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상대가 14살, 18살이잖아요 -_-;;
여자쪽에서 먼저 "아저씨 좋아유~" 한다고 해서
40살 다돼가는 남자가 그거 좋다고 받아줄 나이인가요??
잘 타일르거나 피해야지;;
게다가 이 경우는 여자쪽에서 먼저 막 접근한것도 아니고
고영욱 쪽에서 먼저 번호 알아내고, 연예인시켜준다고 연락해서 불러내고,
각종 술 준비해놓은 본인 오피스텔로 데려가서 술을 먹였는데;;
성폭행 아니고 합의하라고해도 고영욱이 나쁜놈 맞아요;;
성폭행인지 합의하인지는 사실 당사자인 저 두사람 말고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사실만 놓고 봐도
1.본인 위치(연예인 시켜주겠다) 라는걸 이용해서
2.미성년자에게 접근 + 술먹임
아주 나쁜놈이죠-,.-;; 한번만 그런것도아니고 여러 여자한테 그러고 다닌것도 그렇고..
영장빠꾸 날때부터 이럴줄 알았음..
고영욱이 행실은 문란하다쳐도, 법은 엄격하고 공정해야죠..
처음에 성폭행혐의 씌운거 강제성이 전혀 없었던 상황이 밝혀지는거 보고 우스웠는데 이제와 말바꾸고 간음혐의 씌우고 있는 걸보니 기가찹니다.. 기획사 사장도 아니고 그저그런 생활하다 최근 잠깐떴던 2급 연예인이 대단한 권력이나 사회적인 지위를 누리는것도 아니고..
뭐 미성년자라면 마땅히 보호받아야 하지만 검찰이 피해자들을 '아동'이라고 부르며 의지가 박약한 유아나 장애인수준 취급하며 간음죄를 씌우는건 오버같네요.. 뒤는 검찰이나 법원이 판단하겠지만 여론에 좌지우지 되지않는 일반인이었다면 유죄받기 힘들겁니다..
이리저리 집적대고 겁없이 씨뿌리다 개망신당하고 있는 고영욱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없지만, 피해자측 설득해서 급하게 고소하다가 일이 커지니 '집어넣기'만을 위한 짜집기 수사를 하는건 못봐주겠네요..
연예ㄱ계 퇴출은 분명 맞는 소리이고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 언론과 경찰은 참으로 한심하내용
실시간으로 보도하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이미 전부터 강간 딱지 내리고 보도 하는것은
참 보기 안좋내용
강간으로 몰다 안되닝 간음이다
그의 행위는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저런 보도로 인한 주변 사람은 무슨 죄입니까