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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B.A.P 출신 가수 정대현이 돌아온다.
30일 정대현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정대현은 감각적 분위기가 느껴지는 7장의 사진을 통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대현은 각 사진에서 다양한 포즈와 분위기를 발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강렬한 여운을 자아냈다.
특히 여러 각도의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임은 물론, 스웨그 넘치는 힙한 분위기의 전신샷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사진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잇'은 정대현이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은 싱글로 보컬뿐만 아니라 랩, 퍼포먼스, 작사, 작곡 등 다방면의 활약을 담아내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대현은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1, 2차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정대현의 첫 번째 싱글 '아잇'은 오는 10월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작성일 : 19-10-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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