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77&aid=0004520331&date=20190818&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3

K팝 관련 행사를 주최하는 건, 민간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할 일이지 정부가 나설 일은 아니죠.
정부가 만약 뭔가 K팝이 더 흥하게 돕고 싶다면 K팝 가수들이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을 만드는 것이 제일 나은 방법일 겁니다.

옛날 이야기하고 계시네.. 일본이 언제적 주타켓..?? 이제는 남미 동남아 유럽쪽도 kpop 얼마든지 먹히는데.. 일해라 관광청.. TV방송 프로그램에 무조건 영어자막만 넣어줘도.. 파급 효과가 엄청 날텐데..  자막 구하러 안다녀도 될테고.. 한국사람들도 영어공부 많이 될테고.

우리 나라 경제지가 언제 제대로된 정론 한번 펼친적이 있는가? 게다가 아시아경제?  ㅋ

ㄷ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 오는 해외관광객 중 돈 않쓰기로 유명한 나라가 일본 (10개국 중 10위)
참고로 필리핀, 말레이시아 얘들보다 더 않씀.  평균의 절반수준 ㅉㅉㅉㅉ (2017 한국관광공사 통계)

가능성으로 따지면 미국이나 유럽팬 유치가 더 현실적...  이상한 소리 좀 하지말자.

그정도로 안쓰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거렁뱅이들이네    똥휴지가 떠다니는 바닷가에  아참 더러워서

국가별 방한 외래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경비(단위:달러)

01. 중동 (2231.7달러)
02. 중국 (2108.0달러)
03. 러시아 (1727.4달러)
04. 인도 (1686.2달러)
05. 싱가포르 (1590.2달러)※평균 1481.6달러
06. 태국 (1177.2달러)
07. 캐나다 (1147.7달러)
08. 말레이시아 (1139.7달러)
09. 필리핀 (981.2달러)
10. 일본 (757.1달러)  <<<------------------------
※한국관광공사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7년)

네.. 현실이 이정도 수준...  큰손 절대 아님 ㅎㅎㅎ

동남아시아, 중국 여행객들은 자국에서 살만하다 하는 사람들이 오는게 대부분이라 그렇습니다.

평균으로 따지니 그건 주변국 국가들은 적게 쓸수밖에 없죠 우선 비행기 값 싸고
자주 오다보니 알뜰하게 쓰고 가겠죠 동남아 같은 국가들은 중상층 또는 상위층
관광객이 적은 인원으로 오다보니 씀씀이 평균으로 따지면 당연히 차이나죠

kpop에 관심이 많은 저는 요즘 kpop관련 보고서를
많이 찾아서 보곤 하는데요.
kpop 글로벌 확산에 대해서 연구한 보고서에서 지적하고 있는
부분들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kpop이란 용어 자체가 아이돌-기획사 시스템 하에서 만들어진
용어라고 할수 있고 대중음악 세계화에 기여한 바는 매우큽니다.
그러나 아이돌-기획사 바깥에 있는 소위 '인디' 음악 창작자 및 제작
유통 업체의 경우 국내 주류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해외진출도 불리한 입장이었습니다.
국내 유관 기관은 다양한 형태의 인디 음악계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국내 대중음악계의 장르 편중 현상 및 자본 집중화를 막기
위해서, 더불어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서는
아이돌-기획사 시스템 바깥에 있는 이들 음악인과 업계도 해외 수용자들에게
좀더 널리 소개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2. kpop 팬들의 취향과 선호 가능한 kpop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선별할수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kpop을 좋아하는 수용자들은
유튜브를 통해 많이 kpop을 소비하고 있는데 그런 해외 수용자들에게
한국 가수와 음악을 소개하고 도움을 줄수 있는 kpop 큐레이션 서비스등을
제공할수 있는 인력을 키움으로서 해외뿐 아니라 국내의 유통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kpop 공연을 현장에서 볼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과 한류를 지속시키고
보다 많은 kpop팬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방문하지 않은 지역이나
향후 잠재 시장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 현장 공연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해외 공연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획사 입장에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보고서 등에서는 투트랙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기획사 전략시장이라고 할수 있는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는 기획사 자율대로
자유롭게 공연을 추진하지만 kpop 잠재 지역을 대상으로는 정부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하에 추진해야 한다는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4. kpop 관련 불법 컨텐츠의 저작물 관련 피해사례와 실태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도 하는데요. 실행을 위한 조직도 확대 운영되어야 함을
이야기 하고 있고 창작물을 만드는 분들에게 올바른 대우가 갈수 있게 하여서
그 수익이 다시 kpop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투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 kpop의 주요 해외 시장은 여전히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 집중되고 지나치게 의존됨에 따른 위험성도 현재 돌아가는 국제정세로
볼때 실감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kpop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미주 지역과 시장성이 큰 동남아시아,
유럽등으로 확장을 체계적으로 시도할수 있도록 지원과 더 큰 관심이 필요합니다.



6.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못하는 부분은 불확실성과 위험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해소방안으로 정부 유관기관은 다양한 정책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는 업체를 지원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지역 수용자 취향 연구, 현지 동향 분석, 정밀 시장 조사등 실질적이고 정확한
각종 정보와 확보와 제공과 함께 일방적인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이해증진과 친밀감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문화 교류의 기회 마련하는등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7. 국가별 문화 코드나 에티켓 교육등 현지 문화코드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하는 일도 필요합니다. 개방적인 서구권보다는
이슬람 국가등 아시아권 국가들에서 현지문화, 전통, 종교등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 진출시 문화코드 및
에티켓 교육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8. 문화관광체육부에서는 한류 산업화 15개 중점 추진과제에서 3번째로
제시한것이 세계적 수준의 컨텐츠 창작 공간 마련의 일환으로서
kpop 공연 기반 조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kpop 아레나 공연장 건립 및 연계 복합한류단지 조성을 추진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대규모 공연장과 함께 중소형 공연장, 연습실 , 대중음악 박물관등을
종합 건립. kpop의 랜드 마크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또 이야기 드리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세심하게 다양한 대책이 현재 추진되고 있기도 하고
더욱 노력해야 할점도 보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도약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제 이야기 주제가 글로벌 확산으로 가버렸는데 국내 산업 연계와도
관련성이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줄 결론 : kpop, 기획사들, 대한민국정부 화이팅!!!!

* 비밀글 입니다.

한일관계로 안올 관광객이었으면 KPOP에 빠지지도 않았을거에요
얼마전까지 일본티비에서 한류는 금지단어였고 일본방송이 케이팝인기에 기여한 바가 애초에 없었는데
최근에야 시청률이 오르니 케이팝의 인기에 일본방송이 숟가락을 올리는 정도

전에 한류우드...가칭인 걸로 아는데...이거 조성한다는 거 어케 되었나요?
이거 조성하고...매일 소규모라도 공연을 한다면...외국에서 올 게 분명한데...
1박 2일 코스로 이 공연만 보러 오는 관광객 많을텐데...그런 뉴스 없는 거 보니...무산됐나;;;

보나마나 불매운동에 불만을 가진 경제신문의 딴지걸기.........ㅎ

또 물타기 ㅋㅋ

이전 부터 일본인 관광객은 한류 땜시 오는게 아닌데

늘  일정 수준의 관광객 수준을 유지 하고 있음..

뭐 일본사람이 오건 안오건 간에...아무리 많이 왔던때라 하더래도...그 금액은 별로 되지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