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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4 19:50
[잡담] mama 까는거 보면 참 하나만 생각하는 사람 많네요 ㅎㄷㄷ
 글쓴이 : IZOEN
조회 : 1,658  




mama의 경우  15년 이상 했던 아시아 최대 시상식입니다.



근데 이 시국에 일본에서 하지말라 너희들 매국이라고 말하는거 보면 웃기네요.



까놓고 수년간 적자 봐가면서 kpop을 홍보를 위해 mama, 케이콘 여는 만큼



문화적인  애국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CJ의 궁극적인 목적은 mama를 아메리칸 어웨드, 빌보드 시상식, 그래미 시상식



이 정도로 높히는게 주목적입니다.



그럼 일본은 물론 홍콩,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모두 참가의 기회를 주어야 하고



아시아 수십 억명 인구가 시청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도 모르고 너는 매국이야!!! 하는거 보면 한심하네요.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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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순대 19-09-24 20:05
   
일본 넷우익 욕할 처지가 못됨.
람쥐 19-09-24 20:06
   
또 시작했닼ㅋㅋㅋ

기업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사업하지  'kpop을 홍보를 위해??' 그 홍보도 다 지들이익위해서 하는 투자인데 뭔솔??

기업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하는건데 이렇게 의미부여해서 기업 옹호해주는 사람들도 생겨서 대성공이넼ㅋㅋㅋ

아메리칸 어웨드, 빌보드 시상식, 그래미를 자국말고 매번 어디 다른나라에서 더 메인으로 함??ㅋㅋㅋ

초반부터 한국에서 쌓아나가야 더 권위가 생기는거지 실컷 다른나라서 하다가 나중에

한국에서 뜯어먹을거 생기면 기어들어와서 한국에서 한다고 하겠지..ㅋㅋㅋ
     
이름귀찮아 19-09-24 20:11
   
기업이 단순 이익집단이지 무슨 자선 단체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음
          
gorani 19-09-24 20:23
   
콘서트면 상관없음.. 시상식이니깐 문제지...  국내 시상식을 왜 외국에서 함?
시상식하면서 돈 벌생각하니 문제지
               
달은해의꿈 19-09-25 00:36
   
mama는 국내 시상식이 아님. 아시아 어워드라 아시안 돌아가면서 하는거
     
IZOEN 19-09-24 20:31
   
그럼 cj의 엠넷 음악방송 및 케이콘,  마마 시상식이

동남아 및 일본 중국 kpop 열풍에 기여 안했다는 이야기인가요???

무작정 난 너가 싫어 너는 돈벌이야 이건가요???
적폐 19-09-24 20:11
   
기업은 오직 이윤추구가 1순위죵 ^^ 그런데 가지 말라고 한다면 다른 기업이나 아이돌도 같은 잣대로 봐야지 않겠어용 ^^ 국교단절하면 되겠네용 ^^ 갑자기 넷우익이 떠오르긴 하네용 ^^
     
람쥐 19-09-24 20:14
   
그러니까 한마디로 시상식을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한다는거죠.ㅋㅋ

그리고 최소한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을 만들고 싶으면

kpop의 나라 자국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매번 시상식할때마다 타국에 더 신경써서

자국 팬들한테 원성듣는 시상식이다보니 '이시국이라' 더 말들이 많은거..

그런데 마치 kpop을 알리는 공익사업하는줄 아는 사람들도 문제라는겈ㅋㅋ

kpop갖다 쓰면서 마치 국위선양이니 한국을 대표하니 이런소리는 안해야 되는데..

그냥 실컷 다른 사람들이 노력한거 자본많은 대기업이라고 쏙쏙 지들 뽑아먹을거만 뽑아먹는데

마치 엄청 나라를 위하는 일한다고 착각하고 대단한 일 하는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문제..
          
물거품 19-09-24 20:27
   
글 잘쓰시네요
kpop을 대표하는 시상식이라는 이미지?? ㄴㄴ 그냥 CJ 돈벌이쇼 다들 아는데 그런 이미지로 만들수 있나요
무슨 아시아의 빌보드 그래미
상황이 이래서 그냥 말 많을수밖에 없겠구나 합니다
          
gorani 19-09-24 20:35
   
그쵸
국내 챠트, 인기, 팬투표 기반의 시상식을 국내팬들에서 보여야지
빌보드, 그래미도 다 미국의 자국 국내팬들을 위한 시상식 아님...
               
IZOEN 19-09-24 20:39
   
영어권 중심지 미국과 한국의 위치는 다르고.


마마도 정확히 자국이 아닌 해외팬을 잠식할려는 의도입니다.


그래미, 빌보드랑 별반 다를께 없습니다.
                    
gorani 19-09-24 20:49
   
해외팬 잠식할려면 콘서트하면 됨.
괜히 시상식으로 끼워맞추지 않아도 된다는겁니다.
                    
국뽕대일뽕 19-09-24 21:04
   
아니.. 도쿄 대신에 상하이 모터쇼가 더 중요해 졌다고
세상 사람들이 중국차 사주지 않아요.
무슨 시상식을 해외에서 한다고 케이팝 팬이 늘어나진 않죠
기존의 케이팝 팬들이 작은 콘서트 개념으로 자기 가수들 보러 가는거지.
한류팬들끼리의 축제지 무슨 세상 사람들이 다 관심있어 하는 전국구 시상식이 되는게 아님.
     
IZOEN 19-09-24 20:32
   
저러면 넷우익과 다를께 없음
          
코리아ㅎ 19-09-24 20:36
   
넷우익은 정신병자들인데 뭐가 같다는건지????
               
IZOEN 19-09-24 20:38
   
문화까지 끌고와 국수주의 하는건  넷구익입니다.

아 맞다!!  저건 대한민국 자국 가수들 홍보와 돈벌어 주는건데 더 이해 안되네요 ㅎㅎ
                    
코리아ㅎ 19-09-25 01:33
   
넷구익~ㅋㅋㅋ
청풍명월 19-09-24 20:34
   
맘마는 처음부터, 해외로 돌때부터 욕먹었네요.

지금이라고 다를건 없습니다.

그냥 돈벌이 수단일 뿐이죠.
     
IZOEN 19-09-24 20:35
   
처음 수년간 마마 케이콘 수십억 적자인건 아시고 글쓰십니까???
          
청풍명월 19-09-24 20:39
   
그랬었나요?

몰랐네요.

그럼 정말 K-Pop을 홍보하기 위한 대단한 기업인가보네요?

몰라서 그러는데, 그런 사실인지 팩트 좀 올려주시죠.
               
IZOEN 19-09-24 20:42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131


케이콘은 2015년 첫 흑자 기록했습니다.
                    
청풍명월 19-09-24 20:45
   
근데 저 콘서트 타이틀이 맘마 였나요?
                         
IZOEN 19-09-24 20:51
   
케이콘임.

마마는 너무너무 오래전부터 해온 행사라 처음년도와 현재 얼마가 들어가는지 저도 모름.

근데 관계자가 방송에서는 적자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방탄, 트와이스, 빅뱅, 마마무, 엑소, 동방신기 등등


이런 굴지의 가수들 몇팀만 출연시켜도 출연료 및 수십명의 안무가들 비행기값, 숙박비 무대 컨셉비용 등등

돈이 어마어마합니다.

한국은 거의 무료봉사고  홍콩, 일본에서 해봐야  티켓값으로 충당은 어림없습니다.


그냥 엠넷이 제2의 세계의 mtv 그리고 케이팝을 아시아에서 석권을 할려는 의도죠.

물론 자사 수익을 위해 수단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건 맞습니다.
                         
청풍명월 19-09-24 20:53
   
정말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2015 맘마는 홍콘 콘인데,

당신이 걸어준 링크는 LA콘인데 뭐가 잘못된건가요?
                         
IZOEN 19-09-24 21:10
   
방송을 가지고 있으니 하는거죠.


100억대 드라마 적자 난다고 방송사에서 제작 안합니까???


한국 드라마 외국에 판권 팔고 문화적으로 의류, 뷰티 등등 연결매출을 노리는거죠.
                         
너만바라바 19-09-24 21:25
   
공중파 3사는 음악 시상식 안하죠
          
gorani 19-09-24 20:46
   
적자고 손해 많다면 안 하면 됨..
               
IZOEN 19-09-24 20:53
   
엠넷을 돌리는 이상 안할수 없죠.


한국 문화 코드와 음악이 흥해야 CJ도 흥하는 구조라 필연적이죠.
          
시누의도 19-09-24 21:22
   
씨제이가 마마를 하면서 연예계 권력을 하나하나 가지고 온다는 것은 모르시는군요 ㅎㅎㅎ
어느 기획사도 이젠 씨제이 앞에서 함부로 몬할 정도로 됬슴다.
나오라면 나와야 하는거죠...어디 가자 하면 우르르 가야되고...흠..
케이콘이든 뭐든 씨제이 주최 외국행사에 참가하면 개런티 얼마 받는줄이나 아십니까?ㅎㅎ
여아이돌들 화장품 값도 안나옴다.....쩝
도나201 19-09-24 20:38
   
우선은 MAMA가 왜 해외에서 시상식을 하는가?
입니다.

이유는 MAMA당시 가수들의 선정성에 태클을 건것은 심의위원회측이였읍니다.
그이후 CJ측에서 아예 홍콩으로 거점을 옮기게 되면서
모든 의상 및 춤등 맘껏 공연하게 되었고,

작년 화사의 의상이 화제가 된것 그런 류였죠.
결국 같지 않은 민간심의위원회측의 몽니였다라는 것입니다.

현재도 YMCA내의 심의위원회를 조성해서 계속되는 방송에대해서  의상 및 기타 사사건건
방송간섭을 한다라는것 입니다.
그어떠한 기준도 없이 그냥 지들 맘에 안들면 태클을 걸어재낀다
이러한 문제는 계속해서 지들의 무슨 파워를 갖고 있는냥
계속되는 방송과 문화전반에 태클을 걸어왓습니다.

이를 거부하고서 심의제의 태클을 건것이 바로 이광수 소설가 로 시작되어서
지금은 사실상 유교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지경까지 왔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선정성의 기준을 제시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잘나가는 소속사가 있다 방송사가 있다 하면
어김없이 자신의 힘과시를 위해서 태클을걸어재낍니다.
심지어 잘나가는 노래에 대해서 얼토당토 않는 이유를 들어서 선정성이내 가창력부족이내
품위유지위반입네.
아직도 그럽니다..
다만 나이제한 선정과정도 그어떠한 위원회의 구성의 기준도 없이
지들맘대로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큰문제는 일정한 노래만 재생산하는 구조로 될까봐..
상당한 걱정거리가 됩니다.

물론 선정성에 대한 규제는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서 다른 국가의 선정성에서 KPOP은 안전하다라는 의미도 있고
그에 따라서 대중화에 기여를 한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건 청소년에 관한 음악만 주구장창 만들수없는 노릇입니다.
이건 성인취향이라는 구매력을 무시한 시장성을 제약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지금 거론하는 것은 CJ가 왜 한국에 들어올수 없는가 하는 문제 이전에
왜 나갔는가.. 라는 문제를 더 이야기해야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CJ도 나가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왜 우리KPOP시상식에서 .. 홍콩이네. 뭐네. .
가야 합니까.

하지만 이제는 그들도 약아져서 콘서트화 해버리고 유료화방안으로 가버렸습니다.
이제는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환경이라는것이죠.

현재 MAMA의 국내로 하자면 .. 연 4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면.
엄청난 관광수입까지 연계되는 과정인데도.
그러한 것보다는
심의위원회의 꼬장질로 인한 같잖은 갑질이.. 더추한 상황입니다.
Brody 19-09-24 20:40
   
어차피 요즘은 멜론시상식이 더 볼만하고 마마는 아예 안보게되더군요..
걍 수많은 시상식중 하나가 일본에 돈벌러간다 생각하면 속편합니다.
     
IZOEN 19-09-24 20:42
   
아시아 인식은 아직도 전통의 마마임.


전통의 그래미를 빌보드가 이길수 없는 그런 느낌???
지니1020 19-09-24 20:47
   
아무리 심심해도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엄청난 의미를 부여해서 놀지는 맙시다 ㅎㅎ
글로발시대 19-09-24 20:57
   
뭐, 저도 일본에서 하면 매국노고 이런 주장은 과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래도 굳이 이 시국에 일본에서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차라리 외국에서 할거면 홍콩에서 하면 더 의미도 있고 좋을것 같은데.
아마 홍콩은 지금 시국에 중국 공산당에서 막을 수도 있겠으니 그렇다고 치고.

지금 시국에 굳이 일본에서 해야만 케이팝 홍보가 잘 되고 국위선양되는건지 의문입니다.
일본, 홍콩이 아니더라도 마마 시상식 정도면 어디든 와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왜 굳이 일본인가 하고 생각하다보면, 결국 다들 일본 프듀 떠올리지 않나요?
그냥 CJ 장삿속이란 생각이 드네요.
     
IZOEN 19-09-24 21:12
   
얻는게 한국이 휠씬 크다는데 있죠.

음악 하나가 아니라 의상, 뷰티, 헤어 및 무궁무진하게 연결매출이 파생됩니다.

그로인해 일본은 한국의 문화 식민지가 되는 겁니다.

프로듀스를 효과를 보세요.

이미 일본의 10대20대는 한국 문화에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로딩중에러 19-09-24 23:19
   
일본이 아니라 동남아쪽 말레나 베트남 태국가도 한류로 연결됩니다.
어쩌면 일본보다 더 가능성이 많은곳이죠. 그런데 유독 일본? 
그냥 cj 입장에선 입장료 수익측면이죠.
언급한 순수 국위선양 목적이라면 일본 아니더라도 많아요.
그럼 일본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개최하면
cj의 손해라는 반문도 있는데 여기서 핀트가 다르죠.
반대하는 측에서는 cj는 kpop 발전측면에서 도움 준것도 없이 숟가락 얹으려는
심뽀라고 보는 거죠.
지금은 자사 콘테츠에서 탄생한 아이돌로 축제 라인을 꾸리지만 
예전에 대형 아이돌을인질로 장사했다고 생각하죠.
마치 방송사가 아이돌 인질로 해외 공연하는 식이랄까.
이게 초기에는 기획사나 cj나 서로가 얻어가는 측면이 있었
누가 갑이고 을인지 구분 하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cj가 갑인 상황이죠.
반면 문제없다는 측은
열면 적자가 발생하는 소위 돈 들어가는 축제를 매년 열어왔던게
cj라는 대기업이 아니면 할 수없었던 일이고
분명 기획사입장에서도 마마가 커지면 커질수록
여기에 참가하는 이점이 있다라는 보는거죠.
그런데 아쉬운점 하나는 초기와 달리 이제는 나올 아이돌만 나온다는거죠.
탑급 아이돌만이 아니라 나름 포텐 있는 아이돌들도 나온다면 더 좋을텐데...
               
IZOEN 19-09-24 23:50
   
동남아에서도 행사 합니다.

돈 꼬라 박는 미국 유럽에서도 행사합니다.

일본은 2번째로 큰 시장이고 가깝고 

아시아에서 한국 다음으로 문화컨텐츠가 많은 국가라 협력하는거죠.

기업 입장에서 자사 제품 매출과 광고 및 품질을 높히기 위해

네트워크 마케팅도 떨어지는 태국 베트남이랑  협력합니까???

이건 말이 안되는 억지네요.
                    
로딩중에러 19-09-25 02:12
   
2번째 큰 시장은 맞는데 아직은 자국 중심의 시장이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이건 한국을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 통용되는 사안이죠.
문화컨텐츠가 많은 나라와 협의가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네트워크 마케팅이 떨어지는 베트남 태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죽어야 겠군요.
삼성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겠네요.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글자를 어떤 의미로 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나라 인프라가 부족하다면 현지 사정에 맞게 홍보하던지 아니면
진출한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한국에서 홍보관련 다 제작하면 됩니다.
동남아를 어디 tv도 없고 휴대폰도 없고 인터넷도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8.90년 우리의 미국문화에 대한 감정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시엔 오로지 tv나 영화 같은것 만으로도 미국문화에 대한 동경이 일었죠.
그리고 대기업을 떠나 기획사 입장에서도 
일각에서 건전하게 즐길 오락요소가 없어 유투브를 많이 본다는 곳이 동남아라는 소리가
있는 곳이니 정히 안되면 유투브만 잘 이용해도 네트워크 협업(?)
같은건 문제 될게없다고 봅니다.
 
소위 마마같은 같은 케이팝 축제는 한류의 한 종류죠. 한류에 음식. 화장품. 전기제품 자동차 관광등등 셀수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마와 같은 대규모 케이팝 행사를 하면 자연스럽게 한국과 관련된 이미지가 상승하고 이게 처음엔 케이팝이 시작이었지만 종래에는 한국에 대한 호감이 상승하는걸로 이어지죠
그런데 이게 저개발나라의 문화컨텐츠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본이 구매력이 커서 미묘한 시점에도 일본에서 하는겁니다. 
반대로 일본이라는 나라는 소비할 자국 문화 컨텐츠가 많기에 케이팝.드라마.화장품 등등
몇가지 품목을 제외하고는 더 전파되지 못할겁니다.

오히려 경제적 측면에서 동남아가 한류로 더 이익을 거둘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동남아도 인구 많고 아직도 발전하고 있는 나라들입니다. 이건 케이팝에만 국한되는게 아닌죠. 말 그대로 한국과 관련된 모든것이 기회가 될수 있는곳 동남아입니다.
괜히 정부에서 신남방정책 하는거 아니죠.
막말로 cj가 국위선양만 목적이라면 시기도 미묘한데 동남아가 더 제격이죠.
그냥 이번 일본 개최는 cj의 돈 욕심입니다.
그동안 마마 개최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일본과 홍콩입니다.
그렇다고 동남아에서 개최 안한것도 아니고 한두번 하다보니 적자가 나서 돈되는곳 아니면 3국 개최등과 같은 적자를 피할 곳에서 개최하는거죠.
뭐 이게 문제있다 없다는 상관없지만  국위선양. 문화와 정치는 별개 같은 흰소리는 안했으면 하네요 일본에서 돈벌어 오는게 나쁜게 아닌데...
                    
IZOEN 19-09-25 03:33
   
돈욕심이라고 단정하는거는 님이 mama나 cj란 기업을 싫어서라고 생각되네요.


일본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시장인걸 인정하시면 상식선에서 더 지배할려고 노력해야죠.


제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왜 말했냐면...


베트남, 태국에서 케이팝 흥해봐야 세계적으로 입소문 즉 크게 전파 타기는 어렵습니다.


케이팝이 베트남 공영방송과 일본 공영방송에서 같은 전파와 사람들 입소문을 따지면.


누가 더 큰 파장이 올까요???당연 일본이죠.


그래서 방탄이나 트와이스나 블핑이나 레벨이나 일본 돔투어나 오리콘 차트에 상위 입상하면


그걸로 네트워크 마케팅 하는겁니다.


내 소속 가수들이 저기가서 저렇게 많은 사람을 콘동원했고 차트에 올랐다.


그걸 의미하는겁니다.


케이팝 가수들이 미국과 영국 일본에서 상위권에 오르면 수백배 더 큰 효과가 오는겁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마켕팅 측면에서 무시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건 삼성,현대 이런 사업이랑 다른겁니다.


님 논리라면 삼성,엘지가 해외에 공장 건설하고 다른나라 1인당 소득과 실업률 낮쳐주면


그 기업은  매국이 되는 겁니다.


미쳤다고 삼성, 엘지가 해외에 공장 건설합니까???


자사 제품을 그 나라에 팔기 위해서 입니다.



(기레기들이 말하는 낮은 인건비는 부가적인 목적이구요)



그리고 다른걸로 따지면  나영석 피디가 중국에 예능 찰영 비법을 가르치면


그건 매국이 되는겁니다.


CJ는 지금 당장 돈을 목적으로 하는것 보다 아시아 더 나아가 뷰티 시네마등등 


여러분야를 한류의 기본 양식으로 석권하는게 목표입니다.


님이 말하는 마마를 이용해 당장 돈을 벌자는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헐리우드 스타들이 세계에서 첫번째로 한국 방문 왜 합니까???


그 만큼 한국시장이 마케팅 측면에서 가장 선도적인 나라라 오는겁니다.


그들 헐리우드 스타들이 돈을 보고 오는게 아닙니다.


돈을 보고 달리면 헐리우드 스타들은 중국을 먼저 가야 정상이죠.
                         
로딩중에러 19-09-25 07:31
   
오리콘 차트가 영국.미국과는 견줄수 있을정도 아닙니다.
지금은 그 반대죠. 아시아에서 눈도장 받으려면 일본 아이돌이 한국 음방 나와야 하는 시대입니다. 오리콘 차트에서 1위 한다고 좋아하는건 한국팬들과 일본 팬들 뿐입니다.

삼성 엘지는 자기자본으로 망하던 말던 사업합니다.
cj는 무대라는 판만 깔아주고 티켓파워있는 탑아이돌 앞세워 티켓장사 포함 자기네 한류사업 하는겁니다.
sm.jyp가 자기네 소속회사 아이돌만으로 이런 무대 가지고 장사한다고 하면 욕할 사람 없습니다.
아니며 cj가 출연한 타아이돌들에게 그만큼의 행사비용을 주던지 하면 됩니다.

헐리웃 배우들이 방한하는 이유는 홍보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상업영화가 있는곳입니다. 그만큼 시장이 질적으로 좋고 소비자들역시 까다롭죠. 여기서 인정 받으면 그 만큼홍보가 되고 여기에 더해 한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좋아서 소위 입소문이 빨리 퍼지죠 .
그리고 홍보가 잘되어 흥해되면 돈이 됩니다. 즉 돈 벌기 위해 홍보하고 다니는겁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찾는 나라가 한국일수도 중국일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한국이 먼저는 아닌거로 압니다.

cj가 장기적으로 한류사업을 한다면 성장률이 정체되어 있는 일본 보다는
성장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에서 해야하죠.
이미 일본은 한국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질 좋은 상품들이 있는 시장입니다.
반면 지금 발전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은 일본과 비교해 한국 상품이 그들 자국 상품과 경쟁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런 시장에선 선점효과라는게 무시 할 수 없으니
여러모로 한류사업 포함해 일본시장보다는 상황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건 장기플랜이죠.
각 나라의 경제발전에 따른 구매력의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일본과 비교해 당장의 순이익에선 차이가 있겠네요

이 모든걸 다 떠나 마마 행사를 어디에서 개최하던 상관없습니다.
다만 미묘한 시기에 일본에서 한다는건 적자를 안보겠다는 돈때문이라는 거죠.
                         
IZOEN 19-09-25 08:45
   
누가 견준데요??

그래도 세계에서 2~3번째라는 이야기인데요??

또한 아시아에서는  그리고 씨제이가 마마 열때 아이돌 가수에게 얼마 주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방탄에게는 얼마줄지 직속가수 아이즈원에게 얼마줄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신인가수에게 얼마줄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왜???님은 단정하시죠???

그리고 미묘한 시기라는 말 웃기지 않은가요???

수 십년 일본에서 마마 개최했는데 이제와서 매국이라고 하는건 웃기죠.

그리고 외화벌이인데 더웃기는 말이죠.

그리고 애초  마마의 슬로건은 아시아투어인데요?
          
로딩중에러 19-09-25 17:06
   
상을 주는 곳에서 해당 아티스트를 초대하면서 따로 돈을 준다라..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일례로 칸 영화제 같은 경우엔 배우와 감독에게만 항공비와 숙박비만 지불할뿐 더 이상의 경비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든 시상식은 해당부문에 후보로 올라 초대 받았다는 그 자체로만으로 영광일건데 돈을 왜
줍니까
마마 시상식을 대체 뭘로 생각하시나요?
아시아의 그래미? 미국의 그래미 시상식이 참가한 아티스트에게 따로 돈을 주던가요
탑 아이돌들 행사공연 비용이 수천만원입니다 이걸 마마에 참가하면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사실이면 마마는 더이상 아시아의 그래미가 아니라 그냥 아시아에서 하는 대규모 공연이죠.
만약 마마에서는 타행사비용만큼 돈을 준다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네요

그리고 매국노라고 까댄적 없네요. 다만 미묘한 시기에 돈벌러 일본 가는 상황이면서
국위선양. 정치와 문화는 별개다라는 잡소리나 하지마라고 했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마마와 같은 시상식을 일본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든 개최하면
국위 선양 합니다. 다만 일본에서 하면 티케장사로 돈을 번다는 거가 다르죠.
이게 매국노와 무슨 관련있나요
적폐 19-09-24 21:53
   
삼성이 하는 장사는 국위선양이고 CJ가 하는 장사는 매국인가용 ^^ 똑같은 장사인데용 ㅋㅋ 아이돌이나 기획사도 다 이윤 따지고 가는건데용 ^^
칼콘 19-09-24 21:57
   
일본돈 벌어오면 좋은거지 시국드립은 뭔지.. 퍼주러 가는것도 아니고
하바나 19-09-24 22:24
   
한국사람들 너무 감정적인게 너무 많아요
이젠 이성이 감성보다 앞서는 선진시민으로 변모 좀 했으면 좋겠음
딱선생 19-09-25 00:35
   
케이팝은 세계 무대로 진출하면서 주류화되고 있는데, 국내 일부 팬들의 마인드는 여전히 구석진데 처박힌 모습,,,그렇다고 전략적 사고를 하는 모습이 딱히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마치 케이팝이 한국만의 전유물인양 집착하는 속 좁은 모습, 참으로 보기 불편합니다. 21세기에 인기 대중문화 컨텐츠가 특정국가 안에 갇혀있다는 것이 가능한가? 아울러 한일 간 국가적 분쟁 중일지라도 국가 총력을 동원한 전면전이 아니라면 이면에서 향후 관계회복을 대비한 민간차원의 교류 옵션은 계속 열어두는 것이 국익에도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민간단체 혹은 기업들이지요...개방적 한류와 케이팝을 자꾸 한국 안에 가두려는 일부 국내 케이팝 팬들의 아집은 오히려 안티 역할을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물론 그런다고 해서 향후 케이팝의 주류화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도 못하겠지만 말이지요...부연하자면, 이러한 대규모 엔터행사를 함에 있어서 씨제이가 한국정부와 교감이 사전에 없었을까? 이것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물거품 19-09-25 00:48
   
전략없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것 보다 불편한 여론이 있다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아는 정보를 알려주고 설득하면 될것 같습니다
영향력이 없다면 까던지 말던지 감정적으로 반응해서 안티로 몰고 넷우익으로 몰지말고 관심안가지고 넘어가면 되고요
성숙해진 모습으로 좋은 정보들 논리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ITZY 19-09-25 01:04
   
포크 `메탈` 락` 째즈` 힙합등 시대에 맞게 유행하는 장르로 돈벌이 하는게 엔터사들`

K-POP 역시 그저 현 세대 최대 수익을 만들어 주는 장르 중 하나일 뿐입니다.

미래를 위한 이전의 투자를 단순히 적자로만 치부해선 안되며`

미화하고 떠들어 봐야 기업의 목적은 그저 이윤 추구` 이익증대`일뿐`

다만, 누군가의 프로젝트는 K-POP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대의고

또 누군가는 매국으로 내모는 내로남불짓은 안했으면 싶네요`
호뱃살 19-09-25 02:13
   
이 인간도 파생글 진짜 많이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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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연게 10일간 글쓰기 금지
안개비 19-09-25 11:57
   
개인적으로 마마를 깐다기 보다 cj를 까는... 전 국민들이 먹던 햇반 쌀은 후쿠시마산 방사능 쌀로 팔아먹더니, 마마는 일본에서... 아무리 좋게 포장하려고 해도 가증스러워 보이는건 어쩔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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