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과는 별개로
원칙적으로 본인이 가져선 안될 기회를 취한 사안에 대해서도 동정이 인정이 되는지요.
XX랜드에서 합격취소가 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야 될 까요?
자본주의 사회라는 것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기회만을 주는 것입니다.
법이란 것은 잘못된 것을 뒤늦게나마 바로 잡는 것이 목적이구요.
앞으로 그러한 일이 없게 예방하는 차원도 있구요.
탈락자들이 적법한 법적 절차대로 피해를 구제 받듯이,
합격자도 불합리한 점과 손해가 발생한다면 적법한 법적 절차에 따라 피해를 구제 받으면 됩니다.
누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구제 받고, 누구는 현상을 유지하면 된다는 것은 이중적 잣대입니다.
물론 없던 그룹이 되고, 해체가 되고 이러한 일은 발생할 일이 없겠지만
글을 쓴 사고 자체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몇자 적어 봤네요.
최후에 수단인 불법적인 일이 자행 됐다면, 그 이전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것은 사법부에서 밝혀지겠죠. 정상적인 과정이었으면 좋겠네요.
무고한 합격자도 있겠지만 그 애의 소속사 사장은 앉아서 돈 벌면서 배 불렸죠
팬들이 쓴 돈으로 좋은차에 큰 집으로 이사가겠죠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수억,수십억 버는데 이런꼴 보면 속 뒤집어지지 않나요?
팬심은 이해하겠는데 조금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무조건 실드치거나 옹호하는게 답이 아니란걸 알수있죠
본문 작성인은 피해자 개념을 모르시나 보군요 지금 아이즈원 맴버들은 그에 따른 인기와
여러가지를 누리는 수혜자입니다. 그 아이들이 조작에 가담할 힘이나 영향력이 없고 자신들도
조작이 있었을 거라는 걸 몰랐을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피해자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진짜
피해자는 정상적이었다면 뽑혀어야할 아이가 맴버로 뽑히지 못한 애들이 피해자이죠 그리고 저런
조작은 제작진이 독자적으로 저지르진 않습니다 몇몇 소속사와는 분명히 조율을 마친 뒤에 조작을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