른 곳에 뿜어낼 것이고 케이팝은 한 동안 먹잇감이 되는 순간 은퇴를 각오해야 하는 눈치싸움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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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대일뽕 19-11-09 20:11
   
10~7년전만해도 중소기업 남돌들도 꽤나 다들 나름 잘나감
씨엔블루, FT아일랜드, B1A4, 엠블랙, 인피니티, 비스트, B.A.P, 블락비, 비투비 등등

지금 데뷔하는 남돌은 누가 누군지도 모를만큼 세대교체 망테크 탐..
물거품 19-11-09 20:36
   
글에 공감합니다 사건사고가 끊임이 없네요
할게없음 19-11-09 20:40
   
케이팝이 아무리 망해도 제이팝보단 잘나가니까 걱정 할 필요 없음
승이 19-11-09 22:41
   
난 오히려 잘나가는 연애인도 행실 똑바로 하라는 분위기라는 점에선 좋다고 생각하는데..새로운 뉴페이스가 적은것도 아니고..좀더 그들도 긴장하고 조심하겠죵~
환승역 19-11-09 22:44
   
갑자기 탈퇴한건 뭔일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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