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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05 14:43
[솔로가수] 와 ㅋㅋ 타케우치 미유 제 예상대로 그대로 였네요 ㅋㅋㅋ
 글쓴이 : 억수로
조회 : 4,709  

지금 한일 사태를 떠나서  프로듀서48  처음부터  다 봤었고
깜짝 놀랐던 아이가  타케우치 미유 였습니다...

보컬이  완전   80년대  시티팝  옛  발성이라고 할까요
전형적인   저도 좋아하는  발성 음색입니다.

요즘 어린  일본 여자아이가  저렇게 부르는 애가 있다니 놀랬지요
그래서 늘 생각했던건     키도 너무작고   댄스 실력도 그렇고

여자 아이돌 보다는   그냥 솔로로   시티팝풍의 노래를 들고 나오면
한국에서도 꽤 통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관계자들이  픽업이 있을텐데  그때 생각난 사람이
윤종신 이었습니다 ㅋㅋㅋ

내용을 보니  타케우치가  스카웃이 된게 아니고  본인이 직접  찾아간 상황이네요?
아무튼   윤종신이 제작을 했고  정말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일본사태로   기약없는   어쩌면  데뷔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순수하게  한일 관계를 떠나서  음악을 저도 좀 했던 사람입장에서 보면

그 아이를 픽업해서  시티팝풍의  노래를 만들어서   요즘같은 여름날
일단  각 여행지 축제 같은곳에  소규모  콘도 가족단위 축제등
이런곳부터  전국을 쭈욱  행사를 하고   인지도를  갖추고

노래만  잘 만들어준다면   큰 승산이 있을꺼라 생각하거든요..
좀 안타깝네요   타케우치 미유 본인도  한국에서  활동하고싶어서
노력하는게  참 많이 보였는데  일본문제로    정말 기약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아쉽네요......제 심정은 한일관계를 떠나서   음악을 좀 했던 사람으로써  관점에서
얘기해봤어요    정말 딱인데 아깝다......시티팝이 일본음악으로 규정지은 사람들도 있는데
꼭 그렇지많은 않아요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은    윤종신은 왜 일본음악을  일본가수를 써서 한국에 데뷔시켜서 돈벌이를 하냐  일본음악을 더 부각시키려고 하냐 그러는데
이런 생각은 좀 아닙니다...  

저는 만약  예정대로   발표되고  데뷔했다면  음원 차트  5위안에  어쩌면  윤종신 작곡능력이
워낙좋으니   여름날에 잘맞는 음악이기에  1위까지도  생각해봅니다...  안타깝네요
어떤곡인지 정말 너무 듣고싶네요  프로듀셔48때   개인 장기자랑 같은거 할때  
보컬  일단 딱 들었을때 너무 좋았고
그 보컬에  윤종신같은  센스있는  작곡가를 만나면   정말 시너지가  너무좋은데
대박 터트릴수 있었을 확률이 높은데  안타깝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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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서리 19-08-05 14:48
   
처음 버스킹에선 발음 꽤 거슬렸는대 최근 보니 발음도 아주 또렷하진 않지만 굉장이 부드러워졌던대 준비는 다 된듯
     
억수로 19-08-05 14:50
   
저도  찾아봐야겠네요 요즘 얼마나 성장했는지...    프로듀서 48 장기자랑때  보컬 음색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위즈망 19-08-05 14:56
   
저런 글 말고, 그냥 밀어붙여 발매했어도, 응원해 줄 사람이 많았을텐데. 소속사 대표가 저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드뎌가입 19-08-05 15:04
   
윤종신이 제대로 삽질함
          
새끼사자 19-08-05 18:56
   
지금 윤종신 발표로 이 아이가 얼마나 광고가 되고 있는지 알면...이런 멍청한 댓글 못담...
     
극악몽몽이 19-08-05 16:21
   
이 경우는 미루는 게 맞죠. 그룹이면 시선이 분산되고 팬덤이 커버도 치지만,
솔로로 나오면 팬덤도 부족한 상황에 일방적으로 뚜드려 맞을텐데 그걸 견딜까요?
회사로서도 그런 부담을 주기는 싫었을 겁니다.

그나저나 여름에 맞게 나오려 했다면 사실상 무기한 연기네요.
시기를 놓치면 안내는 만 못하거든요. 다른곡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버는 게 낫지 싶네요.
도나201 19-08-05 14:59
   
어차피 타케우치 미유.. 란 아이 자체가 .
가수가 하고 싶어서 일본내에서도 발만 동동 구르던 아이였습니다.

인기없는것에 아주 별 신경을 안쓰는 사람이기도 하고. .
착한 아이인데.

오히려 반면교시를 삼아서 좀더 연습하라는 하늘의 계시라 생각하고 더 정진했으면 좋겠네요.
동키일일일 19-08-05 15:23
   
이런이야기가 나온다면 곧 데뷔할것 같은데요...
일종의 버벌마케팅이 아닌가 싶은데...
키드킹 19-08-05 17:19
   
고음에 문제가 있어서 일반적인 보컬로는 힘들거라 생각 했는데
시티팝이라면 그런 문제가 없겠네요
그시대 감성을 잘 살린다면 시티팝 괜찮을거 같음
zetbit 19-08-05 17:19
   
쥬리도 나오고 다른 아이돌 일본인 멤버들도 많은데 구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미유는 아이돌보다는 아티스트 범위의 kpop가수가 될듯한데..
그리고 한국에 호감을 갖고 도전한 사람인데 오히려 시국이 어떠하든 사람들이 좋아할듯해요.
문제는 발음이나 발성같은 실력적인 준비를 더 차근히 해야해서 라고 하는게ㅜ맞을듯 한데요.
이그젝스 19-08-05 19:13
   
뭐, 문화쪽에서 특히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오는 애들은 크게 상관은 안함. 지금 열받게 하는게 경제쪽이라서 그렇지...그런면에서 박진영놈의 니지 프로젝트는 일본 문화산업 키워주겠다는 개소리여서 더 열받음.
량이 19-08-05 21:12
   
100퍼....히트 못친다에..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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