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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23:10
[정보] [SM SuperM] 미국 시스템이 문제? 슈퍼엠이 문제? 과도한 비난이 문제?
 글쓴이 : 한국러브
조회 : 3,306  




SM SuperM의 미국 데뷔에 이은 
미국 빌보드 차트 200에서의 1위로 적지 않은 논란이 있는데요.
저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려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럼 순차적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대해서 먼저 알아봐야겠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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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은 빌보드 핫100과 함께 빌보드의 메인차트로서
앨범 판매량을 근거로 차트를 집계합니다.
집계방식은 
스트리밍 1500번을 하면 앨범 1장을 판매한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10번을 하면 앨범 1장을 판매한것으로 인정됩니다.


앨범 1장을 팔면 위에 말씀 드린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를 대체할수 있으니
앨범 판매의 중요성이 강조된 차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의 빌보드 200 차트를 대변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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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에서 전한 소식은 슈퍼엠의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알리고 있고 현재 빌보드가 인정하는 지표대로 1위를 한것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적지않은 의문을 가지고 계시는데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시대에 앨범판매량으로 1위를 했다는 것으로서
슈퍼엠은 현재의 빌보드 지표 반영 시스템을 따라 1위를 한것 뿐입니다.


현재의 빌보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먼저 논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런 문제점을 논하는 기사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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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 기사로서 DJ 칼리드 번들과 미키밀의 번들등 앨범번들 형태로 
빌보드 차트 200에 들어가는 사례들은 그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미국 자체에서 그리고 미국 아티스트로부터 말입니다.


스트리밍으로 대변되는 현재의 음악시장에서 이런식의 앨범 번들 판매는 
문제가 있다는 기사로 스트리밍 시장이 음악시장의 80%를 육박하는 시대에 
빌보드 200 차트의 문제점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입니다.


현재의 빌보드 200의 집계방식의 문제점과 
변하고 있는 시대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현재가 반영되어서 
빌보드 200 차트인한
슈퍼엠에 대한 과도한 비판은
그들로서는 다소 억울할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지표가 그렇고 현재 역시 이어지고 있으며 차트인한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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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달러로만 판매되지 않고 있는 슈퍼엠의 북미 콘서트이며
표준 가격과 달리 프리미엄 형태로 
비싼 가격에도 표가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빌보드 역시 기사로서 슈퍼엠의 빌보드 200 1위 입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KPOP팬분들의 말씀 또한 울림이 있는 소리이며
새겨 들어야 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SM이 나쁘다, 슈퍼엠이 나쁘다라고만 이야기 하는것은
우리 스스로 근본적인 미국 상황을 생각해보지 않고
무턱대고 비난만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변화를 요구하는 물음에 빌보드가 답할것인지
앨범차트를 지키고 싶다는 빌보드의 의지대로 갈것인지
지금은 이어질 상황을 담담하게 지켜볼 시점인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상황은 예견할수가 없네요. 저는


개인의견이니 그점 참고해주시고
좋은 하루 마무리하세요.
이어지는 슈퍼엠 관련 영상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perM(슈퍼엠) 엘렌쇼






SuperM 보다 더 긴장한 이수만형님 리액션






SuperM 마크 랩핑에 반한 리액션이 포인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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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리 19-10-14 23:18
   
빌보드 시스템에 헛점이 있다는건 알겠고요.

그 헛점을 이용한 sm이 똑똑하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었던 장덕철 닐로 숀등등 이들은 왜 대중들한테
죽도록 욕을 처먹었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심 

왜 지금 sm을 욕하는지 답나오지않나요??

우리나라 정서가 그래요 그래서 sm을 지금 욕하는겁니다.
     
한국러브 19-10-14 23:26
   
앨범이 잘 나가고 있는것이 죄는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헛점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빌보드 200 지표반영이 그런데
미국내 인기가 반영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도 이야기 드렸지만 대한민국의 많은 KPOP팬들의 비판역시
울림이 있다고 이야기 드렸고
새겨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쿤신햄돌 19-10-14 23:21
   
그럼 닐로나 숀같은 아티스트들도 욕하지마세요
초토화69 19-10-14 23:26
   
뭔가 착각을 하시네요.제일 큰 문제는 콘서트 티켓이나 굿즈 구입시

무료로 나눠주는 번들 문제를 떠나서 국내 예스24시에서 판매되는

모든 앨범이 역 수입되서 그게 차트에 반영 된다는 겁니다.(이번 16만장 앨범의 80%이상)

이게 인정 된다면 앞으로 AKB48 이런 그룹들이 밴치 마케팅할경우 빌보드라는 차트는

걍 쓰레기 차트가 되는겁니다. 걍 SM은 나라 망신 시키는 것밖에 안되는 겁니다.

이번 앨범 2위가수가 역대급 신인이라 다운로드가 144M 인데 슈퍼앰이 고작 4M 입니다.

앨범200 1위가 핫100 순위에도 못들어가는 한심한 기록이기도 하구요.

미국 커뮤니 에서도 벌써 말들이 나오고있고 다른 K-POP 가수들도 도매급으로

욕먹고 있는데 이게 아무 문제가 없다니...
     
한국러브 19-10-14 23:29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KPOP팬들의 의견 역시 경청해야 한다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디펜스 자체를 하겠다는것이 아니라 개인 의견으로 이런 점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미국 상황도 알려드리고 겸사겸사 말씀 드린 겁니다.

AKB48 그룹들이 벤치마킹해서 빌보드가 쓰레기 되면 그때 가서 이야기 하세요.
빌보드 차트 200의 문제점은 미국에서 먼저 자국 아티스트로부터 이야기 되었고
음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아무 문제 없다고 말씀 안 드렸어요.
전체를 보자는 거지
골드버그 19-10-14 23:29
   
다른 가수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름귀찮아 19-10-14 23:34
   
근데 궁금한게 한국사람이 굳이 한국에서 살수 있는 앨범을 왜 미국에서 사와요?
강바다 19-10-14 23:46
   
슈퍼엠의 꼼수질에 방탄의 인기가 조작이라며 선동하는 안티들이 생겨날 우려가 있습니다. 자신들의 능력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방탄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여러분들의 비판이 필요합니다. 케이팝이 계속 날조와 선동으로 썩어가는 것에 관대해지면 안됩니다.
음원조작 음반조작 유튜브 조회수와 구독자 조작 저작권료 조작 음원수익 미지급과 편취 음방 순위조작 그리고 빌보드 꼼수까지. 우리가 청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감싸기만 한다면 버릇없는 아이처럼 될 수가 있습니다.
무하무하 19-10-14 23:48
   
모든 차트는 헛점이 있습니다
그 헛점을 악용하면 욕먹는 거구요
멜론 차트 악용해서 숀, 닐로가 욕먹는 한국시장에 중국일본 가수가 기계 돌려 멜론 1위하면
한국에서 인정 받겠습니까? 자기나라인 중국일본에선 인정 받을까요?
미국 아티스트도 편법쓰면 욕먹는 빌보드에서 저러고 있으니 국내팬 입장에선
분노하는게 당연하죠.
우이판 그놈도 그짓하고 중국에서 욕먹던데
태민, 엑소는 여전히 잘나가는데 거기에 똥칠을 한겁니다.
케이팝 이미지에도 전혀 좋을게 없어요.
장발소녀 19-10-15 00:06
   
음원사재기 의심 가수들과 비교하면 안되는게 그건 행위자체가 불법
불법으로 확보한 수천개의 아이디를 기계가 스트리밍을 하는 게 음원사재기
또 외국인이 이메일 핸드폰인증이 필요한 국내음원사이트에 가입하는건 개인정보 도용이라 불법임
욕하더라도 불법과 편법은 구분하자는 이야기
     
무하무하 19-10-15 00:45
   
음원 사재기가 불법?
2016년 음원 사재기를 처벌 할 수 있는 조항이 생겼지만
누구도 처벌 받은 사례가 없습니다.
브로커들도 조사받고 무죄로 다 풀려 났어요.
처벌 가능 조항만 있을뿐, 처벌 자체가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말 그대로 음원 사재기는 처벌이 불가능한 편법인 겁니다.
에스프리 19-10-15 00:15
   
어처구니없는짓을 했군요
방탄처럼 수년에 걸쳐 실력으로 보여줘야지
데체 이게 뭐하는짓인지

제왑은 니지프로젝트 , 양군은 온갖범죄소굴,  SM은 빌보드공습 ?  기가막혀서 말이 안나오네
나라망신을 시켜도 분수가있지
나무와새 19-10-15 02:06
   
이번 해 지상파3사 연말 무대도 스엠의 저 아이돌들이 엔딩 서겠군 딱 필이 오네  요즘 SM 하는 꼬라지 보면 젋은이들에게 밀리자 심술 부리는 늙은 영감을 보는것 같음 못 먹는감 재나 뿌려 보자는 식
만년방문자 19-10-15 06:59
   
볼께 옶네
망치와모루 19-10-15 09:35
   
편법이 통하는 빌보드 집계 방식을 문제 삼아라. 슈퍼엠은 떳떳하다라...
슈퍼엠은 잘못 없다 정당하다고 이미 결론을 내려놓고 짜 맞추니 결국 다른게 문제라는 식으로 흐를 수밖에 없죠. 이런 논리만큼 사회생활에서 피곤한 게 없음. 상대방이 잘못해도 나는 잘못할리 없다. 그러니 너네들 탓일 거라고 우기거든요. 그런 상황에 닥치면 자기 불리한 말은 아예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주장만 앵무새처럼 반복함.
앵두 19-10-17 21:28
   
그냥 욕먹으면 되요. 과도한 욕???

K팝 자존심을 날려버린 사건이죠. 뭐 자존심 없어도 돈 잘 벌수 있죠. 감옥도 안 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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