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로 앞부분도 봐야하는데... 정말 마음 아팠음 ;;

다음 경연도 위아래 방식으로 하나요?

욕먹고 없애지 않는 한 자체평가라는 점수 항목이라서 유지될 걸로 보이네요.

실컷 울다가 웃어버렸죠 3등해서
개인적으로 불쌍한건 러블리즈 ㅜㅜ 커땍 다잡은 컨셉이엇는대ㅜㅜ
g아이들 마마무는 확실히 관객들 핀포인트로 저격하긴햇지만 3,4,5,6위를 나눈건 결국 팬덤이 아닌가 합니다
악마의 편집까진 아니더라도 1화에 의도적인 연출보면서 왠지 설마 하긴햇음

러블리즈 모두 안쓰러웠고 다음에는 다른 그룹들도 이런 상황들을 맞이하겠죠.
자체평가라는 항목이 별로라는 걸 차치하더라도 모두 공개하지 않는 이유도 모르겠구요.

러블이들 무대는 팬들한테도 까이고 있어요
아추를 가지고 섹시는 무리
가사가 귀욤청순인데 아무리 섹시한 척 해봤자 이상하기만 했음
그리고 팬덤 싸움이면 옴걸이 3위 한게 말이 안되죠

감정에 솔직했던 효정이는 방송 그대로 마냥 귀여워 보였고

전 되려 괜찮다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미주 인터뷰 보면서 짠했네요`

재밌나요??

첫회보고... 좀... 별로인거 같아서... 2회는 안봤는데.....

가수들은 잘해서 볼거리는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처럼 시스템이 별로에요.
저는 그만 보려구요.

어떤건지 알겠네요......

딱 첫회에서 그런 느낌이 나길래... 흥미를 잃었는데...

시간날때 2회 한번 봐야겠네요.

어우 이런거보면 팬들도 마음이 찢어질듯.....

잔인해보여도 이런자극이 시청률을 만들고 화재성을 만들어 여기에도
올라오는거죠 덕분에 오마이걸은 한번더 회자되고 방송국욕먹는대신
오마이걸은 한번더 노출되고 회자되고 동정되고 결국 오마이걸이 득이되는거죠

솔직히 이런 잔인한 방식의 채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억지로 눈물흘리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기 때문이죠. 이것때문에 유명해진다손 치더라도 과하게 경쟁시키는 과정을 싫어하기 때문에 저는 정말 혐오스럽게 생각합니다.
화재성이 최우선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로가도 서울가면 그만이라는 극단적인 방식과 자극적인 반응만 몰아가는 방송이 싫습니다.

잔인해요? 이정도가?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한국예능을
씹선비적으로 몰아가실 생각이십니까?

글쓴이같은분들 여럿 모여서 목소리내서 나온 한국예능결과가
힐링이랍시고 밥짓고 먹고 외국여행가는게  주가 된 예능입니다
좀 적당히 자극좀 받읍시다 예능은 좀 예능으로 보자구요

타가수들은 저기 출연하고싶어도 출연못해요

제생각이 씹선비적으로 예능을 몰아간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예능이 힐링을 찾고 인기 있는 이유는 지친 일상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소비자들의 대리만족 탈출구 같은 케이스가 되면서 나온 결과이고
저뿐만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런 방식에서 받는 자극을 선호하지는 않는 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님처럼 프로그램의 자극적인 소재에서 얻어가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자극도 자극 나름이고, 억지로 상황 연출해서 출연자들 눈물 빼먹는 방식에서 얻어질 수 있는 자극은 또 뭘까요.
모두가 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님보다 일 못하는 직장 상사나 선배 뽑으라고 하시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저기 나오고 싶어도 못나온다 가수가 많아서 이득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런 취지 반영하려면, 더 알려지지 않은 신인들이 나왔으면 말씀하신 의미가 더 컸겠죠.
연예계 관심있는 사람이거나 팬들이 주시청자 일텐데
익숙한 저 출연 가수들이 얼마만큼 얻어갈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수들 보고 듣는 재미로 보기 시작했고
프로그램 기획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닌데 시스템적으로 자체평가 같은 이상한 채점방식들은 수정하는 방향에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거죠.

오히려 바로 님같은 사람들이 전형적인 씹선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