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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0 17:28
[잡담] sm은 아이돌사업 포기했나요?
 글쓴이 : 폼페이
조회 : 4,720  

차기 걸그룹은 소식도 없고, 레벨은 3년째 컨셉재탕.

뮤비는 점점 돈 안 쓰는 것 같고.....

중소는 어떻게든 살아 볼라고 애라도 쓰는데, 얘넨 그런 성의조차 안보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헬레니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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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1000 19-08-20 17:31
   
설마요 그럴리가요
호방 19-08-20 17:34
   
연생상태보면 망한거맞음요 차기도 망
사쿠노키 19-08-20 17:40
   
소문으론 여자 연습생 다 내보냈다는 얘기가

사실인지는 모릅니다
드림케스트 19-08-20 17:52
   
... 어메리카에 큰카드 내났는데.....슈퍼엠..
프리g 19-08-20 17:54
   
sm은 적어도 한국에서 가수를 키워서 파는건 포기한거 맞습니다.
다들 중국인 소송으로 인해서 sm이 망한다 혹은 뭐 피해가 갔다 이런말들 하시는데 분명 몇가지 건에 대해선 피해가 있습니다. 그래서 sm소속의 중국애들이 다 들고 있어나져 중국에 가고 싶다. 한번통하니 다 이렇게 가고 싶은sm 소속가수들이 생기고  중국에서 돈더 받으면서 일하고 싶은거져

결국 이런 소송 와중에 중국통이 생기면서 점점 중국에 대한 인지도? 같은게 생깁니다.
즉 한두명 이탈로 인해서 중국에 엔터에 대한걸 알아보다가 알리바바 같은 곳과 연줄도 생기기도 하고

 그래서 sm은 궁여지책으로 아예 중국에 지사를 만들고 중국맴들에게 sm에서 나가진 말고 중국sm에서 활동하게 해줍니다. 빅토리아 엑소맴버들처럼요 당연히 이들도 어느정도 만족하게 되는데 근데 그게 돈이 엄청나게 되요 그러다 보니 한국시장은 눈에 보이지도 않게 된겁니다.

 그래서 현 상태는 중국인들로만 구성된 중국그룹도 런칭하게 된 상황이져 우리가 굳이 한국에서 런칭한다음에 중국을 갈필요 없이 그냥 만들때부터 중국맴으로만 하서 중국에서 돈더 벌면 되는거잖아 이런 마인드져
야코 19-08-20 18:00
   
이렇게 하나 둘 도태되는
,
     
stabber 19-08-20 18:12
   
10년이 지나도 여전하네 제네러는
본인 말대로라면 이제 환갑도 지났을텐데...
카날레스 19-08-20 18:17
   
SM 기획력 무너진지 오래라 어차피 별 기대도 안 됨.
광파리 19-08-20 18:53
   
그래도 뭐 태연이는 잘 밀어주고 있던데요 레벨도 자주 나오고 아직 엑소도 건재하고 뭐 소녀시대 이후 2의 소녀시대라고 해서 또 한 무리 데려다 데뷔 시키면 인기 좀 나올걸요  여전히 엣셈 팬들이 있으니까요
gaist 19-08-20 19:41
   
sm 김영민이 걸그룹엔 그닥 관심이 없어요.
이놈은 그저 돈되는 남그룹만 쫏는 타입이라
도나201 19-08-20 19:50
   
sm 아이돌 사업... 폭망배경.

1. 일본 현지 소속사의 불평등 계약.
전부 보아급의 계약을 원햇음. 거의 곰은 재주부리고 돈은 쪽바리가 가지고 간 꼴임.
그러다가 동방신기 역시 소속사에서는 거의 가지고 가는게 별로 없음
그저 공연수익 과 굿즈로 이득을 봄.

2.중국인 빤스런.
중국인들의 빤스런은 다아는 것이고.
현지법인으로 세우고 현지 기획사를 설치했으나 현지에서 엄청난 압박을 받았고
사드배치 한한령이후 사실상 폐쇄.

3.동남아 및 중국 기획사들의 위탁교육.
sm 위탁교육은 엄청나게 알려진 것.
그에 따른 수익도 괜잖았음. 하지만,
이게 인력유출의 장소로 돌변함.
각나라의 교육선생들과 댄스팀 등등 국내 유수의 유명 댄스팀을 자국을 초빙해서 인력유출이 심화됨.
막상가보니 맨땅의 헤딩수준의 교육수준이 대부분임.
중국은 거의 뭐 말도 안통하게 기가 맥힐 수준의 공연수준을 강요하고
거의 선전수단으로서의 안무만을 강요 수장개인의 요구조건등등

결국 인력유출 보다못해서 폐쇄시켜버림.
근데 문제는 이쪽 글로벌 교육팀 수장이 sm을 나와서 홍콩인맥과 결탁해서 중국자본으로 소속사를 차림
그리고 첨으로 내보낸 것이 바로 z 프로젝트.
잘아닌 z걸.. zpop이라고 홍보하는 것들임.

4.sm 기존아이들의 활용에 엄청난 투자.
sm이 가장 선두적인 입장에서 망한것이.
우선은 뮤지컬의 투자.
이쪽에 많은 아이돌의 출연으로 인해서 해체이후를 대비함.
그것만 햇으면 좋은데.. .
영화.
예능 등 많은 곳에서 투자해서 자신의 소속사 신인을 키우기로 함.
특히 연기자분야에서 상당한 고전을 함.

예능은 사회자로서 또는 예능케로서 발전시키려함.
결론은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죽어라 안된다 임.

거기에 홀로그램 공연장에 대한 욕심을 키웠음 이에 대해서 엄청난 투자를 햇으나.
현 기술로는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했음. .
(차라리 포르x허브 쪽하고 합작을 했으면 결과를 냈을지도..)
아직까지 이쪽은 진행중으로 알려지고 있음.

5.글로벌연습생의 문화충돌.
이부분은 유투브에서 공개한적이 있는 연습생끼리 엄청난 연애쪽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
거기에 사회적문화충돌현상등.
이에 대한 평가기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함.
실제적으로 현재 많은 연습생을 방출하고
불미스런 일이 많이 발생한 듯함.
방출 연습생의 유흥쪽으로 빠지거나.
유혹하는 세력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음.
sm연습생출신의 접대부... 라는 명칭이 의외로 많이 돌아다닌적이 있음.
데뷔전의 연습생의 임신사건 으로 무마 되고.
그게 또 해외출신애들하고 엮여서...
좌우당간 혈기왕성한 애들 모아놔서.. ㅡ.ㅡ.
통제가 거의 어려웠음.
이에 대해서 상당한 연습생 시스템에 회의를 느끼고 해산햇다라는 소리도 들리나.
실제적으로 카더라 통신일뿐  재잘거림의 한부분임.

하지만 확실히 연습생의 통제가 안되엇던것은 사실인것 같음.
대부분은 실력있는 연습생은 다른 곳에 추천해서 소속사를 바꾼이들이 많음.

현재 연습생을 계속해서 모집중이라고 하던데.
아직은 모르겟음.
아마도 내년에는 신인그룹발표를 하지 않을까 싶음.
야코 19-08-20 19:59
   
여기 죽쟁이 슴빠들 ㅋㅋㅋ
     
stabber 19-08-20 20:02
   
     
축구중계짱 19-08-20 23:44
   
그래서 그쪽이 다른 그룹 까면서, 죽도록 빠는 그룹이 누구였죠? ㅋㅋ
엣지있게 19-08-20 20:33
   
엔씨티는  엑소에 비하면  왜이리 못나가는거지 ?
     
환승역 19-08-21 13:18
   
멤버 수의 제한이 없으며 새로운 멤버 영입이 자유, 유닛별로 로테이션해서 활동을 하다가 합쳐서 활동하는 식의 구조라 개인 팬덤화가 너무 심합니다. 예를 들면 엑소가 OOO을 좋아하는 '엑소팬'으로 정의할 수 있다면 NCT는 NCT소속 'OOO의 팬' 같은 식인거죠.
쌈장 19-08-20 20:42
   
레드벨벳이 재탕 컨셉은 아니에요.

2016 7월7일 러시안룰렛
2017 루키 빨간맛 피카부
2018 배드보이 파워업 알비비
2019 짐살라빔 음파음파
허니티 19-08-20 21:15
   
카라 씹망하고 전원 니뽕가서 방사능 먹으면서 왜구노릇이나 해도 카퀴는 변하지 않는다는 진실 ㅋ
하얀그리움 19-08-20 23:50
   
지금 있는 애들이라도 꾸준히 푸쉬해주니 다행이죠. 뭐 솔직히 망할 수준도 아니고 최고가 아닐뿐 적당하게 하고 있는거 같은데
정운 19-08-21 02:24
   
sm 비전있나요? 실력보단 얼굴만 보는 기획사인데
블랙커피 19-08-21 07:38
   
SM 다른거 다 제쳐두고 노래만 봐도 답이 안나오죠. 꽂히는 노래가 하나도 없고 이상한 노래만 소속가수들에게 줌. 그리고 그놈의 중국뽕은 아직도 안끝난건지 계속 중국과 국외에서 나돌기만 하고 정작 국내엔 집중을 안해요. 뿌리가 썩으면 줄기와 잎도 시든다는걸 SM은 모르는건지 한숨만 나옴. 게다가 노래든 그룹이든 실험을 과하게 함. 그것도 안좋은 쪽으로. 그러니 근래에 하는 것마다 망하지. 이대로 개선없이 5년만 지나면 빅히트를 포함한 4대 기획사에서 제외될 듯
환승역 19-08-21 13:10
   
슈주를 합류/졸업 방식으로 하려다가 욕먹고 포기했으면 그만해야 하는데 nct에서 그걸 다시하고 있으니... 엑소의 뒤를 이를 차세대 그룹으로 올라와야 할 연차인데도 개인팬덤화가 너무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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