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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2 12:30
[잡담] 아학 출연자 조유빈의 못다한 이야기.
 글쓴이 : 로딩중에러
조회 : 1,568  

https://youtu.be/5fhcqyL4ZlA

요약하자면 
1. 체육관 오디션 말고 따로 40여명 뽑는 오디션에 들어감
2. cj측에서 아학 프로그램내에 탈락 여부와 관계 없이 아학 출연자 모두 데뷔 약속
3. 프로그램 촬영 중 전속계약 (7년 아티스트 계약 ) 제의 받음 본인은 거절
4. 몇몇 사람은 촬영 전 미리 전속계약 맺음

뇌피셜 돌려보니
cj는 초기에 akb처럼 cj직속 라인 아이돌을 꾸릴 생각으로 40명 전원 데뷔를 생각했는데
아학이 폭망하다보니 합격자 9명만 데뷔시키고 나머지 퇴소자들에게 트레이닝 같은것 도 
없었다는걸 보니 그냥 방치한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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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까까 19-10-12 13:21
   
아마 말씀하신 게 맞을 겁니다. CJ가 막대한 자본력에도 자기 뜻대로 못 했던 게 바로 '가수'인데 이걸 타사 인력들 끌어다가 보완했죠. 쇼미, 프듀가 바로 이 방식으로 성공했고 급기야 흡수 합병을 통해 노하우 흡수.. 그리고 무르익었다싶어 아학 출범했던 건데 결과는 뭐..

아마 이게 성공했으면 일본 업프론트의 헬로프로젝트(여돌만 육성하는 이 회사만의 레이블 형식의 시스템)처럼 CJ내에 아이돌 팜을 만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또 깡패짓 했겠죠.
daita 19-10-12 17:11
   
저 정도는 대부분의 엔터들이 다 하는 짓이라 CJ 만 까는것도 에바고....

조작에 집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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