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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30 04:23
[잡담] 전 CJ보다 JYP가 더 나뿐거 같아요....
 글쓴이 : 또복이
조회 : 3,776  

씨제이도 물론 돈이 되니까 여는거지만

그래도 케이콘 하면서 진짜 한국 패션 뷰티 드라마 푸드 등 많이 알리고,,,,

사실 이번에 일본한테 프로듀스 판권 판것도

프로그램 판권을 팔면서 돈번거고 마마에 출연시켜준데도 걔내가 케이팝인건 아니니까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이득 빼먹고나면 나머진 일본에서 알아서 할일 아닌가여??

근데 제왑삐는 아예 중국애들을 키우고 일본애들도 키우는거잖아요...

그것도 우리 노하우를 가르쳐주면서...그리고 일단 그룹을 만들었으면

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 관리해줄거고....이번에 제가봐도 케이콘에 중국애들 출연시켜주려고 딜 맞는거 같고


씨제이는 판권 팔고 이득얻을거 얻지만 어디까지나 한류를 홍보하고 거기에 목적을 뒀다고 한다면

제왑삐는 진짜 중국아이돌, 일본아이돌 만들어서 걔내를 케이팝화 시키려는? 거 같던데...

후자가 더 나쁜거 아닌가여...sm도 중국아이돌 만들긴 했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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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츠믹스 19-09-30 05:56
   
그렇지도 않은 게 프로듀스는 CJ가 판권을 판 게 아니라 공동제작 하는 형태로 들어가는 거임
일본을 제외한 타 국가엔 판권을 팔았지만 일본엔 공동제작 형태로 들어가는 이유가

1.남자 아이돌은 쟈니즈가 독점하는 형태-> 쟈니즈 독점체제를 깨기 위해 요시모토(대형 기획사라 쟈니즈도 함부로 못 하는 기업)와 몇몇 기업과 함께 7:3 비율로 합자회사를 만들었음

2.프로듀스 시리즈의 일본 영향력을 프로듀스48로 확인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프로듀스 재팬으로 아이돌을 직접 제작하더라도 승산이 있다고 봄

그래서 CJ가 일본 남자아이돌 시장 먹기 위해 전략적으로 키우는 거고요 이게 성공하면 시즌2로 여자도 제작하겠죠 아마도
그리고 발생 수익의 70%를 가져가니 CJ가 현재 프로듀스 재팬에 수십억을 투자 한 상태고 엠넷 계열의 대부분 시상식(KCON 포함)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기업이 왜 일본그룹을 키워주느냐로 비판 받을 수 있는데 한류와는 별개로 한국기업이 일본시장 먹으려고 합자회사 세워서 투자하는 걸로 보는 게 맞겠죠.
유니클로가 롯데랑 합자회사 차려서 한국시장 점유하고 있는 것 처럼요
     
세상의빛 19-09-30 06:10
   
22222222

이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생각이죠~~ 삼성이나 다른 대기업들이 해외로 나가는 이유도
해외시장 장악할려고 나가는것이지 해외 기술전파해주로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도
없음~~
유독 엔터쪽은 일부러 견제를 할려고 하는건지 해외진출을 이상하게 역을려고 함~~
언젠가는 다른나라도 따라오고 경쟁을 해야 하는건데 미리 나가서 선점해 놓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전혀 모름~~~ 너무 1차원적인 단순한 생각만으로 깍아 내리기 바쁨요~
     
fymm 19-10-01 14:33
   
ㅇㅈ
롯데처럼,, 일본문화, 일본 세자리 연예상품을
한국에 수출하고,, 인지도를 엄청 높여줬음.
로딩중에러 19-09-30 06:50
   
kpop을 단순하게 보네요
유출된다는 그 노하우가 뭔지나 알고 말씀하는건가요
그냥 단순히 댄스트레이닝, mv제작기술. 프로듀싱 이런걸 뜻하는거면 잘못 알고 계시는거고
이런건 굳이 jyp가 안가르쳐줘도 시간이 지나면 따라옵니다.
아니 일례로 중국에 벌써 가있은지 한참입니다.
음악기획사가 아니라 개인 댄스트레이너 부터시작해서 mv감독 프로듀싱까지..
그런데 절대로 일본이나 중국 혹은 다른 나라에서 kpop 안되요
왜냐면 케이팝 특징이 리듬성과 비트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에 춤이 섞인 거죠.
여기서 춤은 다되요 그런데 노래가 안되요. 아니 정확히는 케이팝의 흥겨운 리듬과 비트에
중국이나 일본의 발음 자체가 안맞죠. 중국의 성조나 일본 특유의 비음 섞인 구조로는 절대 무리에요 
팝 시장에서 나름 유행타고 있는 라틴음악을 생각하면 쉬울듯
라틴음악 적어도 라틴계열 나라 출신에서 나오는거지 전혀 관계없는 인종에서 나올수는 없죠.
문화를 구분짓는 중요한 잣대중 하나가 언어이고...
그런 의미에서 jyp의 시도는 일종의 현지화 전략이에요. 외연 확장이에요 
아직 정확히 어떤 노래가 나올지는 몰라도 그 나라 언어나 문화에 맞는 리듬과 비트의 노래가 나올 수 도 있고
아니면 케이팝 비트에 억지로 끼워맞추는 식이 될지도 모르죠.
다만 이건 모두 kpop의 변형. 아류정도죠
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 걸그룹이 한국에서 발표하는 노래와 일본에서 발표하는 노래의 차이를 보면 이해될겁니다.
일본에서 발표하는 노래? 다들 한국에선 안먹힐거다라고 하죠. 아니면 한국꺼와 비슷하기는 한데 이상하다 느끼죠
이거 한국인들만 느끼는게 아니고 이미 케이팝을 알고 있는 세계인들도 같이 느낍니다.
걱정하는 기술유출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공인된 규격이 있어야 합니다. 케이팝은 제품이 아니에요 문화이지
문화 유출이란 말은 없습니다.
예전 드라마나 영화쪽에서 중국으로의 진출로 이야기가 많았죠
그 예로 대만쪽 이야기를 많이 언급했고 먼저 대만은 중국과 같은 문화죠.
결과는 따로 이야기 안해도 아실듯  한한령 이후 짝퉁만 판치는 곳이 중국이죠
시간상 배울려면 벌써 배우고 참신한 프로그램이 나왔어도 안 이상하죠.
절대 한국보다 앞서 더 좋은 프로그램이 안나오죠 아니 못나옵니다.
문화와 사상. 언어가 주는 유머코드 등등 보고 엇비슷하게 따라는 하지만
절대 오리지날만큼 안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나마 jyp나 sm은 이만큼 케이팝이 커가는데 도움이라도 줬죠
cj는 뭐 있나요 단순히 돈보고 뛰어든 건데...
어느정도냐면 요즘 힙합이 핫하죠? 시간되시면 힙합레이블 한번 살펴보세요 cj가 얼마나 얽혀잇는지 그리고 힙합을 밀고 있는 프로그램이 뭔지도 알아보시고...cj는 그냥 돈보고 음악 시장에 뛰어든겁니다.
아무튼 일본 프로듀스발 그룹의 투자한걸 보고  이걸 일본시장 점유를 목적으로 했다고 보이지는않네요
일반 기획사나 cj나  같은 거죠
한쪽은 현지 회사와 합작형태이고 다른 한쪽은 아예 한국 기획사에서 자본까지 순수 하게 투자한것데
한쪽은 일본시장 점유 목적이고 다른 한쪽은 기술유출 하면서 돈욕심이다? 그 반대 아닌가요?
진짜 시장 진출이라는건 일본이란 나라에 자회사로 음반유통이나 음악과 관련되 회사를 차린던지인수한다면
모를까 단순히 프로그램에 투자했다고 시장진출이라고 보는게 이상하네요
그럼 프듀 48의 경우 일본에서도 투자한게있는데 jpop의 한국진출이라고 보십니까?
그냥 단순히 돈때문입니다.
얼마전에는 국위선양 같은 소리가 있던데 이제는 일본시장 점유를 위해서라니...
타국가의 시장에 들어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모르시네요
특히나 엔터사업 정확히는 음악이겠네요 음악은 그나라 정체성과 바로 연결됩니다.
설령 cj가 일본에 음악관련  세운다 치더라도 kpop이 절대 일본 음악시장에의 주류가 될수 없어요.
일본 시장은 경쟁력 있는 자국컨텐츠가 아주 많습니다. 즐길것 별로 없는 여타 후진국과는 틀려요 .
한류는 일종의 호감도입니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 호감도는 쉽게 말해 익숙한거죠.
그런데 이 익숙한게 여타 다른 외국들과 비교해 익숙하다는거지 절대 자국과 비교해서 익숙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후진국들에게는 이 익숙함에 플러스 좋다라는게 첨부되죠.
케이팝을 필두로 한류를  이용한 사업을 하려면 잊지 말아야죠.
일본시장에서 한류와 연관된 사업은 몇개 없습니다. 한국 제품과 비교해도
좋은 자국 상품이  많은 시장이죠.
반면 동남아 쪽은 아직 무궁 무진 합니다.


ps)한국의 재벌그룹들이 커갈때 자국민들이 많이 도와줬죠. 미제.일제에 비해 성능 후달린거 알고 충분히 외산제품 살 정도는 되지만 그래도 한국꺼니 사줘야지..한 시절이 있었죠
그런데 이쯤 컸으면 글로벌한 기업됐으면 자국민들에 돌려주는것도 있어야죠.
어찌 해외에서 파는거랑 국내에서 파는 거랑 가격차이가 날까 왜 한국제품인데 해외직구라는 말이 있을까?
cj도 대기업입니다.
잘한건 잘한거지만 못하고 있는건 못하고 있다고 해야죠.
아직도 자국민을 호구로 알고 있는게 대기업입니다.
인휴귀 19-09-30 07:17
   
KCON은 그냥 우리나라 그룹들만 참여했으면 합니다.
개최국 그룹 몇 팀 초대하는 것은 괜찮겠지만, 개최국도 아닌데 JYP 중국그룹 끼워준 건 욕먹어 싼 거 같아요.
충분히 욕을 먹어야 다음에 비슷한 일이 없기 때문에, CJ건 JYP건 이 문제로 욕 좀 많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로딩중에러 19-09-30 07:19
   
나중에 시간나면 적어볼까 하는데
cj가 음악시장에 진입한걸 안좋게 보게되는 이유중 하나가 있죠
다들 대기업의 금산분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cj의 음악시장 진입은 음반기획사(아직은 프로듀싱에 머물러 있지만 )가
방송플랫폼을 끼고 있는 모양새죠. 바로 대기업의 금산분리전 모습이죠.
음악시장과 방송시장이라는 각자 다른 고유의 영역이 cj로 인해 겹치지는겁니다.
원래대로라면 각자의 영역에서 각 시장의 룰에 맞게 경쟁하고 타 시장과는 간접적으로 연결되죠
그런데 cj의 진입은 이런 시장을 파괴하는 겁니다.
목적은 돈이죠. 음악시장이 정확히는 kpop이란 불리우는 한류가 되겠네요
어느 댓글에 기업은 이윤을 추구한다고 하던데 그 이윤추구에도 기업윤리라는게 있습니다.
     
IZOEN 19-09-30 07:50
   
금산분리전 모습이랑 무엇이 같은가요???

CJ가 아이돌 산업 흥하면 주식이 오르고 망하면 주식이 내려가고 하나요???

제왑, 와이지, 에셈과는 다르게 CJ는 아이돌 산업으로 주식가치 이윤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사 음악전문 채널을  육성하기 위해서죠...

이게 가장 큰 그림과 이윤의 전부입니다.

착각하시는데 엑스원, 아이즈원, IOI, 워너원 모두 CJ 직원이 아닙니다.

파견직이나 마찬가지며 CJ는 몇프로 수수료 먹고 위임받고 서로서로 상생하는 구조입니다.

3대 소속사도 그 이유로 자체 프로그램 만들고 유튭 채널을 키워서 대항하자나요.

그래서 음악하는 사람이 쌩뚱맞게 예능인, 연기자 싹쓰리해서 몸집을 높힐려는 의도입니다.

그런 세력들은 CJ가 싫으면 출연 안하는겁니다.

일본 쟈니스, 아키사단 처럼요.


그리고

쟈니스, 아키사단 처럼 일본 방속국을 장악하는 패악질

그리고 똑같은 잣대로 에셈, 와이지, 제왑 처럼 예능 프로그램 장악

특정 방송국 줄세우기  하는 것 보다.

모든 소속사 가리지 않은 CJ 행보가 휠씬 건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국가적으로 뷰티산업, 의류산업, 먹거리산업, 헤어산업 등등 

연결되는 산업이 많고 휠씬 유익함

그로인해 파생되는 국가적 이득과 노동적 가치가 휠씬 크고 방대합니다.

솔까 양현석, 이수만, 박진영 주식 부자 되봐야 국가적으로 이득 단 1도 없습니다.
          
로딩중에러 19-09-30 08:17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일반기획사 vs 음악전문 방송과 cj 를 동급으로 표현하시네요
수치적으로 시청률만 봐도 파급력을 아실건데
그리고 유툽은 모두에게 열려있죠. cj 소속도 사용합니다.
기획사의 방송국 갑질이 있죠. 다만 이건 여타 비음악부문에서도 있습니다.
드라마 출연 배우나 영화 출연 배우 상대가 다를뿐 갑질이 있죠
이게 연예계란 곳이죠.
다시 돌아와 일부 기획사의 방송사에 대한 갑질 이게 얼마나 오래간다고 봅니까
소속된 연예인의 인기 여부에 따라 이 얄팍한 갑질아닌 갑질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외에는 항상 기획사의 방송사에 대한 갑질이 아니라
정확히는 방송사가 기획사에 행하는 갑질이라고 해야죠
예전부터 방송사의 무리한 해외 공연 차출로 이야기가 많았죠.
선후 관계가 잘못됐어요. 아니면 방송사의 힘을 전혀 모르시네요.
그나마 기획사와 방송사는 상황에 따라 여건에 따라 주고 받는 관계이죠.
cj처럼 기획사 방송사의 이익이 한쪽에 그대로 가는 한 통속이 아니죠.
마지막으로 두리뭉실하게 말한 cj의 행보가 왜 건설적인지 모르겠네요.
가령 cj주최의 kcon을 방송가 하되 주최장소에 한류와 연관되 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면 괜찮죠  아니면 방송사 대신 삼성주최로 현대 주최로 참여할수도 있죠 방법은 많습니다.
               
IZOEN 19-09-30 08:35
   
아는형님이 파급력 작나요??

SM제작인데요??

강호동 부터 대다수 SM소속이고요.

그리고 대형소속사는 출연할 방송사는 많습니다.

YG sba 메인, 제왑은 kbs 메인,  에셈은 MBC메인 등등

한군데 편애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굳이 CJ싫으면 마마, 엠넷, 엠카 출연 안하면 그만입니다.

방송국 종편 등등 대형기획사 선택권은 무궁무진하거든요.

물론 방송사 힘은 종합편성 종편일때 어마어마해집니다.

뉴스, 시사, 드라마, 예능으로 마음만 먹으면 그 기획사 사장 시킬수 있거든요.


그리고 케이콘은 신인가수 위주로 출연해서 득도 없고

케이팝 등에 업고 대한민국 중소기업 살리기 테마로 

뷰티,  먹거리  아시아 전역에 참여합니다.
                    
로딩중에러 19-09-30 08:50
   
먼저 엠넷이 음악 전문이죠. 지상파보다 약하겠지만 그래도 종편중에서 엠넷입니다. 
그리고 제작과 송출은 또 다르죠.
제작 잘하면 모셔가려는 방송사들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쭈욱 이어지지는 않죠.
언급한대로 인기여하에 따라 다르죠. 드라마쪽 생각하면 쉽죠.
드라마 제작사들 한때 방송사 갑질 했죠 그런데 지금은 그 인물들 제작사들 다 바뀌었습니다.
자꾸 핀트가 어긋나시는데
cj는 엠넷이라는 방송사 보유입니다.
엠넷이라는 방송사에서 새프로 제작하다 실패하면 또 다시 성공할때까지 하면됩니다
반면 제작사는 방송사랑 계약 맺어 하다 실패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자꾸 편애 편애 하시는데 이게 끝까지 한통속 처럼 묶어지는게 아니에요
한때 약국이 엠넷과 사이좋았던 때도 있고 틀어져 다른 방송사와 묶이는때도 있었죠
그런데 cj소속(cj가 프로듀싱한) 그룹들은 절대 엠넷과 틀어질수가 없죠.
한통속이니...
그리고 글 중간에 cj가 싫으면이라는
이게 전형적인 예전 방송사가 일반 기획사 상대로 한 갑질이죠.
싫으면 나오지마,.,힘없는 중소기획사는 할 수없이 따랐지만 나름 네임 있는 기획사는 방송사와 짬짜미 한게 언급한 a기획사는 a방송사 b기획사는 b방송사의 형태가 된거죠.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기획사와 방송사 사이에서  갑이 누구일지...
                         
IZOEN 19-09-30 08:57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제가cj편 드는걸 떠나서.

엠넷이란 방송을 꾸려가야 하는데 빅뱅, 방탄, 트와이스 안나온다고 해보세요.

방송 가능합니까???


그러니 엠넷 입장에서 수백개의 중소 기획사 부분 위탁을 받고

일부 수수료 나눠먹고 숨은 보속같은 연습생 키워 대형3사에 대항하는 형태자나요.

님이 방송사 오너라면 어떻게 할것 같습니까??

저 방식은 미국 유럽 서구에서나 또한 일본, 중국에서도 하는 행태이고

저런 연결고리로 전문채널 방송을 꾸려 나가는거에요.


엠넷 보다 더 광대한게 미국의 메이져 기획사는 다 저렇고

일본의 s 모기업은 CJ보다 더 글로벌입니다.

일본의 소니뮤직, 소니시네마에 비하면

자체제작 과정에서 CJ는 어린애 장난 수준입니다.

그럼 소니뮤직은 님 논리로 보면 죽일놈입니다.ㅎㅎㅎ
                         
로딩중에러 19-09-30 09:22
   
엠넷에 소위 3사 안나와도 잘 굴러갑니다.
쇼챔. 더쇼에 이미 안나가고 있습니다만 음방 안망하고 있습니다. 돈줄이 따로있죠.
엠넷은 cj가 되겠네요
반대로 3사가 종편음방에서 자취를 감춘다면 중소기획사로 하면 됩니다.
크게 봐서 음악시장에 한줄기 빛이 되겠네요 프듀같은 프로그램으로서가 아니라
방송 구조상 한줄기 빛이 되겠네요

그리고 언급한 트와.빅뱅.방탄 모두 삼사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데뷔때는 홍보를 위해선 생신인이 방송 출연을 마다한다?
단지 삼사 출신이라서 이건 말이 안됩니다
지금 잘나가는 방송출연이 하나도 아쉬울게 없는 아이돌이 스케줄상 무리한 일정에 속하는방송사 주관 해외출장을 나가는 이유중 하나가 그 기획사가 준비한 데뷔그룹이 해당 방송사에 잘 보이기 위해서라는 것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일종의 주고 받는 관계겠죠

그리고 엠넷과 중소기획사의 관계는 아직 그 결과는 어떻게 이어질지 정해지지 않아서
따로 언급 안할'께요 전 중소기획사의 아이돌 납품으로 보는편이라...
물론 작성자분의 시각도 존중합니다.

마지막으로 왜 하등 관계없는 일본 미국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kpop은 kpop대로 하면 됩니다.
지금 세계추세가 이렇고 저렇고를 떠나 세계에서 잘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할 이유가 없죠.
그리고 비교를 한다면 그 나라 음악산업구조에 맞게 해야지 단지 음악시장이 커서라는
애매한 이유는 답이 안되요

끝으로 일본기업인 소니의 영업행태를 잘모르지만 다만 소니가 미국 영화사를 샀다는건 압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cj랑 무슨 관계인지..
cj가 일본 유통회사를 산것도 아니고 일본 음악관련 회사와 만드는 프로그램에 투자만 했죠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영화판도 cj가 껴있죠.
막말로 국위선양 제대로 할거면 소니처럼 영화계쪽 큰 회사인 미국 회사를 샀으면
더 좋았겠네요 소니시네마에서 등장하는 일본풍 대신 한국풍이 나올거니 이게 국위선양이겠죠
                         
IZOEN 19-09-30 09:40
   
착각하시는데 소니뮤직은 배급사만 하는거 아닙니다.

프로듀스101처럼 가수도 제작하고 노기46 소니뮤직 제작입니다.

박진영도 소니뮤직 투자받고 있고 그 등에 업고 트와이스 일본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 동남아 시장에  소니뮤직 지분 참여 엄청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요즘 3대기획사의 경우 엠넷은 무서울것  없어요,

무슨 쌍팔년도 생각하시는것 같은데요.

예컨데 3대기획사 간판 아이돌 가수들 국내 활동기간 얼마나 되는줄 아세요???

 1년기준 30일 될까 말까입니다.

거의 매출은 해외에서 나옵니다.

3대 기획사는 엠넷 안나가도 그만입니다.

YG, SM 3년째 엠넷 행사 안나가고 아무탈 없이 잘나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엠넷보다 더 암적인 존재는 신문기사와 포탈사이트 속에 유통을 교란하는

네이버 같은 기업입니다.
람쥐 19-09-30 08:21
   
전 아이돌만 빨지 그 아이돌빤다고 그회사까지 빠는 사람이 제일 기분나쁘더라구요.

심지어 범죄나 잘못저지른것까지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있음ㄷㄷㄷ

어느 회사나 회사추종자들은 다 있긴하지만 정도를 넘어서는거보면 참..ㅋㅋㅋ

직원이면 월급이라도 받으니까 다행인데 직원보다 더 한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지 궁금.

가수를 심하게 좋아하면 사리분별 안되는가봄ㅋㅋ
     
가르르 19-09-30 08:33
   
이 말은 JYP는 무조건 잘못했다 = 내 말이 무조건 맞다, 반론은 JYP 추종자들의 도 넘은 행위다.
이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참 편협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람쥐 19-09-30 08:44
   
전 특정회사를 가리켜그렇다고 한적이 없는데요?ㅋㅋ

‘어느’ 회사나 회사까지 빨아주는 사람들이 보인다는건데 마음대로 해석해버리기 오지구요.ㅋㅋ
               
가르르 19-09-30 08:54
   
JYP글에 그런 댓글 달아서 누구나 JYP 욕하는걸 알게끔 써두고
'주어는 없는데?' 라는 나베식 발뼘 잘 들었구요.
          
IZOEN 19-09-30 08:45
   
아이돌판에  일명 주식충


YG, SM, JYP 엔터 주식을 가져서  묻지마 무한 실드하는 사람 무척 많아요.
               
람쥐 19-09-30 08:47
   
주식충 아닌데도 빠는 인간들 있죠.ㅋㅋ

특히 심하게 아이돌에 매몰된 극소수 최상위 팬들중에 그런 경향이 더 높음

그냥 돈추구하는 회사일뿐인데 마치 미사여구 붙여가며 좋은 기업이라 포장도 해주고 무한 칭찬도 해주고..ㅋ

주식충은 돈이라도 걸려있지만 돈도 아니면서 회사빠는 사람들이 더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ㅋㅋ
                    
로딩중에러 19-09-30 08:59
   
애초 두리뭉실한 글이어서 적기 뭐했는데 제 이야기인듯
주어가 없는 글이 두리뭉실하죠.
최초글 내용 보니 cj가 될수도 jyp.sm.약국이 될수도 있는 글이어서 패스했는데
일단 주식 안해요.
다음으로 cj처럼 깔게 많은게 한국 기획사죠. 일종의 음악시장의 다양성을 저해하는데 일조하는게 지금 삼대기획사라 보거든요 그외 약국처럼 각 기획사별 깔게 많죠.
다만 왜 이런쪽은 안쓰냐면 먼저 굳이 제가 말안해도 이게시판 특성상 왠만하면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서고 두번째는 본문 내용상 jyp보다는 cj가 더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에서죠.
제 글 보시면 알겠지만 cj쪽 글만 있지 타아이돌글은 없죠.
그냥 밀게 번역게 글 구경하다 방게글이 재미있어 왔다갔다 할뿐...
그래서 물어보는데 방게는 특정회사를 빨아야 글을 쓰는가요
그럼 쓰신분도 거기다 해당된다는 소리인데 아니라면 저 역시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하는데
그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람쥐 19-09-30 09:01
   
님을 특정하고 쓴 글 아닙니다.

회사를 특정한것도 아니었고 그냥 그런 사람들이 한심하더라구요.

아이돌판보면 그런 사람이 보여서 쓴 글일뿐..

전 특정아이돌을 딱 찍어 좋아하는게 아니고 흔히 말하는 잡덕인데.. 뭐 잡덕이라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한 아이돌이나 가수를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걸 넘어서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게 이해가 안가는 부분중에 하나라..
                         
가르르 19-09-30 09:14
   
JYP글에 그런 댓글 달아서 누구나 JYP 욕하는걸 알게끔 써두고
특정한게 아니다??
나베가 "주어는 없습니다" 할 때 이 뭔 개소린가... 국민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저딴 변명을 늘어놓지? 했는데 실제로 쓰는 사람도 있었군요.
호구로 볼만 하네요.
                         
람쥐 19-09-30 09:24
   
내가 쓴글 바로 증명해주는 사람 나와버림ㅋㅋㅋ
                         
가르르 19-09-30 09:28
   
아 네~ 평생 나베처럼 사세요.
                         
뱃살안빠져 19-09-30 10:12
   
다른글 보니 jyp.트와빠 이면서 yg.블핑까 인것 같은데 아닌척하네요.
갸라미 19-09-30 09:55
   
케이팝이라는 타이틀에 편승하여 홍보하는 건 다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고 저러는거지.
knockknock77 19-09-30 12:54
   
저도 처음에 님과 같은 생각이었으나 아이즈원의 한국앨범과 일본앨범을 들었을때
같은 애들을 누가 프로듀싱하냐에 따라 전혀다르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박진영은 케이팝의 힘은 프로듀싱능력 안무가들의 역량 그외 스타일링 뮤비등 복합적인 것의 산물이라
아이들 키운다고 해서 그것들을 카피할수는 없습니다 지금 중국을 보면 알수있지요
오히려 그차이를 확실하게 할수있는 계기인거죠
골드버그 19-09-30 13:07
   
싸우지 좀 말아요..
안그래두 힘든세상..
즐길려구 하는거에
먼 고민을 만들어서
고생 하시나요...
딱선생 19-09-30 21:19
   
기업의 주주들 입장에서는 잘하는 것입니다...아울러 해외팬들의 입장에서도. 기업들의 경영활동을 효율성, 비효율성이 아닌 선악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미스입니다. 선악은 종교와 도덕의 영역이고 니편 내편은 정치의 영역입니다. 이런 식이라면 기업활동하기가 어렵습니다. 굳이 따진다면 상도의 정도를 물어야지요...그래도 부족하다 느낀다면 이부분에 대해서 시민단체 활동을 해야 합니다.
덕후니 19-10-01 01:07
   
결론만 말씀드리면,
cj가 1000배 더 나빠요.
금연중 19-10-01 04:50
   
기업들이 돈 벌려고 짱국 왜국과 협력하는 건 전혀 문제될 거 없다고 보고요.
문제는 국격이니 뭐니 언론플레이로
세금 파먹는 ㅅㄲ들이 있다는 거
한콘진 예산 지출 까보면 재미있을 듯
벌레 19-10-01 18:45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다른 두 기업이라 이런 글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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