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지금 진짜 가정을 지키고 싶어서 저러는게 아님...
이혼은 하되 곱게 이혼을 해주지는 않겠다는거죠...
이혼의 귀책사유가 누구에게 있든 없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결혼생활에서 구혜선 자신도 많이 참아왔다는걸 알리고자 언론플레이를 하는거죠...
더군다나 자기가 보기엔 이혼 귀책사유가 자신이 아닌 안재현쪽이 더 많다고 여기기 때문에 안재현의 이미지와 금전적인것들을 바닥 끝까지 끌어내리기 위해서 지금 이러는거죠...
구혜선은 이미 자신은 더 잃을게 없다고 보는거임...
그래서 그동안의 결혼생활을 안재현이 반박을 못할만큼 구체적으로 다 밝히는것...
둘중에 하나겠죠... 정말 사실이거나 아님 완전 거짓이거나...
그런데 지금까지 전개되는 모양새를 보면 거짓은 아닌거 같아요...
우선 안재현이 단 하나도 반박을 못하고 있음....
안재현이 시끄러워질까봐 거짓임에도 반박을 안한다고 보기엔 너무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구혜선이 말하고 있어서 그럴 가능성이 희박함...
물론 구혜선이 과장되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없던일들은 아니라고 보여지게 글을 올림...
구두 중에서는 아찔한 킬힐(kill-hill)로 유명한 크리스챤 루부탱의 이번 봄 신상품이 최고가에 올랐다. 이 신발은 스웨이드 소재의 민트색 플랫폼 오픈토 슈즈로 한 켤레의 가격은 357만원이다. 크리스챤 루부탱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파멜라 앤더슨 등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구두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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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기사를 찾아봐도 비싼 명품 브렌드입니다
안재현 : 그냥 똥멍청이. 여자 보는 눈도 없고, 상황 대처 능력도 없음
정상적인 여자인줄 알았으나 이상한 정신세계임에 지쳐서 헤어지고 싶음
상대방이 정상은 아니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조절해가면서 이별로 유도했어야 했는데,
지능이 모자라서 아 물라 헤어져 하다가 여초페갈들한테 찍혀서 이미지폭망중
구혜선 : 허언증, 분노조절장애. 피해의식에 모든걸 남탓으로만 생각하는 돌아이
본인이 정상이 아니니 끝까지 사랑해줄 남자가 없음을 알고 있음
절대 깔끔하게 보내주는 일은 없다, 어차피 갖지못할거 망가뜨려야지. 언냐들 내편해줘.
여초페갈 : 구혜선이 단어 몇개 던져주면 좋다고 몰려가서 대신 사냥해줌
대체적으로 지능이 모자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음. 그냥 오늘도 한남 물고 뜯음에 만ㅡ족
이런 여자 사귀어 본적이 있는데 안재현의 무섭다는 말이 심히 공감이 갑니다...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이야기도 없이 아무도 없는 집에 불꺼 놓고 혼자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소름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헤어져야 하지만...저러는건 과도한 집착이지요.
하...살다살다 크리스찬 루부탱이 비싼 브랜드가 아니라는 망언은 또 처음 듣네.
가생이가 남초싸이트라 여자회원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막 던지시나본데 주변 여자지인들에게 물어보세요. 루부탱이 어느급 브랜드인지..지미 추/마놀로 블라닉/크리스찬 루부탱 3대 명품구두 리스트에 들어가는 브랜드라고 다들 얘기할겁니다.
세일을 해서 15만원에 샀든, 중고명품샵에서 15만원에 샀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외국편집샵에서 70~80% 세일할때 운좋게 싼가격에 하나 득템했다고 그 브랜드가 싸구려 브랜드로 둔갑합니까??
아줌마 작작 하시고, 할일 없으면 생산적인 일 좀 알아보세요.
정상적인 직장인이 정신나간 여자 옹호하겠다고 새벽에 이렇게 사실확인도 없이 팔걷어 올릴리도 없고.
그리고 남자라면 관심도 없을 구두에 집착하는 걸로 봐서... 절대로 남자는 아니고
여자친구에게 그 브랜드 뭔가를 사줬다는 걸로 봐선 레즈이거나 남장하는 중인거죠.
구혜선이 일 키우는 이유는 가만히 있으면 이혼사유가 자신이 잘못으로 덤터기 쓰고 이혼하게 일을 생겨서 키우는것임.처음에는 그냥 이혼하려다 자신 유책 사유로 만들려는 소속사의 여론조작을 알아채고 다 까발리는 것임.소속사 사장이 구혜선을 너무 띄엄 띄엄 봤음 .구혜선 신인때도 제작진에게 자기 의견을 표현할 정도로 보통 성격이 아님.
구혜선은 허언증이 심해 꽃보다 남자이후 딱히 캐스팅도 잘 안되고, 흥행한 드라마도 없죠. 나와도 연기력 문제로 이야기 삼고요. 뭐 작품전도 가봤고(예술의전당서 공짜로하기에 가봄) 영화감독도 그렇고 대단한게 없는데 허언은 심했었죠.
그렇다고 안재현이 대단하냐? 그것도 아니죠. 그냥 일반 배우 중~상급 사이? 정준영과 다녔다고 다 성범죄자라기엔, 아닌사람들도 있으니 지나친 확대 일수도 있는건 고려하는게 낫죠.(즉, 이런부분이 구혜선 입장서는 이쪽방향으로는 무슨말해도 사람들이 믿어줄수있는부분이 될꺼라는 계산이 깔린듯합니다.)
사실 이 경우는 구혜선의 의도가 보이죠.
이상태로(안재현 보도자료대로) 이혼하면 자신에게 책임 보일게 뻔하니 선수치는거죠.
애초에 구혜선 최초카톡만봐도 말을 보면 구혜선이 먼저 이혼서류를 준것으로 나옵니다.(내용에, 자기가 3일전에 준 서류라는 안재현발언) 즉, 구혜선이 주도한걸로 생각될수있는부분입니다. 문제는, 이런식의 이혼이되면 본인에게 책임됨을 변호사와 이야기했겠죠(근거:보도전 변호사선임) 그러니, 이런 진흙탕싸움이 나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