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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0 18:08
[걸그룹] [아이즈원] 9월 25일 싱글 "뱀파이어 "일본컴백.??
 글쓴이 : 개포사람
조회 : 2,374  

공식 트위터 떳는데..뭐지요??

9월25일이라면 중간에 한국컴백하고 활동할시기인데

바로 일본 컴백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거고

중간에 한국컴백 발표도 없이

뒤에 일본컴백 발표를 날자까지

먼저 한다는것도 앞뒤가 안맞고..

한국컴백은 하순으로 밀린것 같은데..

일본 무역 보복의 영향으로

대일 감정 악화의 요인이 있었을까요?

잠잠해 질때까지 일본에서 돈이나 벌자는..

아키돼지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방 19-08-10 18:13
   
서울48이죠 뭐김뭐임
     
개포사람 19-08-10 18:24
   
어그로는가라..
TimeMaster 19-08-10 18:14
   
아이즈원 국내컴백은 일본활동과 거의 텀이 없이 10월초에서 중순사이라는것 같아요. 10월말즈음 아이오아이 컴백이고...
     
개포사람 19-08-10 18:18
   
9월25일 일본컴백 하고 활동해야하는데 (돈 수집기간)
시월초에 한국컴백 한다는건 시기적으로 무리겠지요..
10월말쯤은 가능한데 이러면 아이오아이랑 팀킬일것 같고
아이오아이나 아이즈원중 하나가 더 뒤로 밀릴것 같아요.
          
TimeMaster 19-08-10 18:26
   
아이즈원 컴백때마다 날짜 맞춘(?) 아이즈원 팬들은 다 아는 "그분" 말이라 사실일겁니다. 컴백날과 컨셉까지 다 맞추는 분이라 아무래도 아이즈원 관계자가 흘리는것 같던데...
     
극악몽몽이 19-08-10 20:06
   
9월25일이 일본 마지막 콘서트날입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트윗에는 싱글(미니앨범이 아니에요.)이라 했다는 점.
일본활동을 길게 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얼마전 v앱에서 유진+나코가 나온 장소가 고양에 있는 촬영소로 추측.
4월 비올레타 이후 6개월 텀을 두고 미리 복귀 뮤비를 찍고 있던 건 아닐까하는 의심(?)
일정상 11월~12월에는(11월중 유력) 방탄이 나온다는 말이 있으니
국내복귀 시점을 11월로 넘기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냥 뇌피셜입니다.
허까까 19-08-10 18:26
   
무슨 아키돼지 영향력이 커져요 ㅋㅋㅋ 이 얘긴 잊을만하면 나오는데 cj랑 aks는 무슨 줄다리기 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걔는 그냥 하청이에요. 원청이 cj이고요. 어차피 일본활동은 우리나라처럼 빡세게 하는 것도 아니고, 투어 기간이랑 겹치니까 시너지 내려는 거겠죠.
     
개포사람 19-08-10 18:33
   
프듀48 기획부터 개입했고 12명중 3명의 자사 맴버가있는데요.
일본활동은 전적으로 기획하는것 같은데
그 지분에 단순하게 아키돼지가  하청이랑 말이 맞으까요??
          
허까까 19-08-10 18:35
   
애초에 cj랑 aks는 덩치면에서 상대가 안 돼요. aks는 그냥 중소기업이고(모기업이 대기업) cj는 시총이 무려 5조 이상 되는 대기업입니다. 더군다나 합작이라고 해도 aks는 아키 사비 50억 정도 보탠 정도이지 모든 제작을 cj가 했어요. 님 논리대로면 오히려 외주제작 업체들이 파워가 있겠죠. 샄낰히 3명 있는 건 전혀 상관 없고요.
               
개포사람 19-08-10 18:42
   
기획 그룹의 영향력이 모회사 덩치로 정해지나요??
당연히 맴버들의 회사는 계약서상의 또 그 만큼의 발언권이 있습니다.
그냥 시키면 시키는데로하는 노예가 아닙니다.
제작비를 많이 냈다고 멋대로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일본활동은 거의 아키쪽이 담당하고
또 그만큼의 영향력이 생기는겁니다.
                    
허까까 19-08-10 18:43
   
거기에 들어간 자본이 다르잖아요;; 푼돈 내고 어떻게 50%를 요구해요. 밑에 적었듯이 수익분배만 봐도 말도 안 된다는 걸 아실텐데.

그리고 발언권은 무슨.. 그런식이면 스타십, 울림도 발언권이 강하게요? 워너원 연장사건 보고도 모르시는지..
                         
개포사람 19-08-10 18:49
   
ㅋ..푼돈을 내더라도 돈이아닌 일본일본 방송의 영향력과 홍보,기획력으로
돈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할수있으면 그것도 투자입니다.
                         
허까까 19-08-10 18:58
   
간단히 말할게요. 이런 사업은 '투자'한 만큼 배분받습니다. 컨소시엄의 기본 개념이고요. 그리고 일본내 활동 비용 말씀하셨는데 그건 각자도생이에요.

무슨 말이냐면, 한국 활동은 cj가 전부 맡고 일본 활동은 aks가 전부 맡는다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얼마를 쓰든 어떤 방식으로 하든 그건 자기들 마음이고요.

즉 님이 말씀하시는 그 영향력 증대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거기서 돈을 더 많이 벌었다고 해서 발언권이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요. 왜냐하면 이미 수익배분 등의 사항은 계약에 명시되어있기 때문이죠.

영향력이 커진다는 건 조항을 바꾸든가 수익의 배분사항을 수정하든가 하는 것들인데 cj나 aks나 프로젝트 파토낼 것도 아니고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 이유 없죠.
                         
개포사람 19-08-10 19:07
   
배분 문제만으로 생각하시는듯..
아키돼지의 일본내 영행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이걸 이번 기획으로 만회 하려고하고 또 아이즈원의 활용으로
영향력 확대에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고있습니다..
                         
허까까 19-08-10 19:28
   
그러니까 말씀하신 게 '아이즈원의 운영'에 대한 영향력 확대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요 ㅋㅋ 이유는 이미 위에 다 설명했고요.
                         
개포사람 19-08-10 19:39
   
아키돼지영향력 이야기하다가
아이즈원 의'운영'  <<운영>>을 탁  붙여버리는쎈스..~~
                         
허까까 19-08-10 22:38
   
말장난 좀 그만하세요.. 아키 영향력이 커진다면서요. 지금 본문의 논점은 1.일본에서의 활동, 2.한일 교차활동 깨짐인데 당연히 운영(매니지먼트)에 대한거죠. 오히려 여기에다 아키의 일본내 영향력이니 활용이니 하면서 논점 흐린 건 님입니다.
          
허까까 19-08-10 18:38
   
참고로 이 기획 하자고 먼저 입질한게 aks입니다. 아쉬운 쪽은 저쪽이라는 거죠. 지금 수익 분배만해도 cj가 한국 50%, 일본 25%를 먹는 반면 aks는 일본 25%만 먹어요. 저들에겐 기계적 분배따위 중요한 게 아닙니다. 활동기간 내에 최대한 뽑아먹자는 게 1순위죠.

그리고 대일보복 장담하는데 그건 영향력 1도 없어요. cj가 그런거 눈치보는 데였으면 프듀48 자체가 기획되지 않았겠죠.
               
개포사람 19-08-10 18:46
   
먼저 입질한게 aks 라는 자료는 어디에 있나요??
인터뷰에서 프듀쪽이 아키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는데요??
                    
허까까 19-08-10 18:50
   
'AKS(AKB48의 기획사)는 여자 연예인에 특화된 회사다 보니 그쪽에서 프로듀스101 시즌1을 보고 어떤 식으로든 엠넷과 같이 일해 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그럼 그쪽은 한국 진출을 원했던 건가.
“그보다 연예기획사 간의 협력으로 ‘탈(脫)아시아’를 해보자는 의도 같았다.

작년 엠넷 본부장 인터뷰입니다. 님이 말한 건 일본 위키에 기재된 야후 찌라시고요. 이미 오래전에 쉰 떡밥인데 이걸 또 소환하시네
                         
개포사람 19-08-10 18:58
   
https://theqoo.net/akb48/872257589
이것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여기 아키가 먼저 제안했다는 말이 어디있나요??
한국과 협업을 해보고 싶어했다고 했는데 누가먼저 하자는 말을 제안했다는건
어디에도 없는데요??
                         
허까까 19-08-10 19:06
   
말의 뉘앙스를 보세요.

'그쪽에서 해보고 싶어했던 것 같다'

자기들이 먼저 입질했으면 이런말이 성립이 안 되죠. 이에 기자가 '그럼 한국 진출을 원했던 거냐'라고 이쪽으로 캐치해서 물어보니 부정을 안 하고 살짝 논점을 흐립니다. 아마 aks 측과 이 부분 협의가 되어있었겠죠.

'저쪽에서 먼저 하자고 했다'라고 명확히 명시해야만 아나요? 독해만 할 줄 알면 다 이렇게 이해할텐데요.(님이 퍼오신 링크에 댓글들만 봐도)

애초에 저쪽이든 이쪽이든 이에 관해서 누가 먼저 입질했다고 명확하게 밝힌 건 없어요. 다만 일본 언론쪽에서 '관계자'라는 사람의 말을 빌려 나온 건 있는데 저쪽은 찌라시가 워낙에 판치는 곳이라 믿을만한게 못 되고요.

반면 이건 다른 사람도 아니고 프듀를 직접 총괄한 엠넷 본부장의 인터뷰입니다. 그것도 연예 찌라시가 아닌 비즈니스 칼럼에 게재된 거고요. 뭐가 더 신뢰가 가는지는 다 알 수 있지 않나요?
                    
개포사람 19-08-10 19:11
   
말의 뉘앙스는 우리가 제안 했다라고는 절대로 할수가 없겠지요..
우리가 제안했는데 그쪽도 해보고싶어했다..겠지요..
당사자가 자기가 유리하게 인터뷰하는겁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려하지 마십시요.
                         
허까까 19-08-10 19:25
   
뭔 소리인지.. 말의 뉘앙스가 저쪽에서 제안했다는 겁니다. 저 기사 떴을 때 가생이를 비롯한 모든 사이트에서 다 aks의 입질로 해석했어요. 심지어 일뽕 소굴인 양갤에서도요.

님이 이걸 받아들이지 못 하는 건 둘 중 하나겠죠. 독해력이 안 좋거나, 우리가 먼저 제안했다고 믿고 싶거나..

그리고 보고싶은대로 보지 말라는 건 본인에게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인터뷰에서 프듀쪽이 아키에게 제안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나 내놓고 말씀하셔야죠.
                         
개포사람 19-08-10 19:42
   
전에 본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없네요.
이점은 명확한걸 올리지 않은점 분명히 사과 드립니다.
좀 더 찾아볼께요^^
쌈바클럽 19-08-10 18:35
   
10월 쯤에 아이오아이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자매그룹이라 동기간에 활동하기 그래서 아이즈원은 일본 활동 하는건 아닌런지요.
냠냠이 19-08-10 19:00
   
돔투어정도는 성공시켜야 기획사들이 주판 팅겨봐도 연장각이거든요
더군다나 타임리미트도 걸려있고
팬분들 서운해도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허까까 19-08-10 19:11
   
관건은 SSA인 것 같네요. 저쪽 운영에서도 이 부분에 사활을 거는 것 같은데.. 이 관문만 넘어서면 일단 돔입성은 확정이죠. 다만 투어가 문제..
믈브가조아 19-08-10 19:21
   
님들아 연말에 일본활동안하려고 일본먼저 컴백하고 한국오는거에요.

저는 그리 믿음 ㅋ.ㅋ

아마도 올림픽때는 일본에 맞출거 같아요
     
학세조아 19-08-10 19:47
   
올림픽 때 후쿠시마 먹어서 응원에 동원되는건 아니겠죠?;;;
          
믈브가조아 19-08-10 20:20
   
짬이 그럴 여유가 없는 짬인듯 합니다.
오디네스 19-08-10 20:19
   
들리는 말에 의하면 연말에 홍백출연시킬려고 컴백순서를 당겼다는 말이 있더군요
     
믈브가조아 19-08-10 20:23
   
홍백같은거야 잠깐가서 하는 거라서 애매한 상황이고 일본에서 엄청난 시상식에 불려 다닐 상황도 아니고 인지도 있는 시상식도 없으니 한국활동을 연말에 맞춘 듯 합니다.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는게 없다면 제 생각이 맞을거 같네요.
아이고난 19-08-10 20:57
   
그동안 여러사람 및 어그로들 글을 봐왔는데 유독 아이즈원만 다른 잣대로 까이는것도 우습쥬.
어그로 제대로 끌것같아서 내용은 생략함.
코리아ㅎ 19-08-10 22:01
   
어그로들이 슬글~ 슬금 기어 나오는군~
그나저나 짧은 기간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구나~
아이즈원 멤버들에게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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