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god 손호영과 김태우의 ‘호우주의보’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서트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가 진행된다.
‘호우주의보’는 손호영과 김태우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해 만든 콘서트 타이틀로, 시원한 물줄기와 두 사람의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귀호강, 눈호강 여름 파티가 될 예정이다.
특히 손호영과 김태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데뷔 20년차 다운 여유와 급이 다른 무대 매너, 신나는 음악, 다채로운 셋 리스트 등 완성도 높은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도 선물할 계획이다.
‘호우주의보’ 공연에 앞서 god의 첫 유닛이자 프로젝트 듀오 호우(HoooW) 론칭을 알린 바 있는 손호영과 김태우는 16일 발매 예정인 새 싱글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 신곡과 콘서트를 향한 기대치까지 높이고 있다.
손호영과 김태우의 매력으로 가득할 ‘호우주의보’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에스제이엔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