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07 07:42
[잡담] 케이팝의 정체성이 곧 조작입니다.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020  

1.png

546i0sr07ztpxl1y38d9.jpg
음원 0점이라도 음악방송 1위





20191007_221855.png

들키지 않는다면 이익을 보고 들킨다면 얼버무립니다.






20191007_213443.png
SBS 1위 논란과 팬들의 아우성
전문가 점수는 조작의 커트라인이 되었습니다.








20191009_175432.png


20151005001363_01.jpg
993845405C75304604.jpg

음원 조작의 현실






검찰, '멜론' 저작권료 지급 조작한 로엔엔터테인먼트 전 임원진 기소
검찰이 로엔엔터테인먼트 전직 임원진들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음악 플랫폼 ‘멜론’이 저작권자에게 줘야 할 저작권료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저작권료도 조작







 "'사재기' OUT!"…음악산업계, 건전 유통질서 위해 힘 모은다

0000570781_001_20191002160817549.jpg


사재기 아웃을 외치지만 변하지 않는 현실






슈퍼스타K, 쇼미더머니, 프로듀스 1~4, 아이돌학교 투표자료 입수, 경찰수사중

타 방송사 또한 명백히 조사해야합니다.






77926ca3b2421e233d864fe34431bca6.png
광고주가 프로모션 차원에서 구매했다며 얼버무린 사건





99DC0D505A8FA5D018.jpg
사재기 논란과 영수증 조작 논란





778de8eea9e3baa919269a4799121d75_99_20160530110904.gif
KBS 음반점수 왜곡





20191009_181726.png

돈으로 사는 인기






1535295763680.jpg

1535295884737.jpg

돈 주고 사는 유튜브 프로모션 조회수. 일부 차트에서는 유튜브 조회수가 반영되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조작행위입니다.







JTBC 슈가맨2, 멜로망스 10억 수익 음원 편취(종합)

20191009_222523.png


방송사의 저작권료 편취







가수 희생에만 의존하는 음악프로그램 관행, 시청률 핑계 댈 수 있나

0002241902_002_20191001112441636.jpg

새벽부터 준비하는 음악 순위 프로... 출연료는 쥐꼬리 수준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한 곳에서는 5만 원, 지상파 방송국 한 곳에서는 11만 원"을 지급하는 수준이다(2019년 9월 23일 <한국일보> 출연료 고작 5만원, 음원 수익은 쥐꼬리... 음악방송이 강요하는 열정페이). 이는 10여 년 전 신인 가수들이 받았던 금액과 별반 다르지 않다(2008년 4월 14일 <동아일보> 출연료 10만원에 준비는 100만원 "헉!"). 해당 기사에서 음반 기획사 관계자는 1998년에 IMF로 삭감된 이후 오르지 않다고 있다고 말한다. 사실상 20여 년 동안 출연료가 고정돼 있는 셈이다. 그 사이 물가상승률조차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은 물론이다.

반면 가수 측이 준비하는 비용은 한 회 수백만 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매니저, 의상 코디네이터 등 필수 인력 유지를 위한 인건비를 비롯해 무대 의상, 헤어 및 메이크업 비용, 식대, 주유비 등 각종 경비 투입이 만만치 않다고 말한다.

음악 프로그램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가수들은 이른 새벽에 출근해 리허설을 준비하고, 저녁 생방송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루 16시간 이상 할애해야 하는 꽤 부담스러운 스케줄인 셈이다. 이를 고려하면 비현실적인 출연료이지만, 개선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0002241902_003_20191001112441651.jpg
각종 음악 예능도 사정은 비슷

그나마 이들 프로그램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net <프로듀스101>는 연습생들에게 출연료를 전혀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Mnet 측은 "(회당 출연료는 없지만) '나야 나' 음원 수입을 1/101로 101명 모두와 나눌 예정이며 콘서트를 개최하면 (30여 명 출연자에 한해) 회차별로 출연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2018년 방송된 <프로듀스48>부터 연습생은 회당 10만 원의 출연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일각에서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인데, 결과적으로는 이득이 아니냐"며 저액의 출연료를 옹호하기도 한다. 그러나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엄연한 방송사의 콘텐츠고 방송국은 이를 통해 광고 수익 등을 얻는다. 제대로 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것은 착취와 다를 바 없다. 방송사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방송사의 갑질








빌보드 순위 조작





이게 케이팝의 민낯입니다.
마음 먹고 조사한다면 얼마나 많은 그룹이 해산을 해야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orani 19-11-07 07:48
   
케이팝의 정체성이 곧 조작입니다. <--- 그렇다고 이런 제목달면서 전체로 일반화는 하지맙시다.
병맛짓하는 넘들보다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아야죠...
호방 19-11-07 07:55
   
전체는아니겠지만 적지않게 비리오질듯
미니사랑 19-11-07 10:21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노래가 좋아서 듣고  뮤직 비디오 보면 멋져서 보는거지  해당 그룹이 1위인게 중요한가?  1위를 수십번 해도 내 취향에 안맞으면 안듣는건데  뭔상관?
Korisent 19-11-07 10:56
   
한국만 그런건 아닙니다. 쪽본.듕궈  미국도 다 합니다.
 
 
Total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