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찾아가 만날 것"…여의도성모병원 진료 지원
"기사를 보고 우리 또한 놀랐고 감동받았어요. 한국에 온다니 시간을 내어 꼭 만나고 싶네요."(가수 샤이니) '한국에 가서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꼭 보고 싶다'는 열네 살 미국 시한부 삶의 소녀가 곧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
K팝을 좋아하는 미국 소녀 도니카 스털링이 캐나다 갑부 후원으로 다음달 16일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샤이니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그 소녀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