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PD는 경찰 조사에서 올해 방송된 '프로듀스X101'과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48'의 순위 조작 혐의는 인정했지만, 프로듀스 시즌 1과 2의 조작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스' 시즌 1의 출연자인 니와 시오리는 SNS를 통해 당시 모든 결과는 결정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연용 노래인 '픽 미'를 처음 들었을 때 일부 기획사의 연습생들은 이미 곡과 안무를 완벽하게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에 모 기업인 CJ ENM 등 윗선이 개입이 있었는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515245&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